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반드시 후랑켄쉬타인에게 먹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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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2-04-19 15:16 조회11,32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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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랑켄쉬타인
무서운 괴물 후랑켄쉬타인은, 여러 시체들로 만들어진 괴물이다. 머리는 갑의 시체에서 따오고 팔은 을의 시체 등등으로 해서 각기 다른 시체들의 일부를 절단한 것을 꿰매고 조합하여 만들어서 생명을 불어넣은 것이다.
이 괴물은 첨엔 제작자의 말을 듣지만, 나중엔 워낙 여러시체의 조합이다 보니 다중인격도 그런 다중인격이 있을 수 없고, 괴퍅해도 그리 괴퍅할 수가 없을 것이지만 결국 제작자를 죽이고 만다. 제작자에 대한 완전한 반항이다.
서로 저 잘났다고 날뛰는 문제인간들
박근혜가 새누리라고 간판을 바꾸고 점퍼도 뻘건색으로 바꿔입고 19대 총선을 대비한다며 만들어 놓은 비대위 공천위 그리고 총선 후보들은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나 국민들이나 납득하기 어려운 이물질들을 조합한 것이었고, 이미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었다.
전투를 함에 있어서 외부의 적이 제아무리 무섭더라도, 내부의 반란, 내부의 적 보다 더 무서울 수는 없다. 외부의 적은 합심해서 물리치면되지만, 내부의 적은 곧장 그 집단의 붕괴, 와해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문대성이 논문을 표절한 것이 사실같고, 김형태의 제수라는 여자는 육성 증언을 들어본바로는 "김형태가 거짓말을 밥먹듯 하는 사람이여, 자진사퇴하는 것이 평생 양심의 죄를 덜 짓는 것일게다. 이런 사람들을 보며 국민들이 국회의원 수준을 어찌 생각하겠는가?" 이다.
문대성이나 김형태를 볼 때, 아예 국회의원 후보로 나오지 말았어야하고 공천자체를 주질 말았어야 한다. 이준석이라는 초년병이 줄창 두 사람의 축출을 주장하더니, 이상돈은 프레시안과의 회견에서 문대성 사퇴해야 한다고 말에 힘을 주고 있다.
이준석이라는 녀석은 공천이 이뤄지기 전에 새누리 고위급에게 '손수조 꼭 공천시켜주십시요 2030의 지지로 잘 해낼 수 있습니다"라면서 굳건한 약속까지 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본디, 이명박의 4대강을 강하게 비판하던 이상돈인데 박근혜가 이상돈을 비대위에 끌어들인 것은 사건이라고 말들을 한다.
독도를 무주물이며 우리 선조들이 일제를 자기 조국으로 알고 충성하는 사람이 99%이상일 것이라는 말을 하는 하태경이에게 공천을 주고 당선을 시켜 놓는가 하면, 국회와 국정괴는 아무 상관도 없는 비대위라는 임시 조직 속에 문제의 인간들을 심어 놓은 박근혜는 스스로 무덤을 판 것이다.
필리핀 여자 이자스민, 필리핀 여성이고 한국국적을 취득하고 애까지 둘이있다는데, 외견상 한국국적인이므로 후보된거 좋다치자. 헌데, 이 여자 학력이란게 말도 안되는 허위이다. 의대를 들어갈 수도 없는 여자가 의대를 들어갔다고 했고 거기를 중퇴했다고 한 것이다.
그리고, 한국의 수능시험 같은 것에서 100 점 만점중 99점을 받았노라고 과시까지 했는데, 필리핀엔 수능이 없다. 각 대학 자체 고사다. 이 여자가 들어간 대학은 일반적 한국 대학보다 수준이 낮은데, 그 대학에 상위권으로 들어간 것을 이렇게 말을 돌려 거짓말을 한 것이다. 명백한 학력위조. 박원순의 학력위조 보다 몇 수 위인 것이다. 이렇게 어지러운게 새누리당이다.
오합지졸, 내부의 적 투성이인 새누리
간단히 말하면, 박근혜의 새누리는 국민들에게 공감을 주지 않고, 제 각각 잘났다고 새누리 및 박귾혜와는 상관 없는 돌출 발언, 자기 과시 발언 등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기에 내부의 적이 될 사람을 조합해서 만든 괴물 후랑켄쉬타인 당이 된 것이다.
이런 새누리 무리들이 박근혜를 따를 리 없고 박근혜를 존중할 리 없으며 박근혜의 말빨이 먹힐 리 없다. 하나의 구심점을 가지고 모여지고 뭉쳐지고 해도 시원치 않을 현재의 어수선한 이 나라 상황에서, 명색이 여당이고 여당을 이끈다는 박근혜의 하는 꼬라지를 보노라면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현재 새누리의 모습, 각 인간들이 제 잘났다고 따로 돌아다니면서 언론들과 인터뷰랍시고 하고 새누리에 있으면서 새누리를 공격해대는 모습을 보이는 이 정황들이 모두 다 박근혜의 실력이고 박근혠의 깊이이며 박근혜의 성적표일 수 밖에 없다.
실눈 그만 뜨고 정신차리라!
박근혜는 국민들이 고마운것도 모르며, 자기가 잘나서 총선 승리가 된 줄로 아는 모양이지만. 과반수도 이미 무너지고 더 무너질 가능성도 있다. 결론적으로 박근혜의 용인술은 빵점이며, 대를 위한 것이아니라 박근혜 입맛을 위한 것이며, 대한민국이 아니라 자신의 기분에 맞는 인간구성이었으니 대체 박근혜가 국가와 국민들에게 얼마나 실망을 시키려고 저러는 지 모를 지경이다.
common sense.
시사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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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박그네... 뭐 그녀는 후랑켄슈타인 같은 대단한 넘이 아니라도 좌절시킬겁니다.
김용민이가 한명숙이를 물 멕였듯, 이준석이란 얼라가 아마도 박그네에게 물을 멕일 겁니다.
위험이 더 커지기 전에 멕이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