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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이휘호...둘 다 못봐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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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2-04-04 14:02 조회7,2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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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표 밭이라고...

한명숙이 이휘호를 만나러 갔다. 왜 만나러 갔을까? 마음의 위안 내지는 격려? 아니면, 이휘호가 힙쓰면 표밭에 표가 주렁주렁 열리나? 한명숙은 44년생, 이휘호는 22년생. 이휘호의 나이는 그 당시 여자들이 17~8살이면 결혼을 했던 세대인 것을 생각하면, 한명숙이는 완전 딸 뻘. 한명숙이가 딸 뻘인 이정희와 빨강물 놀이를 하는 거나 다를 바 없고, 이휘호가 이정희를 만나서 놀면 손녀 뻘되는 애랑 추잡한 놀이를 하는 것이고.


이휘호는 누구인가?

이휘호는 세간에 처녀였다가 김대중과 첫 결혼을 한 것으로 이미지를 심으려 애썼지만, 김대중이 세번 째 남자다. 이휘호는 그놈의 '민주화' 운동, 즉, 인민이 맘대로 해도 되는게 민주라고 잘못 알고 있는 자와 두번째 결혼을 했었는데, 이 두번 째 남편이란 자가 감방에서 콩밥을 먹고 있는 동안 , 같이 비슷한 운동권이던 김대중과 면회를 가게 되고, 같이 면회를 다니면서, 눈이 맞아서 옥중에 있는 남편은 팽개치고 김대중에게로 간다.

김대중은 첫번 째 결혼한 여자가 너무도 기가 막히고 한심한 일이 벌어지니까 자살을 할 원인 제공을 한 후, 남편이 옥중에 있는 이휘호와 정을 통하면서 '민주적'(그것들은 지 맘대로 하는 게 민주니까)으로 이휘호를 자신의 여자로 만든다. 이 '민주적'인 두 남녀는 이렇게 같이 살게 되었고, 그 옥중 두번째 남편은 몇 년전에 죽었다. 김대중을 너무도 사랑하고 너무도 존경스런 사람이라고 대중이와 둘이서 붉은 민주적 닭살사랑을 하던 이휘호는 북괴와 뭔 문제가 있으면, 북괴에 올라가서 해결을 해야한다고 넋이 실종된 소리를 곧잘 한다.

옛말에 '아쉬운 넘이 우물파느니라' 란 말이 있거니와, 김대중이나 노무현은 자기들이 북괴의 원하는 바에 따라 이 나라를 붉게 만들고 싶고, 지들 둘이 아쉬워서 스스로 우물을 파가면서, 퍼줘가면서 북괴를 드나 들었지만, 그러다 보니, 김정일이란 넘은 단 한 차례도 대한민국에 코뺴기도 비추지 않았는바, 당연한 이야기다. 알아서 벌벌기고 알아서 척척 해주는데, 한참 아랫것 같은 대중이나 무현을 만나러 온다는 것은 정일이가 생각할 때, 격에 안맞는 것이고 속된 말로 뭐 팔리는 것이니까. 바람난 서방 돌아올 때를 기다리는 마누라처럼 기다리다가 대중이는 저승으로 가고, 무현이도 갔고.


이휘호가 뭔 대부, 대모라도 되나 

얼굴만 봐도 역겨워지는 김미화라는 저질 개그인도 '민주라는 말을 완전 지 멋대로 사용한' 김대중의 마누라 이휘호를 찾아가서 6.15 선언의 '숭고한'(??) 뜻, 남북관계는 무조건 퍼주는 것이 아니란 뜻 등등을 아주 다정하게 앉아서 이휘호로 부터 들으면서 그것을 공중파로 내 보낸 일이 있었는데, 붉은 물이 들면 만나고 싶은건가. 암튼, 이휘호는 찾아온 한명숙에게 이번 총선에서 필승하고, 대선에도 필승해서 반드시 정권을 교체하라고 주문을 하고, 또 그리될 것이라고 북괴에서는 안쓰는 대한민국식 '화이팅'을 외친다.

필자는 - 우린 화이팅 말고 '아자아자'로 가급적 한국말을 쓰자는 운동도 벌이고 실행도 하고 있지만 - 한국의 화이팅에 해당되는 북괴 말이 뭔질 모른다. 그러나, 숙과 호는 알아야 할 것 아닌가! 왜 한국식 화이팅을 하면서 뭔 놈의 정권 교체?! 22년 생이면 우리나이로 91세. 인간의 생명이 유한한 것이다 본니 죽어야 하는 것이 숙명임을 생각할 때, 이휘호도 죽을 날이 그리 많이 남지는 않았을 것인데, 김대중이를 미화하고  홍보하하면서 그 노구를 혹사시킨다. 이휘호는 나중에 절대로 한국 땅에 묻혀선 안된다. 땅 오염시키니까. 현충원에 묻혀 있는 것을 파내서 둘을 저 북괴 땅에 묻어야 하리라.


연단 무너져 나뒹굴고, 헛소리 하고, 헛발질도 하고

지원유세랍시고 돌아다니는 한명숙에게 할 필요 없는 쓰잘데 없는 일이란 것을 암시 하는 것일까. 한명숙과 더불어 연단상에 있던 서너명이 그대로 무너진 단상을 따라 나뒹군다. 자신이 노무현과 뜻 맞아서 밀었던 국책 사업 모두를 '뒤에서 하는 말'에 따라, 또, 현정권 무조건 할퀴기 전법에 따라 전혀 상반된 말을 하고 다니면서 일말의 양심이 터럭 만치라도 남아있으면 찔리는 것이 있으리라. 연단이 무너져도 싸지. 연단이 아주 높았으면 좋았을 것을!

뭘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김대중이 시키니까 여성부장관이란 것도 하고, 노무현이 주니까 환경에 대해 아는것도 없으면서 환경부 장관을 주는대로 하고, 또 뭔 자격으로 국무총리라는 직책까지도 꿰어찼었지만, 이 세가지 직책은 끼리끼리 나눠 먹었던 것이기게 가능했던 것이고, 이런 짓 저런 짓 모두 까발려 질 때 유권자들의 표가 그리 만만한 것이 아님을 알게 될 것이다. 자신이 몸담고 있던 정권에서 했던 일을 현정권이 했다고 눈 먼 소처럼 밀어 붙이려다가 들통난 지금, 국민들이 자신을 어찌 보는지 알기나 할까..

통합민주당인지, 민주통합당인지 헷갈리는 당의 대표라는 한명숙. 박영선이가 밝힌 바도 있지만, 얼굴마담, 아바타, 꼭두각시 놀이를 하고 있고 실제 작동시키는 동력은 뒤에 있는 실세이며, 그 실세에 따르게 되어있는 입장에서, 뒤에서 아 하라고 하면 아 하고, 어 하라고 하면 어하고.  션찮게 지멋대로 한다는 뜻의 '민주' 화 운동이랍시고 하다가 당연히 콩밥도 먹은 한명숙이가 붉은 조직의 쓴 맛을 아직 모르고 저렇게 돌아 다니다가, 위에 적은 바와 같은 이휘호와 주먹을 쥐고 흔들면서 화이팅을 외치는데,

한국에 대해, 진정한 민주화의 뜻에 대해 전혀 영원히 모를 한명숙과 이휘호는 이번 기회에 한국의 아자아자 화이팅에 해당되는 북괴 말이나 가서 공부하고, 게서 사는 것이 제일 나을 듯하다. 한 마디더, 물론, 이휘호를 찾아감으로써 기존 김대중 지지자들의 표까지 생각한 모양이지만, 김대중은 전라도에서도 이젠 별로로 알고, 김대중이 죽고 못살았던 북괴의 인민들 조자도 김대중을 원망한다. "김대중이 자꾸 퍼줘서 이 놈의 정권이 유지되는거 아니냐" 면서.

생각컨대, 김대중은 살아서나 죽어서나 도무지 대한민국에 도움이 못 되는 존재임이야 두 말 할 필요도 없는 것이지만, 그 인간을 훌륭한 인간이랍시고 미화하고 따르고, 아직도 따르기만 하면 몰표가 나오라리 믿는 인간들이 어찌보면 김대중 보다도 몇 갑절 불쌍한 존재들이리라!




common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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