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종교지도자라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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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석 작성일14-07-30 02:02 조회1,799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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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염수경이라는 추기경과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땡중 두목, 그리고 내 눈에는 시기꾼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개신교 단체장 등등이 이석기를 편들어 탄원서라는 것을 올렸던 모양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이자들은 무엇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위선자들이다.
이런자 들일 수록 북한인권에 대해서는 입도 뻥끗하지 않는다.
혹시 방북시 성상납이라도 받아서 코가 꿰어 그런가?
땡중들이나 개신교 목사들도 십시일반이겠지만 천주교 신부라는 자들, 손에 흙 한번 뭍히지 않고 일해서 땀 한번 흘려본 일 없는 무위도식하는 자들이다. 그러면서도 실상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사람들을 가르치려든다.
예를 하나 들어보자: 얼마전 친구 딸의 결혼식을 천주교식으로 성당에서 올렸다. 결혼식을 집전하던 신부가 소위 권면의 말씀을 드리겠단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이 신부 장가 한번 못가보고 결혼생활을 해 본적도 없는 자가 새신랑 신부에게 결혼생활에 대한 권면의 말씀을 드레겠다니 쓴 웃음만 나올 뿐이다. 지가 무엇을 안다고!.
신부 목사, 그리고 땡중들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제힘으로 벌어 먹고 살아본 적이 없는 녀석들이 대부분이라 현실 생활을 모른다. 그러면서 아는척하고 가르치려든다. 모르는 것을 아는척 하려니 나오는 것은 거짓말이교 사기치는 일 밖에는 없다.
한국도 미국과 마찬가지로 정치 종교가 철저히 분리된 나라다. 종교인들의 정치참여를 반대한다. 특히 재판에 그 어떤 영향력을 끼쳐서도 안된다. 공정한 재판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 여론재판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인데 종교계로부터의 압력은 철저히 배제되어야 한다.
얼치기 신부들, 땡중들, 그리고 사기성이 농후한 개신교 목사들, 네일들이나 잘 하시라. 정치나 재판문제에 기웃거리지 말고!
댓글목록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
추천- 무량대수!
구더기에 파먹히지 마라!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그들은 이번 실수/ 헛발질/ 패착으로...
종교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족히 한 세대는 걸릴겁니다.
다만. 다른 실수를 다시 반복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제 정신 없는 신도는 이 말에 포함되지 않음)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제 올라가지 않는 추천수를 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