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강의원 블로그에 박주신씨 MRI가 공개되었을때 모두들 이제 끝난거라 생각하며 축제분위기였지만 사실 그때 공개재검에 대한 참관인, 신원증명 방법 등에 대한 조건을 걸었어야 했음 강의원도 방심하고 있던 느낌이었고 그때 이상한 분위기를 눈치채고 어떻게든 신검을 중단시키거나 현장에 갔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한게 너무 아쉬움
우리같은 지지자들이야 사건의 처음부터 추이를 지켜보며 세부 사항을 알지만 대부분 국민들은 일간지, 공중파에 보도된 시점부터 사건을 접했거나 2월 22일날 신검날 알게된 사람들도 많음
진실이야 어찌되었든 언론보도는 세브란스병원에서 공개신검을 해서 문제없는 것으로 결론 났다고 보도되었으니 대부분 사람들은 의혹을 제기하는 쪽을 타진요나 광신도 같이 취급하게 되버림
다시 재검을 요구하는거 자체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그나마 희망은 영상의학 근골격계 전문가이신 양승오 선생님이 확신에 차서 계속 의혹을 제기하고 계신다는 점인데 이쪽을 파고드는게 가장 효율적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