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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먼 장님들이, 눈 좋은 사람들의 네비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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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2-03-29 09:47 조회5,456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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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69살, 이정희 44살 25살 차이, 대한민국을 엎어버리자고,
자기들의 발아래 두자고, 잘사는 자들 모두다 해체시켜버리자고
그리하여 자기들이 왕이되는 꿈이야길 저리도 재미있고 어이없이
하고 있는데, 개구리어미의 우화에서 그 어미가 어찌되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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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삼성 및 많은 대기업들의 좌표상의 위상   

    삼성그룹은 그룹이란 말 자체가 실은 어울리는 것이 아니다. 우선, 삼성이라는 상포는 일제시대 삼성상회로 출발하면서 부터 지금까지 그 이름을 쭈욱 유지해 온 것이다. 흔히 그룹이라고 하려면 총 지휘탑이 있고 군대 조직처럼 일사분란하고 위계조직처럼 되어있는 상태로 생각하기 쉽지만, 삼성은 많은 계열 회사가 손잡고 협력하고 있듯 하는 형태를 취하며, 노조는 애시당초 두질 않고 있는 바,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가!, 노조의 난리 때문에 문닫은 기업이 한 둘이던가.

삼성이라고 하면 꼭 불평분자들은, 삼성의 부조리 부족한점 또는 힘으로 밀어붙이는 점을 들어서 매도한다. 그러나, 사람이고 기업이고 부끄러운 부분 없는 경우는 없다. 왜 자신에겐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부분이 널려있으면서 남에게는 결백하고 영웅스럽기만 바랄까. 삼성그룹은 총 수출량이 300조원이 넘으며 이는 거의 우리나라 총 수출핵 1/6에 해당된다. 삼성이 내는 세금은 총 세수액의 8%를 약간 웃돈다.

삼성이 명실공히 대한민국 제1위의 기업이지만, 그외에 굵직한 대기업도 한 두 개가 아니다. 일단, 삼성 만을 놓고 볼 때, 그들의 산하 계열회사 까지 다 고려하며계산해 보면, 삼성에 관계된 모든 사람은 그 가족까지 생각할 때 몇 백 만명이다! 그 외에 2위 3위 4위 등등의 그룹으로 생각해 보면,  우리나라 큰 기업에 좋사하는 사람이 대단히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혹자는, 전두환이 취임해서 국제그룹을, 그 당시 말로, '공중분해' 시켰듯, 그럴 수 있지 않느냐는 말을 할 지도 모른다. 허나, 전두환이 집정했던 것은 지금부터 무려 30년전이다. 국민정서가 바뀌어도 참으로 엄청나게 바뀌어있다. 그리고, 삼성이란 곳 자체가 국제그룹처럼 그리 간단한 존재가 아니며, 삼성말고도 심상에 버금가는 많은 대기업들은, 삼성과 더불어 이미 국제적 기업들이며, 해외에 현지공장들도 많이 가지고 있기에 섣불리 건드리려 했다가는 우선은 본사, 많은 계열사 임직원, 그 가족, 그리고, 국제사회에서도 가만 있지를 않게된다. 


나. 골동품 값어치도 없는 마르크스, 레닌 이론

우리나라 대학생들은 아주 예전에 한 때, 대학생이 국민중에 휘귀한 존재였으며 국민들의 평균교육수준이 낮았을 때, 마르크스니 헤겔이니 레닌 등등의 이름과 그들의 공상적인 유토피아적 이론들을 입에 올리면서, 마치 무슨 선구자 인양, 대단히 유식하고 앞서가는 시각이나 갖은 양 '인테리' 라는 칭호를 즐겨가면서 시국에 대해 그러한 시각으로 논하고, 그러한 시각으로 걱정한답시고 하고 그런 적이 있었다.

인간이 지구상에 생겨난 이래로 그 어느 집단 속에 있건, 모두 동등한 자질과 능력 및 재간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어느 분야에 특출한 재주 및 능력을 가진 사람이 있고, 선도적인 사람도 있고 처지는 사람도 있고, 쉬운 말로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바보같은 사람이 고루고루 존재하는 것이 인간 사회이며, 그렇다 보니, 갖은 것도 똑같을 순 없고 많이 가진자와 적절히 가진자 그리고 적게 또는 대단히 적에 가진자로 나뉠 수 밖에 없다.

대한민국의 해방이후, 이승만 정권이 들어서고 부터만 생각을 해봐도, 우리나라가 제대로 국제무대에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하기 전 까진, 참으로 직업 종류도 단순했었다. 길거리에 있는 가게 종류도 단순했고 그러다 보니, 고 정주영 현대그룹회장도 서울의 어느 쌀가게 점원으로 시작을 했었고, 상점에 들어가서 '장사를 배운다' 는 말이 흔했었지만, 요즘, 누가 어느 가게에 들어가서 장사를 배운다고 생각조차나 하겠는가. 알바면 모를까.

이렇게 이제는 복잡다기화 되고, 직업종류가 몇 개인지 헤아리기도 힘들게 된 것은, 사회가 그만치 다양해지고 발전되었으며 그만치 잘 살게 되었다는 것을 뜻하고, 바로 이런 것이 자본주의의 장점인 것이다.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열심히 좋은 아이디어를 짜내서 그게 시류에 적합하면 바로 뜰수 있는 사회. 이게 원칙적이고 공정한 사회임엔 틀림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제아무리 자본주의 사회라고 해도, 공권력의 밑에 있음은 틀림이 없다 보니까, 일정 부분은 정부 및 각종 지자체의 간섭을 받는데, 이것도 당연한 일이다.

지금까지 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는 상황에서, 복잡 다양하게 발전되어온 자본주의의 걸어온 길을 간략하게나마 서술한 것인바, 공산이론은 무슨 원시시대에나 가능하다면 가능한 이론인 것이, 이 사회에 무슨 공장, 막 노동판 딱 이 두가지 밖에 없는가? 뭘 다 함께 모여 같이 생산하고, 그 생산품으로 인해 돌아오는 반대급부를 똑같이 나눠갖고 그럴 수가 있나? 이렇게 말이 안되는 것을 억지로 실천에 옮기려다 보니, 무지막지하고 무자비한 독재적 정권이 아니면 안되는 것이고, 당연히 폐쇄적이되고 잘 살래야 잘 살수가 없는 상태가 되어버리는 바, 지구상에 존재했던 모든 공산이론 정권이 거의 다 그랬고, 북괴의 꼬라지가 좋은 예다.


다. 용도 폐기된 것을 가지고 깝치는 인간들

마르크스 헤겔 레닌 등등의 이론으로 떠드는 자들 치고,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자신도 동등하고 평등한 위치에 있기를 바라는 자는 정말이지 단 한 명도 없다. 재활용도 전혀 안되는 쓰레기 이론을 가지고 떠들어대는 자는, 자기가 주도권을 가지고 남들을 지배하고 싶어서 그러는 것들이다. 즉. 자기말이 아니라 마르크스 등등을 도구로 써먹으면서 그것에 현혹된 많은 민중들이 자기의 발아래에서 자기에게 복종해 가면서 단순하고 아무것도 모른채 개미같이 그저 일을 하고 자기를 떠받들기를 바라기 때문에, 현재의 있는 자, 권위있는자, 다양하게 된 사회 모두를 몽땅 다 부정하면서 쌩 난리를 치게 되는 것이다. 이건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따라서, 위에 적은 것 같은 인간들은 우선 생김새 조차 부터, 잘 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그 풍기는 느낌이 이질감, 혐오감, 배타감, 단순무지, 외곬수, 자폐적인 면 등등을 띄게 되는데,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그런 인간들은, 현재 같이 살고있는 이 사회의 구성원, 이웃 등등을 일단은 모두 다 부정하고 따로놀고 언젠간 자기의 발 아래 복종시킬 대상으로만 여겨지기  때문에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고, 도저히 상종불가의 행태를 벌이게 된다. 이정희, 한명숙, 정동영 등등이 떠드는 내용을 보노라면, 그들은 이미 이 발전되어가는 대한민국 자본주의사회에서 나오는 반사적 이익들을 모두 향유해 오면서도 뒤집어서 자기들이 향유해 온 것 모두를 부정하고, 그러면서도 우습게도 또 현재도 역시 향유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인간들이, 천지개벽을 하겠다고 고성방가를 일삼고, 깽판을 일삼고, 선동을 일삼고, 살기좋은 멋진 세상을 이루겠다고 난리고, 현재의 사회를 원시시대로 바꾸겠다고 난리를 치고 있는 것인 바, 사실 맞 대응 해주기 조차도 무지하게 유치하고 역겹지 않을 수 없다. 낮에는 들킬까봐 무서워서 어디 숨어있다가 밤만되면 몰래 설치며 님의 집에 들어가서 물건을 훔쳐서는 그것을 가지고 즐기는 인간들 처럼, 대놓고 말할 수 없으니까 쉬쉬하면서 궁극적 목적이 반 사회적이자 반 민주적이며 반 인간적인 붉은 단체들을 몰래 몰래 조직해 놀고 악마의 손길로 잘 넘어갈 만한 사람을 포섭하는 것이다.

요즘 많이 회자되는 '경기동부연합' 뿐 아니라 몇 몇 좌파단체들의 구성원의 학력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누구에게 꿀리지도 않고 똑똑한 사람들이 왜 저런일을 할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을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위에 적었듯, '자기가 튀는 사람이 되는 유혹, 그리고 만민이 자기 발 앞에 무릎꿇게되는 그날' 이라는 달콤한 꿈 때문인 것이다. 또한, 그렇게 하는 것이 출세 및 정상에 올라가는 최고 지름길이라 여기기 때문에, 그들은 못가진자, 어려운자 나아가 어느 조직에서 힘들어 하는 자, 왕따 당하는 자를 포섭대상으로 삼길 좋아한다. 이제, 이런 한심하고 무지막지하게 우스운 몽상을 하면서 국가와 사회를 자기 발 밑에 놓으려는 것들의 광란이 극에 달해 있는 작금의 상황에서 우리가 이런 무리들을 어찌 볼 것이며 어찌 대할 것인지는 이미 답이 나와있을 것이다.



common sense.

시사 view
http://cafe.daum.net/sisaview
 

댓글목록

조명탄님의 댓글

조명탄 작성일

추접스럽게 생겼다..몰골이...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댓글의 댓글 작성일

동감~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저들은 눈먼 장님 아니라, 북괴 김일성의 망령에 씌운 악귀들..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댓글의 댓글 작성일

눈 뜬 소경이지요..

눈이있으되 바로 보질 못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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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김일성의 망령에 씌운 악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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