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의 지박사님 고발소식을 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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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우 작성일12-04-12 16:31 조회4,3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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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의 지박사님 고발소식을 접하고!
한글을 읽을줄 아는 사람이라면 500만 야전군의 신문광고가 어떤 내용인지 이해하고도 남을것이다. 어느 한 당을 찍거나 찍지말라고 광고낸것으로 이해했다면 선관위 사람들은 내일부터 초등학교 국어책을 갖다가 정독하면서 주제(主題)파악하는것부터 다시 공부하기를 권한다. 그곳(선관위) 사람들이 무식한 사람들이 아닐진데 고발을 했다면 다음 3가지 정도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 선관위 사람들이 좌익계 진영의 사람들로 구성된 사람들은 아닐까?
▶ 목적달성을 못한 민통당 이하 야당계 사람들이 배가아파 선관위에 박사님을 고소하라 물고늘어진것은 아닐까?(누군가에게 화풀이 차원에서..)
▶ 앞으로 박사님의 활동에 제동을 걸려는 작태는 아닐까?(대선도 남아있고..)
국가를 위한 박사님의 인생여정은 참으로 험한 가시밭길로 점절되어 있는듯하여 가슴아프다. 그 십자가의 일부라도 대신 지어드릴수 있다면 그렇게라도 해 드리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그럴 능력도 못되니 또한 가슴이 아프다. 타락한 세상은 의인의 고마움을 모른다고 했다. 누가 의인이고 누가 정상배(政商輩)인지 분간도 할줄 모르니 고마움을 알리도 만무할 것이다.
할일 많고 갈길도 멀고 당장 눈앞에 치워야 할 오물도 많은데 바람잘날 없는 박사님의 앞길에 최후의 승리와 영광이 있기를 두손모아 빕니다. 편안히 책상머리에 앉아 사치스런 말씀밖에 드릴게 없지만 그래도 한마디 드리겠습니다. 박사님 힘내세요. 저 무지몽매한 정상배 모리배들 언제일지 모르지만 제정신 차리도록 박사님 늘 그 자리 우뚝서서 호령해 주십시요. 그래야만 우리같은 사람 그나마 숨쉬고 삽니다.
2012.4.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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