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강용석은 이렇게 생각한다.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한국일보, 강용석은 이렇게 생각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2-04-18 17:36 조회6,043회 댓글0건

본문

1. 강용석이 생각하는 자신의 패배원인

강 후보자는 또한 서울 지역에서 참패가 지난해 재보궐선거 득표 결과와 유사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예상된 패배"라고 전했다. 강 후보자는 "박 위원장의 개혁 조치가 저농적 영남과 충청, 강원에서 먹혔는데, 서울로 효과는 시간적으로 부족하고 미흡했다"면서 "획기적인 게 필요했다"고 말했다.

서울 지역에서 권영진 사무총장과 홍사덕 중진 의원이 떨어진 원인에 대해서도 강 후보자는 "박근혜에 대한 대체제와 같은 그런 기대감이 있었는데 그런 걸 못 보여줘서 기대감에 부응을 못했고 새로운 대안을 보여주지 못한 것이 결정적 패인"이라고 지적했다.


2. 한국일보 등등 제3자가 생각하는 패배원인

무소속으로 서울 마포을에 도전장을 냈던 강용석 후보의 득표율이 5%에도 미치지 못했다. 개그맨 최효종씨를 집단모욕죄로 고소하는 등 잇단 돌출행동으로 '노이즈 마케팅' 전략펼친 강 후보를 유권자들은 결국 외면했다.

강 후보는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예상 득표율 5.4%로 3위에 그쳤다. 개표가 시작된 이후 득표율은 3.9~4.3%를 오갔다. 정청래 민주
통합당 후보의 54.4%, 김성동 새누리당 후보 37.29%에 크게 못미친다

선거운동 과정에서도 그는
자전거 유세를 벌인 정청래 후보를 '선거운동을 위해 10명(후보자 포함)을 초과해 무리 지어 거리를 행진할 수 없다'는 규정을 어겼다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소하는 등 '고소집착남'다운 전술을 썼다

---------------------------------------

한 인간에 대한 평가는 사람 마다 다를 수 있지만, 지신의 실력이라든가 쌓아온 것으로 싸움을 이겨야지, 누구를 물고 늘어지고 딴지를 걸면서 이기려는 것은 정법도 아니고, 많은 사람들에게 외면을 당하게 마련이다.

어떤 사람은 감용속을 가리켜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라는 글을 쓰기도 했다. 자신은 개그맨이든지 여 아나운서에게 마구 말을 해도 되고, 남은 조금만 수틀리면 바로 고소해 버려서 자기만이 옳다는 것을 입증하려는 그 성격을 유권자들은 싫어한 것이라 볼 수 있다.



common sense.

시사 view
http://cafe.daum.net/sisaview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777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87 제가 지만원박사님 이라고 안하고 지만원씨라고 부르는 이… 댓글(10) TuckLEE 2012-04-19 14168 23
2086 전자개표기 관련 소송 댓글(1) 이재진 2012-04-19 24285 24
2085 자라 등에 불 질렀다[100] 댓글(3) 안케 2012-04-19 6953 19
2084 이제는 보지 않아서 좋을 사람들 댓글(3) 최성령 2012-04-18 18255 64
2083 똥밭에서 싸움질하며 청결경쟁? 나라 똑바로 봐라! commonsense1 2012-04-18 5127 16
2082 새누리당은 승리하고 보수는 패배한 19대 총선 댓글(2) 산하 2012-04-18 4451 12
2081 참으로 가증스러운 곽노현... 댓글(5) 경기병 2012-04-18 18851 50
2080 박사님! 메일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비역2 2012-04-18 6462 3
2079 '고소집착남' 이 정치평론가? commonsense1 2012-04-18 6055 13
2078 자생병원 박주신 MRI 영상내 구강 및 치아상태에 대한… 댓글(2) kerry 2012-04-18 18924 48
2077 이준석의 '새누리당과 민통당과의 후보단일화 발상' 댓글(2) 경기병 2012-04-18 20772 33
2076 필리핀, 대한민국이 바람앞에 촛불일때 전쟁참가국이다. 댓글(3) gelotin 2012-04-18 4177 33
열람중 한국일보, 강용석은 이렇게 생각한다. commonsense1 2012-04-18 6044 12
2074 박주신건으로 신경외과를 광고하는 것인가? | 자유게시판 오이 2012-04-18 4774 11
2073 민심이 강용석으로부터 등 돌린 이유 댓글(1) 경기병 2012-04-18 4460 41
2072 연예인이 뭔 놈의 '公인' 인가! commonsense1 2012-04-18 6377 28
2071 "김미화는 질문에 반드시 답하라!" 자유의깃발 2012-04-18 6791 35
2070 쓰레기 청소차 어디 없나요? (千昌宇) 지만원 2012-04-18 6657 43
2069 중이싫으면 말없이 절을 떠나시요 .. 댓글(4) 대장 2012-04-18 4470 40
2068 뭐 이런 시키가 다있어 댓글(2) PATRIOTISM 2012-04-18 4600 23
2067 안철수 논문, 달랑 3개 그 중 2개는 공저 1개는 1… 댓글(2) lyrictenor 2012-04-18 5458 44
2066 부산에 와서 있는 동안에 전자개표기 관련 재판에… 원뻥 2012-04-18 4652 20
2065 판사 이광영에게 삿대질 당했다. 이 분노를 어떻게 ..… 댓글(1) 이재진 2012-04-18 23925 52
2064 지박사님이 걱정됨.. 댓글(6) 일지 2012-04-18 3890 54
2063 “없어진 줄 알았던 민혁당, 민노당 이어 통진당까지 장… 댓글(1) momo 2012-04-18 4777 11
2062 심상정 “경기동부연합이 당권파” 실체 없다던 이정희 발… 댓글(1) momo 2012-04-18 4349 12
2061 제대로 된 박주신 공개신검을 원하며... | 박원순의 … 댓글(1) 오이 2012-04-18 4806 20
2060 야접 댓글(4) 신생 2012-04-18 4164 6
2059 우스개 소리로만 여길 수 없는 이야기 댓글(4) 만토스 2012-04-18 6684 40
2058 펌) 아프리카사이트 4.11 총선 뒷담화!! 잼여사의 … 용설란 2012-04-18 5523 1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