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강용석은 이렇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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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2-04-18 17:36 조회6,0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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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후보자는 또한 서울 지역에서 참패가 지난해 재보궐선거 득표 결과와 유사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예상된 패배"라고 전했다. 강 후보자는 "박 위원장의 개혁 조치가 저농적 영남과 충청, 강원에서 먹혔는데, 서울로 효과는 시간적으로 부족하고 미흡했다"면서 "획기적인 게 필요했다"고 말했다.
서울 지역에서 권영진 사무총장과 홍사덕 중진 의원이 떨어진 원인에 대해서도 강 후보자는 "박근혜에 대한 대체제와 같은 그런 기대감이 있었는데 그런 걸 못 보여줘서 기대감에 부응을 못했고 새로운 대안을 보여주지 못한 것이 결정적 패인"이라고 지적했다.
2. 한국일보 등등 제3자가 생각하는 패배원인
무소속으로 서울 마포을에 도전장을 냈던 강용석 후보의 득표율이 5%에도 미치지 못했다. 개그맨 최효종씨를 집단모욕죄로 고소하는 등 잇단 돌출행동으로 '노이즈 마케팅' 전략을 펼친 강 후보를 유권자들은 결국 외면했다.
강 후보는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예상 득표율 5.4%로 3위에 그쳤다. 개표가 시작된 이후 득표율은 3.9~4.3%를 오갔다. 정청래 민주통합당 후보의 54.4%, 김성동 새누리당 후보 37.29%에 크게 못미친다
선거운동 과정에서도 그는 자전거 유세를 벌인 정청래 후보를 '선거운동을 위해 10명(후보자 포함)을 초과해 무리 지어 거리를 행진할 수 없다'는 규정을 어겼다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소하는 등 '고소집착남'다운 전술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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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간에 대한 평가는 사람 마다 다를 수 있지만, 지신의 실력이라든가 쌓아온 것으로 싸움을 이겨야지, 누구를 물고 늘어지고 딴지를 걸면서 이기려는 것은 정법도 아니고, 많은 사람들에게 외면을 당하게 마련이다.
어떤 사람은 감용속을 가리켜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라는 글을 쓰기도 했다. 자신은 개그맨이든지 여 아나운서에게 마구 말을 해도 되고, 남은 조금만 수틀리면 바로 고소해 버려서 자기만이 옳다는 것을 입증하려는 그 성격을 유권자들은 싫어한 것이라 볼 수 있다.
common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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