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정권장악은 김정은에게 대한민국 상납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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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의분노 작성일12-04-05 17:42 조회3,5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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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정권장악은 김정은에 대한민국을 상납하는 것
“김일성의 신년사를 듣고 눈물을 흘리고 김일성의 초상화 앞에서 묵념하고 회의
국회에서 최루탄 터뜨리고 조선노동당 창건 60주년 기념일에 평양 원정출산
통합진보당이 원내교섭단체 되면 국회는 난장판, 의사당에 북한 인공기가 계양
“색깔론” 반격 나선 경기동부연합
여론조작사건으로 수세에 몰려 있는 이정희 공동대표는 ‘경기동부연합’이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부정적 여론이 형성되자 “색깔론과 불법 정치공작에 맞서 싸우겠다”고 했다.
또 통합진보당 김미희 후보(경기 성남 중원)는 3월26일 국회 기자회견을 자청해 “경기동부연합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 10년 전에 해산된 연대 조직”이라며 “제가 핵심그룹 인사로 꼽힌다는 것은 사실 왜곡과 더불어 명백한 선거방해 행위”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야권 단일 후보를 향한 공격은 야권연대를 파탄내고 야권을 분열시키려는 정치공작이다. 시대착오적일뿐만 아니라 야권 전체를 능멸하는 것”이라고 거친 표현을 쏟아냈다.
‘모르쇠’로 일관했던 이정희 공동대표는 “제 남편까지 거론하면서 ‘이 조직의 핵심 멤버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통합진보당이 색깔론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배경에는 경기동부연합과 관련된 부정적인 여론이 인터넷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의 조윤선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3월26일 브리핑에서 “색깔논쟁이 아니라는 것은 국민 모두가 알 것”이라고 반박했다. 조 대변인은 “김일성의 신년사를 듣고 눈물을 흘리고 김일성의 초상화 앞에서 묵념하고 회의를 시작하는 분들, 국회에서 최루탄을 터뜨린 분들, 그런 사람들이 국회에 대거 입성해 원내교섭단체를 이루고자 하는 것이 통합진보당과 민주통합당의 목표”라고 주장했다. 민노당 강기갑 공중부양 김선동의 체루폭탄테러에 놀란 국민들은 통합진보당이 원내교섭단체가 되면 국회는 난장판이 되고 국회에 북한 인공기가 걸릴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하고 있다.
김정일 초상화 걸고 눈물 흘리는 통합진보당
진보신당 탈당파와 국민참여당까지 합친 통합진보당의 통합을 주도한 세력이 NL(주체사상파)라고 한다. 이정희 대표가 사퇴한 관악 을에 통합진보당으로 출마한 이상규 씨가 경기동부연합의 ‘몸통’이라고 한다.
통합진보당을 주도하는 경기동부연합 세력은 1980년대 후반 학생운동권의 NL(민족해방) 세력을 뿌리로 성장해온 김일성 추종집단이다. 이들은 김정일 초상화를 보고 눈물 흘리고 회의하는 집단이다. 이들은 천안함 폭침사건에 대해서도 '눈으로 보지 않아 못 믿겠다'며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집단이다.
새누리당 조윤선 대변인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을 터뜨릴 수 있는 의원 20명 이상이 국회에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은 섬뜩한 사실"이라고 했다. 국회에 체루탄을 투척한 통합진보당 김선동의원이 검찰출석요구에 불응하고 전남 순천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하여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이들에게 정권을 마기는 것은 대한민국을 김정은에게 상납하는 것이다. 통합진보당 국회진출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우려야 한다.
종북집단 이면서 종북인 것을 부정하는 통합진보당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첫 공동논평에서 종북세력의 실체인 경기동부연합에 관한 언론보도에 대해 “시대착오적 색깔론” ‘야권연대의 정신’을 폄훼하는 움직임에 즉각 대처하겠다며 종북성 보도를 봉쇄했다. 통합진보당은 3월26일 당내 당권파로 알려진 '경기동부연합' 문제와 관련, "새누리당과 보수 언론이 철 지난 색깔 공세로 통합진보당을 매도하고 야권 연대를 흔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3월25일에는 "종북 등 악의적인 주장을 펼치고 있다"며 조선일보의 취재를 거부했다.
그러나 '종북'이란 말은 민주노동당이 처음 사용했다. 2007년 최기영 전 민노당 사무총장, 이정훈 중앙위원 등 주요 당직자들이 북한 공작원에게 남한 내부 동향을 수집해 전달한 '일심회 간첩단 사건‘일어났다. 관련자들이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되자 노회찬·심상정·조승수 등 민노당 내 PD(민중·민주)계열들이 '당내 종북주의' 청산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 때 통합진보당 조승수 의원은 "그동안 당을 주도해온 NL(민족해방)세력은 북한 세력을 추종하고 북한식 사회주의로 통일하는 것을 지상 과제로 여기는 행태를 보여 왔다"며 "이번 기회에 민노당이 친북 세력과 결별해야 한다"고 했다. 주대환 전 민노당 정책위의장은 "김일성주의자들이 당의 안방을 차지했다"고까지 했다. 현재 진보신당 대표가 된 홍세화씨는 당시 "NL이 민노당의 당권을 잡고 있는 한 민노당은 진보 정당이 아니고 종북 주체일 뿐"이라고 했다.
2008년 민노당은 '종북노선 청산' 여부 등을 놓고 2월 임시전당대회를 열어 일심회사건 관련자 제명, '북핵 실험은 자위(自衛)용'이라는 당내 NL계열 인사의 발언에 대해 강령 위반 여부 등을 표결에 부쳤으나 경기동부연합 등 NL계열의 반대로 모두 부결됐다.
PD파 노회찬·심상정·조승수 등은 '종북 청산'이 실패로 끝나자 민노당을 탈당, 2008년 3월 진보신당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들은 2011년 말 총선을 앞두고 진보신당을 다시 탈당, 지금의 통합진보당에 합류했다. 그러나 PD계열은 NL계열인 경기동부연합과는 감정의 앙금이 남아 있다.
동부연합의 실체
경기동부연합은 경선 여론조작 사건에 관련된 이정희 진보당 공동대표의 행보가 오락가락하는 과정에서 실체가 드러났다. 경기동부연합은 진보당의 전신인 민주노동당을 장악한 범주체사상파의 핵심이다. 통합진보당은 “10년 전에 해산한 조직”이라고 주장 하지만 경기동부연합이 통합진보당을 장악하고 있다. 민노당 출신인 진중권교수는 ‘김일성 신년사를 듣고 눈물을 흘리고, 김일성과 김정일 초상화 앞에서 묵념을 하고 회의를 하는 사람들’이라고 했다.
민노당 주사파 세력은 2008년 민노당에서 진보신당이 갈라져 나오면서 벌어진 종북주의 논쟁을 통해 종북파로 불렸다. 이들의 ‘색깔’은 북한의 3대 세습 체제에 대해 침묵했고, 6·25북침이라 주장하며, 탈북자 강제송환과 북한 주민 인권 문제에 대한 언급은 금기시한다. 스스로 종북적 색깔을 드러내면서 색깔론 공세라며 언론을 매도하는 집단이다.
천안함 폭침 2주기를 맞아 통합진보당과 민주당통합당이 희생된 용사들을 추모하는 논평을 낸 것은 총선 ‘전술’ 용이었다.
민주당 안의 노무현 계열의 대부분은 종북세력이다. 야권연대를 계기로 양당의 주사파들이 연합되면 종북성은 상승 작용을 할 것이다. 통합진보당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폐기와 제주 해군기지 반대라는 연결고리를 통해 민주당통합당을 종북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4.11 총선에서 통합진보당이 원내교섭단체가 되면 민주통합당은 통합진보당의 하수인이 되어 통합진보당 주장대로 국가보안법폐지, 미군철수, 한미FTA 폐기, 제주해군기지 백지화, 탈북자 송환금지, 국민의례 대신 민중의례, 사회주의 헌법제정, 연방제 통일, 북한 퍼주기 등으로 대한민국은 대 혼란으로 빠져들게 될 것이다. 총선에 2040세대가 정신 못 차리면 망국의 길로 가게 될게 뻔하다.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경제가 붕괴되면 그 고통은 2040세대가 짊어진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올바른 선거를 해 주기를 간곡히 당부한다.
이계성<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 공동 대표> <자유대한 지키기 운동본부(자국본) 공동대표>
<대한민국사이버안보국민연합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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