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놈이 정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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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4-18 01:37 조회4,99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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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위원은 이번 총선 공천 때 권영세 사무총장에게 "손수조 공천 꼭 주세요. 20대의 힘만으로도 꼭 이겨 보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문자를 보냈고, 권 사무총장은 "책임질 거지?"라고 문자 보낸 뒤 30분 후 손수조 후보 공천(부산 사상)을 발표했다는 일화도 소개했다. 또 고(故)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그의 부인 인재근 여사가 출마한 도봉갑에 후보를 내지 말자고도 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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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뭣 하러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에 들어와 활동했는지....
골수 종북주의자 이정희를 존경하는가 하면 윗글을 읽어 보니
역시 골수 종북주의자 고 김근태 의원에 대한 예우도 깎듯하군요.
아예 예우 차원을 넘어 새누리당의 살점을 떼어주고 싶을 정도....
하기야 이준석이를 보면 박근혜의 미래를 짐작할 수도 있다고
보고 있으니까 좌경화당인 새누리당으로선 이상할 것도 없겠지요.
게다가 어린 사람이 짧은 비대위 활동 끝나자마자 책을 내는
기민성도 보이고 있고...
“어린 놈이 정치를?” 책 제목 한 번 좋습니다.
어린 놈 팔아 책장사나 하는 늙인이 못지 않은 노회한 장사수완도
가지고 있네요.
이래저래 이준석, 앞으로 꽤나 골치를 썩일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낙낙장송(落落長松)도 종자(種子)가 말한다!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뽑아준, 박그네가 문제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