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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주진우, 붉은 쇠고랑 차게된 것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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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2-04-17 09:15 조회6,28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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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류 양아치들의 뗑깡은 이제 그만!

서울 선관위는 11개 정도의 녹취록 등의 물증을 가지고 김어준과 주진우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으며, 다음 주 쯤에 이 두 인간을 소환해서 수사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김어준은 '딴지일보'라는 것을 하고 있고,주진우는 '시사IN' 의 기자 신분이다.

공직자나 언론인이 특정인을 비호하는 선거운동을 할 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둘은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었을 것임에도, 그간 참으로 시청각적으로 유권자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한 것이 한 두 번이 아니다. '딴지일보'' 라는 제목 자체 부터도 비위 상하는 것이지만, 그의 말과 모습은 더 심했다.

검찰이 직접적으로 수사하게 될 초점은 김어준 등이 서울 은마 아파트 단지에서 정동영을 지지하면서, "기호 1번(새누리 김종훈)은 내가 볼 때는 재판정에 서거나 감옥에나 갈 사람 같은데 뭐하러 여기 간판을 걸고 나왔을까?" 라는 특정인 지지, 비방 운동을 한 혐의이다.

그러나, 김어준, 주진우, 착현민, 조국, 공지영 등은 막말돼지라 불리우는 김용민을 사실상 정동영 보다 더 많이 밀어준 것이었고, 김용민이 가는데라면 다 따라다니면서 '나꼼수 자체의 후원' 모습을 보여준 것이었으며 이는 나꼼수 팬들로 하여금 막말돼지를 찍도록 하기 위한 선거운동이나 다름 없었다.

김어준과 주진우가 나꼼수의 패널이라는 자리에 있는 것을 생각할 때, 나꼼수도 흔들릴거 같다. 당연히 흔들려야 한다.  요즘 낙선한 후에 오기로 더둑 더 막말을 다시 시작한 김용민을 보는 것도 역겹지만, 그 옆에 서 있는 김어준, 주진우 도 역시 '거드는 시에미' 로 마찬가지로 역겹다.

'개판의 자유화'를 보여주는 짚단 수세미 같은 긴 장발에 더럽게 보이는 콧수염, 그리고 세상을 경원시 하는 눈빛으로 막말돼지 등 몇 몇 패거리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모두 점령한 듯,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노라면, 솔직히 옆에 있으면 모두 잡아서 패버리고 무릎을 꿇리고 싶은 심정이었다.

나꼼수라는 이름 자체도 역시 거부감이 드는 것이었지만, 나꼼수는 대한민국 사회가 그간 일탈로 접어든 인간들이 얼마든지 마음 놓고 설칠 수 있다는 것을 대표적으로 보여준 사례였다. 거시적으로 볼 때, 이런 매체가 설치면 사회의식에 문제가 생기고 전반적으로 볼 때 하향평준화가 이뤄진다.

막말돼지가 유권자들에게 외면을 당하면서 낙선되고, 김구라라는 것이 지 이름처럼 '구라'로 살아온 인생에 돌팔매질을 당하며 김어준, 주진우가 법의 심판대에 놓이게 된 것은, 굳이 '正-反-合' 을 떠올려 보면, '정' 사회에 대한 '반'으로 설치는 과정에 있다가 '합'의 올바른 과정으로 가는 것이 된다.

어디 이름도 없는 3류 술집 무대에서나 어울릴 멘트 등을 주로 했던 것들이 이 사회에서 이름을 떨치면서 사람들을 이끌어 가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갈 짓자로 가고 있으면서 이름깨나 있다는 유명 연예인이란 것들도 마찬가지다.

우리에겐 맑고 초롱초롱하게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옆에 있다. 욕과 막말은 가장 먼저 배우게 되는 것임을 생각할 때, '한 여름 음식물 쓰레기 통' 에서 나는 냄새 같은 역겨운 것들에게, 우리 자라나는 어린이, 학생들을 노출시킬 수는 없는 노릇이며, 이런 것들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게 되어야 한다.

아울러, 나꼼수도 눈에 보이지 않게 폐방되어야 한다
.



common sense.

시사 view
http://cafe.daum.net/sisaview 

댓글목록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

정론(正論)에 동감합니다.
민족 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선량한 미풍 양속"을 경멸하고 살해한 정말 더러븐 행위였다. 국가에서 이런 행위를 자유라는 이름으로 방임하고 방관하고, 그 미친스키들이 정당화하려는 작태는 인간정신 패망의 전조다. 언론 방송미디어에서도  정화의 톱날이 작동해야 할것이다. 청소해야한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막말 돼지는 그대로 내버려두면....
차기 선거에 현여당이 엄창나게 유리할텐데.....
하는 짓 꼬락서니 보기싫어서
많은 표가 한쪽으로 쏠릴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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