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까지라네..이름을 문뻔뻔으로 바꾸거라!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석사까지라네..이름을 문뻔뻔으로 바꾸거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2-04-19 19:22 조회8,707회 댓글5건

본문

 

  요행수 돌려차기 적중으로 스포츠 영웅이 된 문대성이가 영 시답잖게 놀고있다. 그 당시 제대로 돌려차기를 완벽히 한 것이 아니고 대련중 악간은 멀리 비키려는 듯 하다가 상대방의 얼굴에 적중한 것인데 이는 절대적 우위는 못된다. 암튼 이렇게 "올림픽의 영웅" 이 되어버린 문대성은 IOC 위원까지 되는데, 현재, IOC 에서 문대성의 논문 표절 의혹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했으며 이 자리도 이제 물러나야 할 판이다.

 

아고라의 어느 네티즌이 아무래도 석사 논문까지도 표절한 것 같다면서 올린 의혹제기용 논문은 김 모씨의 것을 그대로 복사한 수준이었다고 하니, 박사 말고 석사 논문까지도 거짓으로 꿰어친 셈이다.  어떻게 오자 탈자 까지 같을 수 있느냐는 말에 "운동을 하다 보면 그럴 수 있다. 당신들은 항상 정확하냐?" 라는 뻔뻔함을 보이고, 문제가 불거지자 탈당 기자회견까지도 하겠다고 했다가 이제 말을 바꾸어서 민통의 아무개를 물고 늘어지면서 자신의 말을 번복까지 한다.

 

스포츠 맨쉽이 없느냐는 말은 할 계제도 안돼 보인다. 스포츠 맨쉽으로 깔끔하게 살려면 석 박사 논물을 어떻게 표절 정도가 아니라 그대로 복사 해서, 즉, 남의 것으로 자신의 석박사 학위를 받을 수 있는가.논문을 제대로 쓰려면 꾸준한 공부는 물론, 일년이셔 길게는 이삼년의 각고의 노력을 해야만 되는 것인데, 공부와 연구하긴 싫고, 굳어진 머리가 돌아가진 않는 채로 제일 쉬운 방법이 양심을 팔아먹는 거였던 거다.

 

요즘 부모들은 재밌는게 있다. 한 가지에 자기 자식을 특화시켜서 그것으로 성공을 시키고 안정적인 사회인으로 만들어 보겠다고 특히 엄마들이 설친다. 이런건 사실상 도박이다. 내 자식의 인생을 걸고 하는 도박. 운동을 시키고, 사격을 시키고, 휘겨 스케이팅, 무용, 발레를 시키면서 그것으로 대성해야만 한다고 자식을 닥달하고 매진하면서 가는 동안, 자식의 인문계쪽 머리와 교양 및 필수적 기본 학문 지식이 엄청나게 결여된다는 것을 모른다. 아니, 알아도 모른 체하고 밀어붙인다.

 

운동이란 것도 안하면 몸이 굳지만, 공부도 안하다 보면 공부쪽의 머리가 굳고, 기본 상식, 기초 상식도 없게끔 되어가는데, 간혹 이렇게 밀어붙이는 멈마들이 자식들의 머리가 반쪽이되었고, 도무지 운동 외엔 아무것도 같은 나이또래들에 비해서 아는게 없다는 것을 느낄 때, 영어고 수학이고 과회를 갑자기 시켜서 실력을 급작스럽게 올리려 하는데, 한마디로 첨에 그런 학생들을 보면 완전 먹통이다. 정말이지 아는게 없다.

 

이런 예를 들은 것은, 문대성이 나이가 현재 35살이고 운동을 그리하게 되면서, 공부쪽 머리는 제대로 굳어있었을 것이고, 아마 표절한 논문의 제목 조차도 정확히 그 어감 및 어의를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스포트 스타, IOC위원에 이어 국회의원까지 욕심을 내어 본 문대성은 그 이름 자체로 대성은 끝난 것이고, 철저한 국민들의 비난과 양심의 가책속에 문뻔뻔으로 이름을 남긴채 살아가야 하게 생겼다.

 

누가 뽑았는지 참으로 공천 잘도 해줬다.

이제 새누리 윤리위에 회부할 거라는데, 새머리들이 또 뭐라고 결론을 내릴런지....

 

common sense.

시사 view
http://cafe.daum.net/sisaview

댓글목록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남의 것 내것으로 만드는 명수  평화의 댐실적을 자기것으로 만드 김대중. 노벨평화상도 돈 주고.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

문대성 당선자의 논문 표절 의혹이 정세균에도 ( cf. "정세균도 있는데 왜 나한테만 표절 의혹을 제기하나”) 불똥되나요?  학위에 대한 plagiarism은 도둑이요 사기죄에 해당합니다. 일반 에쎄이에서도 표절은 일절 금기고 큰 죄인데... . 이는 자기 스스로 자기의 integrity를 말살시키는 자살행위입니다. 

[참고:]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11785
          "정세균 박사학위 논문, 1991년 이모씨 고려대 석사학위 논문 그대로 베껴"

Fablosa님의 댓글

Fablosa 작성일

정세균도 표절의혹이 있는데 왜 이에 대해선 보수진영에서 아무도 나서지 않는건지 궁금하네요 글고 애초에 공천대상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은 새누리당에게도 책임은 있습니다 요즘 너무 속상하네요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그래서 정치인놈들 쳐놓고....
제대로 공부한 놈들이 없다는 사실....
지금꺼정 보시고도 모르셨나요?????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776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117 독도에 대해서 헷갈리는 주장 댓글(1) 일장춘몽 2012-04-20 9337 3
2116 허울좋은 다문화정책, 피멍드는 국민들! 댓글(5) commonsense1 2012-04-20 4880 21
2115 살인마 유영철과 강호순은 휴머니스트였다? 자유의깃발 2012-04-20 6638 33
2114 망나니 북한....중국도 버렸다 댓글(1) 더블디 2012-04-20 4782 19
2113 지만원 박사에게도 스승이 있었다! 김종오 2012-04-20 8936 93
2112 대책은 없는 건가요? 댓글(2) 금강인 2012-04-20 9172 60
2111 야접 댓글(4) 신생 2012-04-20 17814 17
2110 학교내 푹력,학생들 자살 이모든것이 전교조와 너무나 많… 無眼堺 2012-04-20 10546 26
2109 불굴의 투사, 지만원 박사님의 뜨거운 열정에 박수갈채를… 댓글(2) 천추운무 2012-04-20 4993 67
2108 박사님 이책 좀 검토 해 주세요. 댓글(3) 박달이 2012-04-20 4175 3
2107 이 자식이 전사하더라도[101] 안케 2012-04-20 6750 28
2106 기독당 4.11.총선 참패와 기독교지도자 회개 댓글(2) 정창화 2012-04-20 10459 28
2105 보수우익의 크나큰 위안... 현무-Ⅱ, 현무-Ⅲ 경기병 2012-04-19 4878 39
2104 제수씨하고 아랫배 맞춰서 생긴 애가 대한민국 대통령도 … 댓글(3) 조고아제 2012-04-19 20657 87
열람중 석사까지라네..이름을 문뻔뻔으로 바꾸거라! 댓글(5) commonsense1 2012-04-19 8708 19
2102 박근혜의 삼보일배 댓글(2) 경기병 2012-04-19 20002 31
2101 이런 기막힌 사실을 국민이 모르고 있다. 댓글(5) 네솔 2012-04-19 20789 84
2100 안철수, 국정감사 피하려고 출마선언 미루는 중 ... lyrictenor 2012-04-19 4605 56
2099 박근혜, 반드시 후랑켄쉬타인에게 먹힌다. 댓글(1) commonsense1 2012-04-19 11322 17
2098 여고생까지 동원? 방송노조 해도 너무한다 commonsense1 2012-04-19 5514 26
2097 김종오, 다시 돌아왔습니다. 댓글(15) 김종오 2012-04-19 19984 95
2096 김종오선생님 댓글(1) 대초원 2012-04-19 4761 36
2095 안철수, 노무현처럼 부산말 쓰는 전라도 댓글(3) lyrictenor 2012-04-19 9237 86
2094 대리정정합니다 댓글(1) 吾莫私利 2012-04-19 4956 56
2093 논문표절보다 북핵무기지원과 한미연합사해체 세력을 조져야… 면도칼 2012-04-19 4354 34
2092 야접 댓글(2) 신생 2012-04-19 4403 7
2091 지만원 박사님, 댓글(3) 吾莫私利 2012-04-19 3928 16
2090 커먼센스님 댓글(2) 지만원 2012-04-19 9245 54
2089 조영환 선생님 멋있읍니다. 댓글(1) 박달이 2012-04-19 21354 39
2088 통신사 선택 잘 하세요. 댓글(2) 박달이 2012-04-19 4575 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