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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와서 있는 동안에 전자개표기 관련 재판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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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뻥 작성일12-04-18 12:27 조회4,6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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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자입장에서  재판을보고  느낀점을   전하고자  글을씁니다.  10시45분재판이었는데  그전날밤12시쯤  잠들었는데  깨어보니  새벽2시였습니다.  2시간밖에  안잤는데   하나도  피곤하지  않았습니다.  좀아픈데가  있는  환자라  너무조금  잔게아닌가  걱정되어  2시간정도  누워있다가  기도를하러  절에갔다오는데  끝나고  일주문  앞에섰을때  아  오늘  전자개표기재판이  있는  날인데  가봐야지하고   전철을타고  갔습니다.  시간이  많이  남은관계로  지장경과  약사경을 각한편씩독송하고  기도를하고   건물안으로  들어가니  이재진선생님  친척한분을  만났고  담배를  피러나갔다가  들어와보니  이재진선생님과 한영수선생님  그리고  박사님과  함께하셨던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판사는  신을  대신하여  정확한판결을내리는  위치에있는  직분인데  태도도그렇고  목소리도때론화나고  짜증스런  음성으로이야기하며  재판진행또한  합리적으로  진행하지못하고  방금전   피고가어떤말을했는지  기억도  못하는것  같았습니다. 발언할기회도주며   잘잘못을  잘가리고  합리적으로  진행을   못하는것  같았습니다.  태도면에서는   중학생보다도  못하다는  생각을합니다.   검사는   실실  웃으면서   자기가   거짓말인것이  뻔한것으로  느껴지는  분위기에서  그인격이  불쌍할정도  로 위선적이었고  관선변호사는   겁을  많이먹은것  같았습니다.  언론방송인들에대한  숙청이앞으로  1순위라고  생각한적이  있었는데   사법부가   숙청1호라는   생각을하며  슬퍼지는  하루였습니다.   전자개표기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으로  우리국민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생각을하는데   부산경남   그리고  관심있는분들이 많이  재판에  와주셨으면합니다.저도4월30일  부산으로  이사올예정인데  5월1일오전11시   재판도  보려구요.   많이  관심가져주시길바랍니다.   그리고  박사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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