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공천한 교활한 쓰레기 '하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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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2-04-09 03:31 조회10,65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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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이 43살
일제 치하에서 단 1초도 살아본 적이 없는 이 자가, "일제 치하에 살았던 현존하는 노인들 99%이상이 모두 친일파였을 것이다" 라는 말을 했던 것으로 밝혀져 또 다시 국민들을 열받게 하고 있다. 99% 이상이라면 거의 100%란 이야기고, 몽땅 다 일본이 좋아서 미쳐 죽었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자신이 한 말이 문제가 되어 논란이 일어나자, "거의 대부분이 일본을 자기의 조국으로 알았을 것이라는 뜻이었다" 고 말 같지 않은 개 같은 변명을 다시 늘어놓는다. 이 미친 것은, 광복군, 독립군이 되고 이름없이 애국운동을 한 수도 없는 사람들을 몽땅 다 죽일 사람으로 매도하는 것이 된다.
그러면서 한다는 이야기가, 이런 이야기를 거론하는 것이 박근혜와 새누리당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꺼냈다면서 자신의 몸 보신까지 한다. 이 것의 말대로라면, 자기의 부모나 조부모도 등신처럼 일본이 좋아서 일제가 이 나라를 짓밟자 마자 일본천황을 향해 두 손들어 환영하고 좋아 죽었던게 된다.
그리고, 하태경이란 자는 바로 그런 또라이 조상의 후예이자 핏줄이 되는 것이며 결국 자기도 또라이 자손이니까 또라이란 이야기가 된다. 위의 쓰레기 말은 자기가 만든 인터넷 까페에서 했건 것으로 '닫힌공간에서 끄적거린 것이었을 뿐'이라는 말을 했는데, 그런 것이라면 왜 박근혜와 새누리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세상이 알게 하는가?
99%이상이 모두가 친일파였을 것이란 말은. 2004년에 지껄인 것이고, 2008년인 4년 후엔, 한 인터넷 매체에 "일제시대가 되고보니 조선왕조 때 보다 경제 성장, 치안, 교육 등에서 큰 진보가 있었다” 며 “시간이 흐르면서 중국의 조선족처럼 자기 민족은 조선인이지만 조국은 일본 대제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갔을 것”이라고 적기까지 했었다. 이 말도 미친 소리!
참고로, 역사를 기술함에는, 여러 史觀(사관)이 있다. 그 중에서 제일 기분 나쁜것이 '식민사관'이다. 우리나라 역사를 기술하는 자가, 어떤 시각에서 쓰느냐는 자라나는 후세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식민사관은 대한민국 및 그 국민이 참으로 별 볼일 없는 종족이었다는 것을 전제로 써나가는 역사관 인 것인데,
하태경이란 자가 말을 하는 것을 들으면 당연히 모든 것이 자기의 추리고 상상이다. 그리고, 바로 식민사관에서 쓰여진 역사관을 토대로 자신의 망상의 나래를 펼지는 것 까진 좋은데, 그것을 남들에게 마치 진실인양 퍼뜨리고 믿게 하려는 데에 문제가 있으며, 그러다가 난리가 나면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하면서 교활한 여우가 된다는데 문제가 있다..
독도가 분쟁지역이므로 국제사법재판소에 가서 해결을 봐야 한다는 말을 해서 사람들이 뒤집어지니까 그에 괂련된 모든 댓글을 지우고 난 다음에 "독도는 우리땅 맞아요"라고 겁먹어서 말을 하는 이 비겁한 쓰레기는, 이번에도 2004년 및 2008년에 했던 쓰레기 말이 문제가 되자, 말도 안되는 변명을 늘어놓았던 것이다.
기가 막힌 것이, 박근혜는 또 이런 자를 위해 지원 유세랍시고 할 것이고, 자신이 이끄는 당의 후보란 것들이 이렇게 물의를 일으키고 있음에도,그런 후보들에 대한 말은 한 마디도 없고 국민들이 상처 입은 것을 치료해주는 말 또한 단 한 마디도 없다. 그저 지원유세랍시고 실실 웃고 악수하고 다 잘될거라며 돌아다닐 뿐이다.
꿈도 야무지게 차기에 소위 대통 꿈을 꾸는 박근혜라면, 자기 당의 후보들이 여기 저기서 문제를 일으키고 국민들을 실망 시킬 때, "당 대표로서 죄송하고, 대신 사과 드리며 엄중하게 처리함으로써 국민 여러분에게 누가 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것이 원칙인데도,
그렇게도 '원칙적' '도덕적'을 집토끼들에게 노래처럼 강요하는 박근혜 자신은 모든 원칙과 도덕에서 무지하게도 자유롭고 벗어나 있다. 그러나, 박근혜가 보험 유권자로 생각하며 집토끼로 치부하려는 집토끼들이 박근혜 맘 속의 집토끼는 결코 아니될 것이다. 언제까지 공주로 이쁨을 받을 것이라고 택도 없는 착각을 할 건지 참으로 우습기 짝이 없다.
박근혜는 이런 것들과 함께 뭘 해 나가겠다는 것인지, 五里가 霧中이다.
common sense.
시사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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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친일파 친일파 친일파 그런 말은 오래된 역사속 이야기이지요.
이제 와서까지 친일파를 따지는 자들 모두 정신 나간 놈들입니다. 역사의 자료용이 아니라면,
그 단어의 정의를 어떻게 내리느냐에 따라서 그 의미가 다를 것인 즉,
지금 일본에서 사는 우리 교포는 친일파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고,
일제식민지 하에서 창씨개명한 사람을 다 친일파였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일제 시대에 살았던 사람이 일제시대에 창씨개명을 하지 않은 사람은 0.001%도 되지 않았을 것으로 기억합니다. 왜냐하면 당시 우리 면에서 창시개명을 하지 않았던 사람은 바로 우리 이웃집에 상투쫓고 계신 학자 한 분 뿐이었고 그분을 제외한 그분의 가족은 모두 창씨개명을 하였었고 그분의 큰아들과 둘째아들은 외놈의 학교를 보내지도 않았지만 셋째아들은 나와 합께 일본 보통국민학교에 입학하여 다녔습니다. 그 당시 학교에서는 매일 아침 조회시간에 외우는 구호가 있었는데 지금 다 기억하지는 못해도 1) 우리는 대일본제국의 인민이다, 2)--- , 3) --- , 하고는 맨 끝에는 반드시 '천황폐하만세' 3창을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학교 바로 옆에는 '가미사마(신사)'라는 것이 있었는데 그곳에 가서 절도 했습니다.물론 그 당시 학교를 가지 못한 사람이 대부분이었지만 그들은 우리 학생들이 하는 행위를 부러워했을 망정 그것을 친일파행위라고 미워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을 것으로 압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