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에서 북한은 많은 것을 배웠다.

우리는 지금  베트남식 적화통일로 가고 있다.

김일성은 6.25남침에 실패하자 베트남을 모델로 삼고 있다.

월맹이 미군과 싸워 이겼던 방식도 바로 구찌터널이라는 땅굴이다.

북도 이를 빼놓지 않았다. 

북한은 땅굴굴착용 자동굴착기를 일본,스웨덴,독일,스위스,오스트리아

에서 60년대 중반부터 수백대 수입해 갔었다.

자동굴착기로 파내려 오면 서울까지 5년정도 걸리는데 지금까지 60년이

흘렀으니 얼마나 깊숙히 파 내려왔겠는가?

땅굴소음이 남한 깊숙히 들려오고 있고, 갱도소음, 자동굴착기 소음, 모터소리,

북한이 땅굴 파는 방송까지 하고 있지만 남한 군부는 미친놈 취급한다.

땅굴이 있다는 징후를 아무리 주장해도 군부는 미친놈 사기꾼 취급한다

결국 군부 내에도 종북 좌익들이 상당히 있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북한에서는 땅굴을 파다가 시추공에 몸이 관통하여 다친사람에 훈장을 주었다는

말도 있지만 남한에서는 땅굴이 없다는 쪽으로 입을 막으려 한다.

정치인들은 북한 변호사역할을 한다.

천안함사태가 나도 북한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한다.

언론인들도 북한 변호사다.

농협해킹사건이 나도 북한과는 절대 관련이 없다는 말을 한다.

요즘세상에 간첩이 어디있냐?

종북이나 좌파, 빨갱이 같은 존재는 그냥 사상가나 철학자정도로

생각하는 세상이다.

이미 대한민국은 북조선의 2중대로 전락해 가고 있다.

어느날 지하 갱도로 잠입한 북한 특수군에 의해 청와대가 점령 당하고,

국영방송이 장악되어..갑자기 여기는 서울 평양 방송이라는 방송이 전국
에 퍼져 나가면 그때서야 땅을 치고 통곡하고 지랄엠병을 떨 것이다.

---위 글은 모사이트에서 퍼 온 글이지만 하두 소름이 끼쳐 공유한다.

여기 시스템에도 땅굴에 대해서 혼신을 다해 경고하는 분이 있다.

그러나 그의 글이 가장 재미없는 글로 추천이 적다.

이건 비극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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