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단체 범민련 안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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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스템당 작성일12-03-31 13:56 조회4,7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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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망한 김정일을 조문하기 위해 불법으로 방북한 노수희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이 북한에 가서 한 짓거리를 보니 구역질이 난다.
뭐~ 김일성 생가를 찾아 머리를 조아리고 방명록에 썼다는 것이 "국상(國喪) 중에도 반인륜적 만행을 자행한 이명박 정권대신 정중히 사과한다"고~~
그놈 눈에는 수십년 동안 북한주민은 물론 우리 국민에게 반인륜적 만행을 저질렀던 김일성-김정일 일가는 보이지 않고, 제 자신이 살고 있는 대한민국 정부만 보이더란 말인가?
그리고 김정일의 시신이 누워있는 금수산태양궁전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글귀가 적힌 조화를 바쳤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그리도 흠모하는 김정일이 옆에 누워 영원히 함께 있지 왜 한국에는 돌아오려고 그래?
그러고 보면 지난 1월 북한이 범민련 남측본부 간부 2명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법정구속 한데 대해 '파쇼적 폭거'라고 비난하고 나선 것도 제 식구 감싸기였던 셈이네.
그런데 범민련이 지난 1997년 대법원으로부터 이적단체 판결을 받았는데도 왜 해체되지 않는 거야. 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이 범민련을 감싸고 있는데 이 자들은 왜 국가보안법을 적용하지 않는 거지~ 참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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