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라는 역겹고 메기 비슷하게 생긴 개그女가 국정원 사람이 팬이라면서 두 차례 찾아와서는 "노무현 때 MBC 뭔 프로그램을 맡아서 좌파로 보고 있음은 물론, VIP 가 마땅찮아 한다" 는 말을 했다면서 자신도 불법 사찰을 당했다고 하는가 하면,

MBC 노조라는 것들이 김미화에게 국정원에서 이렇게 와서 하다 보니까 김미화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줄줄이 퇴출을 당했노라면서 이건 비민주적이고 탄압이라고 들고 나섰는데, 이건, 이개그女의  말만 듣고서 노조란 자들도 떠드는 것으로 보인다.

국정원은 4일, 김미화의 말은 전혀 근거없고, 국정원에서 그렇게 한 일이 없으며, 이는 국정원에 대해 명예훼손을 시킨 것이므로 정식으로 고소하겠다는 말을 했다. 세상 일이라는 것이 양측의 말을 다 들어보고, 정확한 검증후에 난 결론을 보면서 정리를 할 일이겠지만,

국정원에서 뭔 할 말이 있으면, 정식으로 나와서 어디서 나왔노라고 신분증을 보이면서 말을 해도 했을 일이지, 팬이라고 하면서 대통령을 들먹거렸다는 것은 좀 이해하기가 힘들다. 이휘호를 만나러 가서 대담인지 뭔지까지도 했던 김미화고 세간에서 이 개그女가 좌파라고 소문난지는 이미 오래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구렁비와 강정을 죽이지 말아달라고 피켓을 들고 1인시위 비슷한 거까지 벌였는데, 만일, 이 개그女가 민통당이라든가 통진당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현 정권 까기' 목적으로 국정원 사람의 불법 사찰 운운한 것이라면, 제주도 해군기지걸설 반대를 외치는 것과 일맥 상통하는 일이다.

김미화고 김제동이고 또 다른 연예인들이고 간에, 우스꽝스런 짓으로 사람들 웃음을 짜내거나 노래를 부르다 말고, 그것으로 이름이 좀 알려진 연예인이 된 것을 스스로 자신을 '공인'이라고 칭하는 것을 보노라면, 먹은 것이 올라온다.

만약, 이 개그女가 거짓으로 꾸며내서 좌파정권 창출을 위해 이런 짓을 한 것이라면, 철저히 가려냄으로써 좌파란 것들의 추접스러움, 야비함을 만 천하에 알림은 물론, 다시는 세인들의 눈에 보이지 않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common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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