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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절 님의 잘못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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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4-17 12:51 조회8,30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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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직원 소강절은 3월분 급여 150만원을 4월 19일 총회 이후에 지급할 것이라 했고 본인도 수긍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수천 명으로 보이는 야전군 내외 사람들에게 집단메일을 보내 의장인 지만원이 송영인으로부터 모든 돈을 다 받아내고도 급여를 주지 않는다며 허위사실로 의장을 비난하였습니다.

3월 27일, 카드로 600만원을 뺀 것이 전부이고, 그 다음 날 송영인은 카드 분실 신고를 내 잔금을 자기만이 처리할 수 있도록 동결했습니다. 이는 의도적인 업무방해요 야전군을 공중분해하려는 의도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잔금을 지만원이 '몽땅' 가져갔다는 문건요의 메일 내용은 허위사실에 해당합니다. 문건요의 메일은 그래서 명예훼손에 해당합니다.


전사들에 보낸 우편물이 번번이 무더기로 반송돼 왔지만 반송의 원인이 무엇인지 규명하지 않은 채 반송된 봉투들이 창고에 무더기로 처박혀 있었고, 심지어는 사무실을 임대한 계약서까지 창고 속에 쓰레기 더미 속에 처박혀 있었습니다. 이번에 조사를 해보니 전임근무자들이 주소를 제대로 기록해 놓지 않았고, 심지어는 아파트나 빌라 이름까지만 써놓고 몇 동 몇 호가 기록돼 있지 않은 것들도 많이 나왔습니다,


가입한 전사님이 여러 차례 “나는 배지도 받지 못했다”며 전화를 했었다며 분개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광고문을 인쇄한 것들이 창고에 높이 쌓여있는데도 이를 먼저 소화시키지 않고 또 다른 광고물을 인쇄해놓았습니다. 이건 살림도 아니고 근무도 아니었습니다. 더구나 간단한 핸드 마이크도 행사 때 제대로 챙기지 않아 지장을 초래했고, 구성품들을 분실해서 새로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냉장고에는 연말 종무식 때 마시다 남은 막걸리와 콜라 등 음식물들이 썩고 있었습니다.  

야전군에서 급여를 받을 사람이 총회까지 며칠을 기다리지 않고 의장을 비방하는 행위는 무슨 행위인가요?


댓글목록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살림의 기본도 모르는 사람이군요.
머리는 없고 뚝심만 쓰면서 스스로는 최고 최선이라 생각하는 젊은이 같습니다.
소강절님은 이 글을 보시고 혹시 화를 낸다면, 스스로 그런 사람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번 기회를 인생의 커다란 교훈으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송영인씨가 지난번 "마이크 챙기지 못한 사소한 실수로 회원을 구박한것은 너무 하는것 아니냐"고 했을때
저는 마이크 챙기지 못한 사람이 누군가 궁금했었습니다.

제가 만일 반대세력이라면.. 당연히 마이크 작동 안되게 했을 것 입니다.
왜냐면... 마이크를 준비 못하면.. 그날 모임이 완전 허사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 모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이크 이었습니다.

누군가 했더니 소강절님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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