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근로자,조선족 속의 예비살인마 대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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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2-04-10 08:15 조회5,791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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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둥베이[東北] 지방의 랴오닝[遼寧]·지린[吉林]·헤이룽장[黑龍江] 등 삼성(三省)과 그 밖의 중국땅에 흩어져 거주하고 있는 한민족(韓民族) 혈통을 지닌 중국 국적의 주민 들을 말한다. 한말(韓末)에 외세의 침노로 한국의 국권이 흔들리면서 나라 안팎이 어지러워지자, 새로운 생활 터전을 찾아 조국을 등지고 둥베이 지방과 러시아의 시베리아로 이주해 가는 한국교포의 수가 갑자기 늘어났다.
이 유민(流民)의 행렬은 나라가 일제에 강점되면서 더욱 늘어났다. 게다가 토지조사 등의 명목으로 일제가 한국인의 농토를 잠식하고 강제수탈하자 땅을 잃은 농민과 생업을 상실한 유랑민은 더욱 그 수효가 늘어나서 전국에서 만주(滿洲)로 흘러 들어갔다. 이 유민의 대열에는 조국 광복과 국권회복을 다짐하며, 독립투쟁을 하기 위하여 조국으로부터 망명해 가는 독립운동가도 많았다. 여러 경로로 만주땅에 흘러든 이들 한교(韓僑)들은, 거기에서 불모지를 개간하고 산림을 개척하여 어렵게 생활 터전을 닦아 나갔다.
그렇게 해서 마련된 한인 마을에는 독립군이 뿌리를 내리었고, 갖은 고초를 겪으면서 교민들의 개간생활과 조국광복을 위한 독립투쟁이 연계를 이루고 어울려 이어져 갔다. 일제에 의해 만주사변과 중일전쟁이 일어나고, 만주가 더욱 개척되면서 한국인의 이주는 더더욱 활발해졌다. 한국에서 나는 쌀 약 1,500만 섬 중 1,000만 섬 이상을 일제가 수탈해 가니, 절량(絶量)에 허덕이는 한국 농민은 개간할 황무지가 있는 만주로 몰려갈 수밖에 없었다. 이리하여 8·15광복으로 일제가 패망하였을 때에는 본국에 생활근거가 없는 조선인이, 조국 귀환을 못하고 만주에 무수히 처져 남게 되었다. 이들이 조선족의 1세대요 거기서 난 자손이 2세대들이 되었다.
게다가 조국이 3·8선 때문에 남북으로 갈리고, 이념과 체제가 다른 두 개의 정부가 들어서자, 조선족의 일부는 중국정권과 밀착된 북한으로 들어갔고, 상당수의 조선족은 그대로 둥베이 지방을 비롯한 중국땅에 처져서 어렵고 가난한 생활을 해오고 있다. 현재 독립운동가의 유족들을 포함한 약 200만 정도로 추산되는 조선족은 국적이 중국인이므로 모국에의 귀환이 성사되기 어려운 현상황에서는 중국땅에 거주하는 소수민족으로서 그곳에 착실하게 정착해 가는 이외에 다른 선택의 여지는 없는 상태로 나날이 중국화되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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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소름끼치도록 잔인하게 의도적이었던, 수원여성 살인사건에 이어, 서울에서도 또 조선족이 저지른 살인사건이 벌어졌는데, 직업소개소장을 밀린 임금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았다고 말다툼을 벌이다가 평소 가지고 다니던 칼로 수 차례 복부를 찔러서 숨지게 했다는 것이다. 직업소개소장은 67세, 범인 李모라는 자는 37세인데, 범행후 도주를 했기에 추적중이라고 한다. 수원사건의 범인 오원춘은 자기집 바로 앞에 있는 전봇대 뒤에 숨어있다가 피해여성이 지나가자 넘어뜨리고 바로 끌고 집으로 들어가서 강간후에 집을 잠시 비웠는데, 그 사이에 112에 전화를 한 것이고, 전화하는 동안에 문을 못 들어오도록 잠궜지만, 오원춘이 얶지로 열고 들어오게 되었던 것이다.
녹취음성을 들어 보면, 마지막에, '아저씨, 잘못했어요'라는 것으로 끝이 나는 것으로 보아, 그때 부터는 괴롭힘을 당하다가, 싸우기도 하다가 - 이웃 집에서 밤새 부부싸움을 하는 줄 알았다는 것으로 볼 때- 자기 말을 제대로 듣지 않으니까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 피해여성이 전화를 걸고 13시간이나 지나서 출동을 했다니 참으로 기가 막히고, 탐문수사시 문을 열었을 때는 손에 상처가 나 있는 것으로 보아 급습하니까 시신을 해체하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살인자 오원춘이 숨어있던 전봇대에서 50미터 떨어진 곳에 CCTV가 설치되어 있었고, 사건직후 경찰이 바로 입수했음에도 8일동안 보지도 않음은 물론,
피해자 가족에게도 CCTV 같은 건 없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이는 이 폐쇄회로 화면을 보면서 분석하다 보면, 일거리가 늘어나고, 그저 최초의 추정대고 담배피다가 부딪힌 우발적인 것으로 몰아가려 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녹취록을 들어보면, 피해 여성이 "저 어떤 아저씨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지금 여기 있는데 빨이와주세요, 위치는 이러 저러합니다" 라고 말을 하는데, 그 위급한 상황에서도 자세히 말을 하려고 침착하려고 애쓰는 것이 역력했고, 두번이나 위치를 말을 해준다. 그런데, 통화를 하는 경찰은 두 번의 위치 이야길 듣고 "주소좀 다시 말해주시겠습니까?" 라고 묻는데, 그때 대문 열리는 듯한 소리가 들리면서 "아저씨 잘못했어요" 하고 전화가 끊긴 것이다.
분명히 신고를 하는 것이었을 테니 오원춘의 입장에서 화가 났을 것이지만, 아니 대체, 지금 갑자기 억지로 끌려간 여성이 무슨 우편 배달부도 아니고 그 집의 주소를 어찌 알 수가 있나? 대략 어디라고 말을 해주어서 거의 감이 잡힐 정도로 이야기 해주었으면, 끌려들어갈 당시의 지형지물 등을 물었어야지, 그 위급하고 촉박한 상황에서 위치 설명을 두번이나 하는데 하나도 안급하게 주소좀 다시 말씀해주시겠습니까가 대체 뭔가? 그리고, "성폭행을 당했어요" 라는 말을 하는데, 그게 누굽니까를 두어번 묻는다. "어떤 아저씨에요"라고 한 번 말을 했으면 됐지, 그 촉박한 순간에 뭘 자꾸 묻나?
참고로, 미국은 최근 가해자 몰래 휴대전화로 거는 신고가 늘어나면서 '침묵 신고'에 대한 훈련을 강화하고 있다. 신고자가 응답하지 않을 경우 "응급전화를 건 것이 맞으면 아무 버튼이나 눌러달라"고 요청하고 반응이 있을 경우 "경찰이 필요하면 1번, 구급차가 필요하면 2번" 같은 식으로 조용히 정보를 접수한다. 아무런 반응이 오지 않을 경우에는 무조건 경찰이 출동하며, 신고를 받은 대원은 경찰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전화가 끊기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면서 반복적으로 질문하도록 지침이 정해져 있으며,
일본에서는 2007년부터 범죄전화 신고(110번)와 화재신고(119번) 등의 긴급전화의 경우, 통신회사에서 자동으로 신고자의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휴대전화 위치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신고자의 위치가 상황실 모니터에 자동으로 표시되는 시스템이다. 110번 전화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긴급 상황에 처한 만큼, 신속하게 경찰을 현장으로 출동시키기 위한 것이다. 최근 일본 경찰은 현장 도착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GPS 시스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고 있다. 발신자의 위치를 역추적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30초 이내에 거의 정확한 위치를 특정하고, 담당경찰서·파출소·순찰차에 현장 사진까지 전달한다고 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긴 하지만, 국내거주 외국인들의 범죄가 날로 늘어나고 있고 또 조직화 되고 있다고 하는데, 언제 어떤 일이 벌어질 지 알수가 없는 일 아닌가. 그리고, 오원춘의 경우는 CCTV로 고의로 살인을 저지른 것이 명백해진 관계로, 혹시 연쇄살인의 범인이 아닐까라는 추정도 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느끼는 점은, 사람들이 119나 112에 놀리려고 장난전화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짜증날 때가 수도 없다는 이야길 실무진으로 부터 들은 적이 있어서, 혹시 이번 사건도 장난이 아닐까라는 마음에서 경찰이 더욱 느긋하게 받은 것이 아니겠는가 라는 생각도 들지만,
만일, 경찰서로 걸려오는 신고전화 모두가 무조건 위치추적이 되고, 자동적으로 화면에 어느 지점이라는 것이 뜨도록 시스템을 해 놓는다면, 긴급한 신고가 들어왔을 때, 즉시 출동이 가능할 것이고, 만일, 장난으로 전화를 한 경우도 위치추적이 가능하므로 그건 별도로 법적 책임을 호되게 물으면 될 것이다. 녹퓌록에서 들은 그 피해여성의 목소리를 단 몇 분 간이긴 하지만, 이렇게 생생하게 들은 목소리의 주인공이 살해되고 처참하게 난자 당했다는 사실에 치가 떨리고 소름이 돋는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위치추적 시스템을 좀더 치밀히 갖추겠지만, 또 하나의 불만은, 연쇄살인의 여죄가 더 있느냐 없느냐를 수사한답시고 질질 끌고, 그러다가 또 감방에 넣고서 죽이지도 않고 혈세를 들여가면서 입히고 먹이고 해줘야 하는가? 중국 국적을 가지고 돈을 벌러 들어온 조선족이지만, 우리 국민을 저렇게 무참히 살해하는데도, 또 그놈의 이갈리는 '인권'이라는 말을 들먹이면서 살려줘야 하는가? 이 자리에서 '사형폐지론자들에게 묻고 싶다' 만일, 이번에 살해된 수원여성이라든가, 서울 직업소개소장이라든가가 자신의 동생, 언니 딸, 아버지, 오빠라고 했을 때도 한가롭게 사형수의 인권을 부르짖으면서 죽이면 안된다고 할 것인가? 웃기는 소리 작작하자!
사형수이면서 '미결수'라고 분류되어 있는 채로 국세를 낭비시키고 있는 것. 이거 말도 안되는 것이다. 본을 보이기 위해서라도, 피해자 유족의 울분을 위해서라도, 사회기강을 위해서라도 모두다 끌어내어 즉시 처형시켜야 한다. 그리고 한가지 더, 조선족이건 외국인 노동자건 좀 따로 특별히 관리하는 제도가 마련되어야 하며, 사회생활에 불편을 주지 않을 만큼의 추적과 감시가 반드시 필요하다. 어떤 '전문가' 라는 자들은 외국인 근로자 및 조선족에게 차별대우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한가로운 말을 하고, 또 모 유력 일간지 사설을 쓴다는 인간은,
"이 문제로 조선족에게 차별 대우를 하는 일은 없어야 될 것"이라는 참으로 기가막힌 이야길 하는데, 이런 인간들에겐 조선족이건 외국인 근로자건 그 집에서 묵게했으면 좋을거 같다. 암튼, 철저한 위치추적시스템의 시급한 설치, 즉시출동, 조선족 및 외국인 근로자 동태감시 그리고 미결 사형수 즉결 처형 등등이 지금 이시점에 반드시 필요하다. 설령 공지영이가 유영철 그리워 하면서 상복을 입고 울더라도!!
common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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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
참으로 웃기고 어이없는 것은,
이런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는데도, 국회의원 하겠다는 그 어느 인간이다
그 어느 정당에서도, 이에 대해 뭐라고 단 한 마디고 하는게 없다는 점이다.
사람 한 둘 죽어나간거는 문제 아니고, 그저 지들 표 밭만 갈면 된다는 것인지......
아오이님의 댓글
아오이 작성일
말이 있긴 있었습니다...
민주통합당 측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사과하라고 했어요...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
그런건 보다도
자기가 국회의원이 되면. 현재 치안을 더 잘하겠다는니
구체적 대안을 제시하는 것을 말하는데
민통통진에서야 현정부 까면 지들이 올라간다 생각해서
껀수 하나 잡은 맘에서 그리한 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