YTN 뉴스에서 부분 발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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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19일 치러지는 18대 대통령 선거. 여덟달 앞으로 다가온 대선을 앞두고 레이스가 시작됩니다.
23일 대선 예비후보 등록은 그 신호탄입니다.
예비후보 등록은 정치신인과 무소속, 군소정당 후보에게 미리 얼굴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대통령선거의 경우 지난 17대 때부터 적용됐습니다.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와 함께 사무원을 10명까지 둘 수 있고 간판과 현판, 현수막을 1개씩 게시할 수 있습니다.
또 이메일을 이용한 선거운동이 가능하고 명함도 ２만매까지 나눠줄 수 있습니다
다만 '선점 효과'를 노리고 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을 하려는 유력 주자도 없지 않습니다.
지난 17대 대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에는
당시 민주노동당 노회찬ㆍ심상정 의원을 비롯해 전 삼미그룹 부회장 출신 호텔 웨이터였던 서상록씨, 
민주공화당 후보 허경영씨 등 모두 15명이 등록했습니다. -- 중략 --

윤곽이 조금 씩 뜨오른다
반란자 송가와 윤가 등은 서가의 대통령 선거운동에 동원할 작전의 준비과정에서 
11 처음부터 목적을 갖고 야전군 만들기를 제안하고, 푼돈들고 들어와,
22 나중엔 지만원 박사님을 배제시키고 500만야전군 조직을 훔처 
33 보수우파란 가면을 쓰고 5-6기에 배속시키려는 목적으로 한 
도둑질이었다는 의심이 든다
우매한 궁민이 많은 만큼,  푼돈에  끌리는 우매한 야전군 전사도 있을 것이란 판단에서..

참으로 개탄스럽다
개나소나 대통령 시장 교육감 구개이언에 출마하고 해먹고,
King Maker 노릇 잘하면 돈도 한자리도 해 먹는 세상이고 시절이니
선출직 높은 자리를 두고 이리저리 한 몫할 수 있는 정치장사판아니던가
썩는 냄새가 온 나라에 진동을 한다
이러니 북한과 종북좌파들이 나라와 궁민을 깔보는 것이다.

우리 500만 야전군은 나라와 정치와 사회와 빨갱이와 우민 등을 청소하고자 
순수한 의식에서 출발했음에도 이렇게 이용당할 위험에 노출되 있어든 것이다
새로 시작하는 조직엔
제발 고매한 자존심  명예심 영혼을 가진 사람만 남기를 바란다

지만원 박사님,
사람 덜된 인간, 인간 덜된 짐승, 함부로 믿지 마시고 존경 마시길 바랍니다
차칫 상처받으실까 염려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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