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힘이 아니라, 국민의 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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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2-04-12 14:36 조회6,677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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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이번 총선에서 152석을 단독으로 갖게되었고, 민주통합은 127, 통합진보는 13을 가지게되어 민통, 통진이 둘이 합해봐야 새누리보다는 적게되었다. 이렇게 되자, 언론 촉새들이 "알 수 없는 박근혜의 힘" 이라고 하면서 글을 올린다.
헌데, 만일, 이번 총선에서 여소야대의 결과가 나왔다면 이번엔 아마도, "국민들은 진보를 원한 것이었다, 박근혜 이제 별 볼일 없다" 고 썼을 것이다. 누누히 느끼는 것이지만, 언론사 기자네 논설위원이네 하는 사람들의 말을 듣다 보면, 주관이 없고 이념도 수상하며, 해바라기성이다.
막말로, 국민들이 누구 찍으라 해서 찍을 사람들인가? 투표할 사람 마땅 찮아서 가지 않은 46프로의 국민들을 보라. 이렇게 하기 싫으면 안한다. 국민들이 등신도 아니고, 되 돌아가는 판세를 보니까 통진 민통의 하는 싹수가 그들의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노랗다 보니, 할수 없이 집토끼 노릇을 한거다.
박근혜는 정확히 국민들 1/4이 밀어줘서 된 것이다. 절반 가량은 아예 투표용지 손도 안댔고 투표한 사람중에 절반 좀 넘는 사람이 새누리를 밀어줘서 된 것인데, 오만 방자하고 기고 만장하고 박근혜 자기가 위대하고 자기의 '이쁜 얼굴' 을 봐서 열렬히 국민 100프로가 찍어줬다는 착각은 결코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많은 뜻있는 국민들은, 새누리가 된거 좋아할 것 만이 아니라, 산 너머 산 이라고 표현들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충청권에서 선진당이 고배를 마신 것도 아쉬워하고 세종시에서 이해찬이 된 것도 마땅찮아 하고 있다. 물론, 국민들 마음이 한결 같을 수 없고, 제 각각 이다 보니, 일부는 민통이나 통진을 찍어주기도 했지만
국민생각에 단 1표도 가지 않았다는 것은 뭘 말해줄까? 다른 당이 국민생각 보다 대단해 보여서 표를 준 것이 아니라 어차피 '사표' 가 되느니 국익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가자로 결정을 내려서 그리된 것일 뿐이다. 박근혜가 제정신을 언제 차릴 지 모르지만, 투표자 중 절반 가까이가 민통 통진을 찍었으며 막말돼지에게도 적지 않은 표를 준 사람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즉, 박근혜와 그 주위 무리들이 마시는 샴페인이 달게만 느낀다면 불쌍한 노릇이고, 앞으로, 어떻게 대처를 해나가야 하며, 왜 새누리에 그래도 투표자중 절반 좀 넘는 수가 표를 주었는지 엎드려 감사해 할 일이고 그 뜻을 깊이 헤아려 볼 일이며, 통진민통 같은 곳에 표를 주는 민심은 또 앞으로 어떻게 대북관계를 감안하여 다스리고 이끌어 나갈 것인지를 궁리하기에 바빠야 한다.
얼마전에 '민통통진의 깽판이 국민 활화산을 폭발시켰다' 는 글을 올렸거니와, 바로, 민통통진의 개차반 격인 작태들이 국민들을 분노시켰고, 새누리는 어부지리로, 국민들의 깊은 뜻으로 승리란 글자를 새누리의 것으로 하게된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암튼 간에, 현명한 판단을 해준 많은 유권자들에게 고맙게 느끼며, 국민들의 깊은 뜻을 새머리 되어 잊지 않길 바랄 뿐이다.
common sense.
시사 view
http://cafe.daum.net/sisaview
헌데, 만일, 이번 총선에서 여소야대의 결과가 나왔다면 이번엔 아마도, "국민들은 진보를 원한 것이었다, 박근혜 이제 별 볼일 없다" 고 썼을 것이다. 누누히 느끼는 것이지만, 언론사 기자네 논설위원이네 하는 사람들의 말을 듣다 보면, 주관이 없고 이념도 수상하며, 해바라기성이다.
막말로, 국민들이 누구 찍으라 해서 찍을 사람들인가? 투표할 사람 마땅 찮아서 가지 않은 46프로의 국민들을 보라. 이렇게 하기 싫으면 안한다. 국민들이 등신도 아니고, 되 돌아가는 판세를 보니까 통진 민통의 하는 싹수가 그들의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노랗다 보니, 할수 없이 집토끼 노릇을 한거다.
박근혜는 정확히 국민들 1/4이 밀어줘서 된 것이다. 절반 가량은 아예 투표용지 손도 안댔고 투표한 사람중에 절반 좀 넘는 사람이 새누리를 밀어줘서 된 것인데, 오만 방자하고 기고 만장하고 박근혜 자기가 위대하고 자기의 '이쁜 얼굴' 을 봐서 열렬히 국민 100프로가 찍어줬다는 착각은 결코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많은 뜻있는 국민들은, 새누리가 된거 좋아할 것 만이 아니라, 산 너머 산 이라고 표현들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충청권에서 선진당이 고배를 마신 것도 아쉬워하고 세종시에서 이해찬이 된 것도 마땅찮아 하고 있다. 물론, 국민들 마음이 한결 같을 수 없고, 제 각각 이다 보니, 일부는 민통이나 통진을 찍어주기도 했지만
국민생각에 단 1표도 가지 않았다는 것은 뭘 말해줄까? 다른 당이 국민생각 보다 대단해 보여서 표를 준 것이 아니라 어차피 '사표' 가 되느니 국익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가자로 결정을 내려서 그리된 것일 뿐이다. 박근혜가 제정신을 언제 차릴 지 모르지만, 투표자 중 절반 가까이가 민통 통진을 찍었으며 막말돼지에게도 적지 않은 표를 준 사람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즉, 박근혜와 그 주위 무리들이 마시는 샴페인이 달게만 느낀다면 불쌍한 노릇이고, 앞으로, 어떻게 대처를 해나가야 하며, 왜 새누리에 그래도 투표자중 절반 좀 넘는 수가 표를 주었는지 엎드려 감사해 할 일이고 그 뜻을 깊이 헤아려 볼 일이며, 통진민통 같은 곳에 표를 주는 민심은 또 앞으로 어떻게 대북관계를 감안하여 다스리고 이끌어 나갈 것인지를 궁리하기에 바빠야 한다.
얼마전에 '민통통진의 깽판이 국민 활화산을 폭발시켰다' 는 글을 올렸거니와, 바로, 민통통진의 개차반 격인 작태들이 국민들을 분노시켰고, 새누리는 어부지리로, 국민들의 깊은 뜻으로 승리란 글자를 새누리의 것으로 하게된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암튼 간에, 현명한 판단을 해준 많은 유권자들에게 고맙게 느끼며, 국민들의 깊은 뜻을 새머리 되어 잊지 않길 바랄 뿐이다.
common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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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우리의 민심은 정확하게 판단한 것이다!
박그네가 이뻐서 찍어준 것이 아니다!!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옳으신 말씀!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벽파람님, 한글말님 공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