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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아고라 토론-경제방에 아래글을 작성한 작성자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907593


제가 제기한 내용은 윗 글을 읽어보시면 충분히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먼저 그 날 2월 22일 오후 2시 서울시장 아들 박주신의 mri 촬영은
오직 서울시 담당자만이 촬영을 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그것이 사실인가요?

그리고
4명의 출입기자단 대표가 참관했다고 하는데
그 날 이분들이 대기하던 곳은 어디입니까?

공개된 사진이나 동영상 어디에도 촬영 도중 이 분들이 촬영실 74번룸 앞에 같이 계셨다는 증거가 없습니다.

기자들이 진짜 박주신이를 확인하기는 한 것입니까?

기자들은 오후 2시 10분 대기실에 앉아 있는 박주신이를 봤다는데
그러나 박주신이는 이미 2시 4분에 mri 통속으로 들어가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었던 중입니다.

기자들은 박주신이 얼굴도 몰라서
진짜 박주신이는 mri 통속에서 촬영중인데
그 시간에 동시에 대기실에 앉아 있었다는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것이 거짓이고 어느 것이 진실인지 현재 알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제 어느 것이 진실인지 밝혀주셔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또 다시 박주신이 얼굴도 모르는 기자들을 동원해서
박주신이가 세브란스에서 촬영을 진행한 것은 맞다, 틀리다 이런 발표를 한들
어느 누가 믿을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저 뿐만 아니라 동남권원자력병원의 양승오박사님 또한
세브란스 촬영 mri필름은 절대 27세의 젊은이의 것일 수 없다고 강력하게 의혹을 제기하고 계십니다.

이런 모든 의혹을 확실히 밝히자면
그야말로 경찰청의 지문대조를 거쳐서 박주신이의 신원을 확실히 확인하고
등짝에 확인용 마커를 부착해서

최소한 최초 의혹제기자인 강용석의원, 그리고 30년 경력의 영상의학과 전문가이신
양승오박사님의 입회하에
정말 정확하고 투명하게 공개 신검을 다시 해야만 할 것입니다.

그 누구도 박주신이를 정확히 확인하지 못한 신검이 <공개신검>은 아니지요?

반드시 박주신이 신원을 철저히 확인한 다음 재검을 해야만 할 것입니다.

그러기 전에는 제가 글에 밝힌대로
박원순서울시장은 가짜를 데려다 대리신검시킨 파렴치범이며,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이는 병역법을 위반한 범죄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