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끝날이 가까우면

배도 (apostasy, turn around from...)하는 일들이 성행한다 하였지요.

배역, 배반, 거역, 진리를 거스리는 자들에 대한 경고입니다만... .


일 잘하는 efficiency를 가진 사람보다는

일을 할 만한 able한 소양과 교양이 있는 사람,

용량 capacity 자체보다는 심호흡으로 가슴을 채우고 키워

숨을 크게 들여쉬면 얼마든지 늘어나는 신축있는 사람,
 
한자락 애국의 일편단심이 있어

오히려 "일한다" 함을 앞지르는 자연스러운 애국자.


500만 야전군사 중에 그런 한사람을 찾아
 
그런 한사람으로 군사들을 섬기는 십부장, 50부장을 맡기소서. 


시작은 미약하지만, 그렇게 하시면, 나중이 창대하여 집니다.


시스템에 오랜동안 보면, 쓸만한 사람이라고 내맘이 쏠린다하여

믿거라 의논하던 사람들이 

때 마다 하나같이 줄줄이 도미노로 배역 배도하였습니다.


제자가 안 된 사람을 된줄알고 명령을 하달한 것 입니다.

군사가 아닌사람을 군사인줄 알고 군사기밀을 하달한 것 입니다.


우리는 배웠습니다.


될만한 ableman, 그 한사람을 찾아

그 한사람에게 허파꽈리의 capacity를 늘리듯 키우고 훈련시키면서

그 한사람을 적기적소에 배치하여 보시기를 바랍니다. 

간절히 그렇게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