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의 '새누리당과 민통당과의 후보단일화 발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4-18 18:43 조회20,736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이(준석) 위원은 이번 총선 공천 때 권영세 사무총장에게 "손수조 공천 꼭 주세요. 20대의 힘만으로도 꼭 이겨 보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문자를 보냈고, 권 사무총장은 "책임질 거지?"라고 문자 보낸 뒤 30분 후 손수조 후보 공천(부산 사상)을 발표했다는 일화도 소개했다. 또 고(故)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그의 부인 인재근 여사가 출마한 도봉갑에 후보를 내지 말자고도 했었다고 밝혔다. -신문
------------------------------------------------------------------------------
이쯤 되면 이준석의 머릿속에는 새누리당과 종북야당과의 후보 단일화 같은 수준의 어떤 연대의식 같은 것이 머릿속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나아가 이준석을 신뢰하고 있는 박근혜의 심층의식의 절단면을 들여다보는 것도 같고... 나 원 참....
댓글목록
조슈아님의 댓글
조슈아 작성일
만일 위에 기사가 사실이라면 우리가 가장 염려하던 대한민국 초유의 비상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이것은 이준석의 발상이 아닌 박근헤와 그 후원세력들의 발상이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웃긴다. 이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