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반드시 후랑켄쉬타인에게 먹힌다.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박근혜, 반드시 후랑켄쉬타인에게 먹힌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2-04-19 15:16 조회11,322회 댓글1건

본문





후랑켄쉬타인

   무서운 괴물 후랑켄쉬타인은, 여러 시체들로 만들어진 괴물이다. 머리는 갑의 시체에서 따오고 팔은 을의 시체 등등으로 해서 각기 다른 시체들의 일부를 절단한 것을 꿰매고 조합하여 만들어서 생명을 불어넣은 것이다.

이 괴물은 첨엔 제작자의 말을 듣지만, 나중엔 워낙 여러시체의 조합이다 보니 다중인격도 그런 다중인격이 있을 수 없고, 괴퍅해도 그리 괴퍅할 수가 없을 것이지만 결국 제작자를 죽이고 만다. 제작자에 대한 완전한 반항이다.


서로 저 잘났다고 날뛰는 문제인간들

박근혜가 새누리라고 간판을 바꾸고 점퍼도 뻘건색으로 바꿔입고 19대 총선을 대비한다며 만들어 놓은 비대위 공천위 그리고 총선 후보들은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나 국민들이나 납득하기 어려운 이물질들을 조합한 것이었고, 이미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었다.

전투를  함에 있어서 외부의 적이 제아무리 무섭더라도, 내부의 반란, 내부의 적 보다 더 무서울 수는 없다. 외부의 적은 합심해서 물리치면되지만, 내부의 적은 곧장 그 집단의 붕괴, 와해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문대성이 논문을 표절한 것이 사실같고, 김형태의 제수라는 여자는 육성 증언을 들어본바로는 "김형태가 거짓말을 밥먹듯 하는 사람이여, 자진사퇴하는 것이 평생 양심의 죄를 덜 짓는 것일게다. 이런 사람들을 보며 국민들이 국회의원 수준을 어찌 생각하겠는가?" 이다.

문대성이나 김형태를 볼 때, 아예 국회의원 후보로 나오지 말았어야하고 공천자체를 주질 말았어야 한다. 이준석이라는 초년병이 줄창 두 사람의 축출을 주장하더니, 이상돈은 프레시안과의 회견에서 문대성 사퇴해야 한다고 말에 힘을 주고 있다.

이준석이라는 녀석은 공천이 이뤄지기 전에 새누리 고위급에게 '손수조 꼭 공천시켜주십시요 2030의 지지로 잘 해낼 수 있습니다"라면서 굳건한 약속까지 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본디, 이명박의 4대강을 강하게 비판하던 이상돈인데 박근혜가 이상돈을 비대위에 끌어들인 것은 사건이라고 말들을 한다.

독도를 무주물이며 우리 선조들이 일제를 자기 조국으로 알고 충성하는 사람이 99%이상일 것이라는 말을 하는 하태경이에게 공천을 주고 당선을 시켜 놓는가 하면, 국회와 국정괴는 아무 상관도 없는 비대위라는 임시 조직 속에 문제의 인간들을 심어 놓은 박근혜는 스스로 무덤을 판 것이다.

필리핀 여자 이자스민, 필리핀 여성이고 한국국적을 취득하고 애까지 둘이있다는데, 외견상 한국국적인이므로 후보된거 좋다치자. 헌데, 이 여자 학력이란게 말도 안되는 허위이다. 의대를 들어갈 수도 없는 여자가 의대를 들어갔다고 했고 거기를 중퇴했다고 한 것이다.

그리고, 한국의 수능시험 같은 것에서 100 점 만점중 99점을 받았노라고 과시까지 했는데, 필리핀엔 수능이 없다. 각 대학 자체 고사다. 이 여자가 들어간 대학은 일반적 한국 대학보다 수준이 낮은데, 그 대학에 상위권으로 들어간 것을 이렇게 말을 돌려 거짓말을 한 것이다. 명백한 학력위조. 박원순의 학력위조 보다 몇 수 위인 것이다. 이렇게 어지러운게 새누리당이다.



오합지졸, 내부의 적 투성이인 새누리

간단히 말하면, 박근혜의 새누리는 국민들에게 공감을 주지 않고, 제 각각 잘났다고 새누리 및 박귾혜와는 상관 없는 돌출 발언, 자기 과시 발언 등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기에 내부의 적이 될 사람을 조합해서 만든 괴물 후랑켄쉬타인 당이 된 것이다.

이런 새누리 무리들이 박근혜를 따를 리 없고 박근혜를 존중할 리 없으며 박근혜의 말빨이 먹힐 리 없다. 하나의 구심점을 가지고 모여지고 뭉쳐지고 해도 시원치 않을 현재의 어수선한 이 나라 상황에서, 명색이 여당이고 여당을 이끈다는 박근혜의 하는 꼬라지를 보노라면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현재 새누리의 모습, 각 인간들이 제 잘났다고 따로 돌아다니면서 언론들과 인터뷰랍시고 하고 새누리에 있으면서 새누리를 공격해대는 모습을 보이는 이 정황들이 모두 다 박근혜의 실력이고 박근혠의 깊이이며 박근혜의 성적표일 수 밖에 없다.


실눈 그만 뜨고 정신차리라!

박근혜는 국민들이 고마운것도 모르며, 자기가 잘나서 총선 승리가 된 줄로 아는 모양이지만. 과반수도 이미 무너지고 더 무너질 가능성도 있다. 결론적으로 박근혜의 용인술은 빵점이며, 대를 위한 것이아니라 박근혜 입맛을 위한 것이며, 대한민국이 아니라 자신의 기분에 맞는 인간구성이었으니 대체 박근혜가 국가와 국민들에게 얼마나 실망을 시키려고 저러는 지 모를 지경이다.



common sense.

시사 view
http://cafe.daum.net/sisaview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박그네... 뭐 그녀는 후랑켄슈타인 같은 대단한 넘이 아니라도 좌절시킬겁니다.

김용민이가 한명숙이를 물 멕였듯, 이준석이란 얼라가 아마도 박그네에게 물을 멕일 겁니다.

위험이 더 커지기 전에 멕이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을겁니다.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776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117 독도에 대해서 헷갈리는 주장 댓글(1) 일장춘몽 2012-04-20 9338 3
2116 허울좋은 다문화정책, 피멍드는 국민들! 댓글(5) commonsense1 2012-04-20 4881 21
2115 살인마 유영철과 강호순은 휴머니스트였다? 자유의깃발 2012-04-20 6638 33
2114 망나니 북한....중국도 버렸다 댓글(1) 더블디 2012-04-20 4782 19
2113 지만원 박사에게도 스승이 있었다! 김종오 2012-04-20 8936 93
2112 대책은 없는 건가요? 댓글(2) 금강인 2012-04-20 9172 60
2111 야접 댓글(4) 신생 2012-04-20 17814 17
2110 학교내 푹력,학생들 자살 이모든것이 전교조와 너무나 많… 無眼堺 2012-04-20 10546 26
2109 불굴의 투사, 지만원 박사님의 뜨거운 열정에 박수갈채를… 댓글(2) 천추운무 2012-04-20 4994 67
2108 박사님 이책 좀 검토 해 주세요. 댓글(3) 박달이 2012-04-20 4176 3
2107 이 자식이 전사하더라도[101] 안케 2012-04-20 6750 28
2106 기독당 4.11.총선 참패와 기독교지도자 회개 댓글(2) 정창화 2012-04-20 10459 28
2105 보수우익의 크나큰 위안... 현무-Ⅱ, 현무-Ⅲ 경기병 2012-04-19 4879 39
2104 제수씨하고 아랫배 맞춰서 생긴 애가 대한민국 대통령도 … 댓글(3) 조고아제 2012-04-19 20657 87
2103 석사까지라네..이름을 문뻔뻔으로 바꾸거라! 댓글(5) commonsense1 2012-04-19 8708 19
2102 박근혜의 삼보일배 댓글(2) 경기병 2012-04-19 20002 31
2101 이런 기막힌 사실을 국민이 모르고 있다. 댓글(5) 네솔 2012-04-19 20790 84
2100 안철수, 국정감사 피하려고 출마선언 미루는 중 ... lyrictenor 2012-04-19 4605 56
열람중 박근혜, 반드시 후랑켄쉬타인에게 먹힌다. 댓글(1) commonsense1 2012-04-19 11323 17
2098 여고생까지 동원? 방송노조 해도 너무한다 commonsense1 2012-04-19 5514 26
2097 김종오, 다시 돌아왔습니다. 댓글(15) 김종오 2012-04-19 19984 95
2096 김종오선생님 댓글(1) 대초원 2012-04-19 4761 36
2095 안철수, 노무현처럼 부산말 쓰는 전라도 댓글(3) lyrictenor 2012-04-19 9238 86
2094 대리정정합니다 댓글(1) 吾莫私利 2012-04-19 4957 56
2093 논문표절보다 북핵무기지원과 한미연합사해체 세력을 조져야… 면도칼 2012-04-19 4354 34
2092 야접 댓글(2) 신생 2012-04-19 4403 7
2091 지만원 박사님, 댓글(3) 吾莫私利 2012-04-19 3929 16
2090 커먼센스님 댓글(2) 지만원 2012-04-19 9245 54
2089 조영환 선생님 멋있읍니다. 댓글(1) 박달이 2012-04-19 21355 39
2088 통신사 선택 잘 하세요. 댓글(2) 박달이 2012-04-19 4575 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