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은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에서는 매우 선전했다.
 경상도는 아예 몰표를 주지 않았는가?

문제는 전라도 사람들이 많은 서울과 경기도에서 졌는데
서울쪽은 전라도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그리고 선거의 이슈에 따라 좌우되는 중도층이 상당히 많은 곳이
서울이다.

서울과 경기에서의 참패는 이유는 아래와 같은 이유이지 다른 이유가 없다..
첫째 : 경제가 너무 나빠지고 실업률이 높아 청장년층의 불만이 컷다.
둘째 :  민간사찰이라는 악재가 터지는 바람에 중도층이 반발했다.
         (김용민의 막말은 경기,서울지역에 큰 영향이 없었다)
셋째 : 김제동, 공지영, 이외수 같은 트윗에 많이 따르는 중도의 젊은층이 이 지역에 많다.
넸째 : 전라도 사람들이 서울에는 상당히 많다.

서울에서 홍준표, 권영세, 막강한 후보가 떨어져 나갈만큼 참패의 이유가
분명이 있었던 것이다.

충청, 강원, 경상도에서는 선전을 한것은 이쪽은 전라도 사람도 없고
선거이슈에 민감한 중도층이 얇다.

이번 선거의 패인은 서울, 경기의 지방색과 중도층의 민간사찰에 대한
중도층의 심판의  결과가 틀림이 없다.   

그러나 새누리당이 과반수에 못미쳤으니 패배했지만 제1당 은 될것 같아 체면은 유지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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