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국회의원 '조명철 비방' 댓글 모두 한 IP에서 작성돼"
"탈북자 최초의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조명철 통일교육원장을 비난하는 글의 배후에는 북한 당국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흥광 NK지식인연대 대표는 "NK지식인연대, 뉴포커스 등 북한을 주로 다루는 전문 인터넷 뉴스 사이트에 게재되는,
조명철 원장을 비난하는 댓글 43건을 추적해 보니 모두 하나의 IP(인터넷 주소)인 27.100.236.13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해당 IP를 가진 곳은 제주도의 극동방송인데, 북한 사이버 부대가 자신들의 IP를 감추려 제주 극동방송을 우회하는 프락시서버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본다"고 15일 밝혔다.
프락시서버 기술은 특정 인터넷 사이트를 접속할 때 다른 컴퓨터를 거쳐서 접속하는 기술을 말한다. 다른 컴퓨터를 거치면 처음 사용자의 인터넷 주소를 감출 수 있어서 프락시 서버는 컴퓨터 해킹에서 자주 사용된다."
조고아제 12-04-15 22:41
박근혜 위원장은 가스통 짊어지고 불속으로 뛰어 들은거네요.
이래도 박 위원장하고 김정일하고 짝짝궁 했다 하실건가요??? ------------------------------------------------------------------
북괴의 조명철 증오와 북괴 사이버 부대의 역사
북괴가 조명철을 비난하는 것은, 비단 비례로 당선된 지금 뿐이 아니라, 탈북한 그 자체와 통일 교육원장이란 곳에서 있다는 사실 자체서 부터 비난을 가해 왔다. 그러다가, 탈북한 조명철이 아무래도 북괴에 대해 이런 저런 속사정이라든가 기밀사항을 이야기 할 것 같으니까 도둑이 제발 저린다는 식으로 북괴가 저러는 것 뿐이다.
북괴가 대한민국 컴에 침투해서 이상한 댓글을 달기도 하고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고 그러는 것은 이미 10여년 전 부터이다. 그들은 한국인 행세를 하려 하는데, 뭔가 낌새가 이상하고 말투도 어딘가 모르게 이상하고, 무엇보다도 대한민국의 사정을 잘 모른다는 사실이다. 바로 그들의 주장 내용과 말투, 그리고 다른 정황으로 이미 다 알고 있었던 사실이다.
이 자들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유명한 치약이 뭐냐고 하면 '럭키치약'이라고 대답을 하기도 하고 - 그 당시에 이미 럭키치약은 전혀 없을 때 였다- , 대중교통 수단의 요금을 묻거나 택시 기본료가 얼마냐고 물으면 전혀 대답을 하지 못했었으며,사람을 바꾸어 가면서 24시간 글 및 댓글 작업을 하는 것이었다. 그들이 아는 대한민국의 과자 이름은 딱 한개 새우깡이었다.
박근혜는 궁금증을 풀어주긴 커녕 부채질 한다
북괴의 사이버 부대가 이렇게 이미 예전서 부터 존속한다는 이야기는 이쯤해두고,
북괴는 얼마 전서 부터 박근혜를 맹렬히 비난해 왔었다. 그러나, 박근혜는 그런 비난을 받으면서도 묵묵부답, 박근혜가 김정일의 4번째 부인이라는 말이 중국이나 북괴의 신문에 실린 것을 알면서도 묵묵부답히면서 오로지 6.15, 10.4 선언에 입각해서 남북관계를 이어갸야 한다는 말 만을 하니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 사람 별로 없는 것이다.
김정일이와 어떻게 지내다 오고, 뭔 이야기를 하다가 오고, 뭔 약속을 하고 온 것인지 모르지만, 북괴가 리명박 도당을 박살 내자는 것은 김대중 노무현때 만치 퍼주질 않으니까 배알이 틀려서 더 그러는 것이고, 박근혜에 대한 비난의 이유는 어쩌면 죽은 김정일과 박근혜만 알 것인데 김정일이 죽었으니 확인해 볼 길도 없다.
암튼, 북괴가 자신의 위치를 감추기위해 프락시 기법을 이용해서 대한민국 사이버 세계에 조명철을 비난할 때 40여개의 아이디이지만 IP(인터넷주소)가 똑같았다는 것은, 위에 적은대로 40 여명이 돌아가면서 같은 장소에 있는 컴퓨터 들로 대한민국 컴에 접속을 했다는 이야기며, 이러한 사실이 박근혜와 김정일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증거는 전혀 되지 아니한다.
박근혜가 진정 신뢰를 쌓고 친할 대상은 북괴인가 국민인가?
만일, 박근혜가 북괴와 신뢰를 쌓고, 상호 자존심을 지키고, 신주단지 모시듯 하는 핵무기를 북괴가 전혀 포기하지 않을 것을 잘 알면서도 '핵은 없어야 하고'라는 전제하에 두 개의 김노 정권 때의 선언인지 퍼주기 약속인지를 지키기로 하고 연방제를 따르고 어쩌고 하는 등의 말을 조목 조목 모두 다 취소하고. 이제 부터 중도 안한다는 말도 하고,
그 말에 딱 들어맞게 실제로 행하면, 많은 사람들이 '두고 지켜 보면서' 박근혜를 믿을 것이지만, 그러기 전엔 박근혜를 믿기는 불가능 할 것이다.
북괴와 되지도 않을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할까, 자기가 먹고 살고 표를 달라고 하는 국민들과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하고 좋을까? 문제의 핵심은 바로 여기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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