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옴] 박원순 2222 2명의 박주신 -- 진실의 문, 대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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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rry 작성일12-03-28 16:01 조회4,792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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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22일 오후 2시, 2명의 박주신 작전의 진실은......
대기실에 있었습니다.
님들 말씀대로 의사선생들이 MRI통속을 주시하고 있던 시각을 알아내면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의사선생들이 MRI통속을 주시하고 있던 시각......
(카메라가 지나가면서 모니터를 화면 가득 잡아놓은 동영상을 캡처했습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20222182114773&p=YTN)
도 마찬가지로
오후 2시 05분 31초 였습니다.
14:05:31
호빵맨이 MRI통속에서 고개를 살짝 처들고 있던 시각은 14:04:54초,
위의 사진 촬영이 끝나고 빨간천을 덮으면서 MRI촬영에 들어가는데
그 시각이 아래 보시는 것처럼 14:05:31초
카메라맨이 철수하고 의사선생들이 바로 모니터 앞에 자리를 잡았던 것 같습니다.
즉,
서울시가 제공한 사진과 박주신이 MRI통속에 들어가고 의사선생들이 주시하고 있는
상황, 시간, 장소는 동일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MRI 통속에 들어가 촬영에 임한 사람은 한명이었다는 결론이 납니다.
2명이 한 군데 내지 2군데의 장소에서 별도의 촬영을 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장소에서 한사람만이 MRI촬영을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박주신이는 14시 13분에 이미 허리디스크 촬영을 모두 끝낸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동아와 연합을 비롯하여 많은 기자들이 전하는
촬영 시작 시각은 2시 14~16분.
기자들이 만난 박주신이는 2시 13분에 아직 MRI 촬영실에 입실도 하지 않았는데
의사선생들은 2시 13분에 이미 박주신이의 MRI촬영을 거의 끝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럼,
의사선생들이 만나 박주신이가 진짜냐, 아니면 기자들이 만나 박주신이가 진짜냐 하는 의문만 풀면 되는데요...
일부 기사에서는 신경외과 윤동흠 교수, 정형외과 이환모 교수, 영상의학과 김명준 교수 등이 박주신의
키와 몸무게를 쟀다고 보도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동영상을 캡처해서 보면(아래)
위의 의사선생님들 얼굴은 보이지 않습니다.
위의 의사선생님들의 얼굴이라도 같이 찍어서 보여줬다면 의사선생들이
박주신이 얼굴을 직접 보고 키도 재고 몸무게도 쟀다는 것을 믿어줄 수 있겠습니다만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박주신이 키재는 것을 지켜보고 있는 분들은 MRI 촬영실 담당직원들 밖에 안 보입니다.
즉, 의사선생님들이 박주신이 얼굴이라도 봤다는 증거가 없습니다.
위의 모자이크 처리된 얼굴을 보고 이게 "박주신이다"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키재는 사람을 박주신이라고 보증하는 사람은 엄상익?변호사 밖에 안 계십니다.
공개재검이라고 하더니
박원순이는 참석도 하지 않고 박주신이는 얼굴도 안 보여주고 오로지 엄상익변호사만 얼굴을 내미는 이유......
가 무엇일까요.....?
2시 4분에 이미 MRI 통속에 들어가 있던 인물과
2시 12분에 엄상익 변호사와 함께 의자에 앉아 기자들을 만나고 있던 인물.....
둘 중에 하나는 분명히 가짜입니다.
<시 관계자들과 출입기자단 대표들이 오후 2시10분께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종합관에 있는 MRI 촬영실에 도착했을 때 박씨는 영상 촬영을 위한 가운을 입고 의자에서 엄상익 변호사와 함께 대기하고 있었다.>
위 기사에서 알 수 있는 간단한 사실,
오후 2시 10분께 박주신이는 엄상익 변호사와 함께 대기하고 있었다라는 것입니다.
위 기사의 기자는 <의사선생들도 함께 대기하고 있었다라고는 쓰지 않았습니다.>
짐작컨대,
대기실에서 기자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사람은
엄상익 변호사와 박주신 둘 뿐이었다라는 것이지요.
그럼, 그들이 대기하고 있었던 곳은 어디일까요?
그들(엄상익 변호사와 박주신)이 대기하고 있던 곳은 아래 대기실이었습니다.
결코 그 아래 사진의 MRI 촬영실이 아니었습니다.
<박씨가 세브란스 병원 본관 4층에서 MRI 검사를 받는 동안 병원 측은 환자용 출입문과 통로를 통제하는 등 철통보안을 유지했다.>
기자가 전하는 MRI 촬영실의 분위기,
철통보안을 유지하고 있었답니다.
기자들은 MRI 촬영실 내부 촬영을 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MRI 촬영실에 발걸음조차 들여놓지 못했습니다.
왜일까요....
너무도 당연한 말씀이지만 가짜를 찍어서 세상에 내보내면 안 되는 것이니까요.
기자들은 그냥 대기실에 모여서 대기만 하고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공개된 사진과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서울시가 제공한 사진과 동영상 외에
서울시가 제공한 사진과 동영상이 아닌 다른 자료는 단 하나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참관을 요청받은 기자들이 한 일이라곤 아래 대기실에 서 있다가
2시 12분경,
엄상익 변호사와 가운을 입고 대기하던 박주신이와
3시경,
MRI 촬영을 끝내고 서울시 관계자들과 함께 빠져나가는 회색모자를 눌러 쓴 박주신이를 본 것이다인 것입니다.
그런데 위 사진의 파란 네모안을 보시기 바랍니다.
입구가 커튼으로 가리워져 있습니다.
기자들이 있던 대기실은 MRI 촬영실과 가리워진 커튼으로 구분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또 그 안의 빨간 동그라미 안의 인물을 보시기 바랍니다.
저 분은 십중팔구 경비를 서시는 분이 맞을 것입니다.
MRI 촬영실 내부는 커튼으로 가리고 그 앞에는 또 경비를 세워서 그야말로
철통 보안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뻔하지요.
그 안에 들어있는 인물은 가짜였기 때문입니다.
기자들에게 통보(1시 25분)하기 이전에 이미 가짜는 세브란스 MRI촬영실에 입실해서 대기하고 있다가
오후 2시 땡 하자마자
키재고 몸무게 재고 2시 4분에는 이미 MRI 통속으로 들어가 누워 의사선생들과 함께 촬영을 시작하고....
진짜는 2시경에 세브란스에 도착,
MRI 촬영실 복도에서 뒷모습만 한 컷 찍어주고
가운으로 갈아입은 다음,
2시 12분경 기자들을 만나 얼굴만 보여주고
엄상익 변호사와 함께 MRI 촬영실 내부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이미 MRI 통속에 들어가 있는 인물을 박주신이라고 알고 있는 의사선생들이
진짜는 이제서야 들어왔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의사선생들은 우리들과 마찬가지로 박주신이의 얼굴을 모릅니다.
엄상익 변호사와 함께 누군가가 들어온들 그 사람이 누구인지 아무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진짜 박주신이는 비상구를 통해 나가버리면 그만이었던 것입니다.
(3번째 사진의
키재는 박주신이를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
그 뒤에 있는 문이 비상구입니다.
MRI 촬영실 내부에는 비상구가 별도로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의 파란 동그라미를 보시기 바랍니다.
위와 같이 MRI 촬영실 내부는 커튼으로 가리워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자들은 대기실에서 대기하고 있던 박주신이와 끝나고 나가는 가짜 박주신이만을 목격했을 뿐
다른 아무것도 보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박주신이 MRI 촬영실 내부로 들어간 시각조차도
2시 14분에서 16분까지 꽤 큰 오차가 있는 것이지요.
기자들이 전하는 MRI 촬영실 내부설명은 서울시가 브리핑한 내용을 옮겨적은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결론은.....
엄상익 변호사가 데리고 들어가서
키와 몸무게를 재고 의사선생들과 함께 2시 4분에 이미 MRI 촬영을 시작한 인물은 가짜입니다.
그래서 몸무게가 10킬로 이상이 불었는데도 불구하고
12월에 찍은 MRI나
현재 10킬로가 불어난 몸으로 찍은 MRI나 똑같다는 결론이 난 것입니다.
진짜 박주신이는
기자들에게 2시 10분경에
엄상익 변호사와 함께 대기실에서 잠깐 얼굴만을 보여줬던 것 뿐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MRI 촬영실 내부를 통해서 빠져 나갔습니다.
기자들에게 박주신이의 얼굴을 보여줄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잘 아시다시피.....
기자들은 이미 박주신이의 얼굴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자들은 이미 박주신이의 얼굴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MRI 촬영실 내부는 절대 들여다 볼 수 조차 없었던 것입니다.
촬영을 금지당한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고.....
모든 것이 철저한 통제속에 완벽하게 잘 마무리가 된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기자들이 박주신이를 만났던 시각(2시 12분)까지 기사에 쓸 줄은 몰랐겠지요.
그리고 MRI 촬영실 내부 모니터와 MRI 필름에
작전을 수행하던 시각(2시 4분)이
고스란히
찍혀 나올 줄은 꿈에도 몰랐겠지요.
의사선생들은 박주신이 얼굴이라도 한 번 제대로 봤을까요?
전혀 아닐 것입니다.
엄상익 변호사님이 왜 나서야 했는지.....는 엄상익 변호사님께서 가장 잘 아시겠지요?
[출처] NAVER (공식) 강용석 팬카페 "진모" 님 글
댓글목록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시간문제는 과거 천안함의 경우처럼 될 소지가 많습니다.
같은 공간의 시계들이 모두 일치할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MRI도 컴퓨터인 관계로 시스템의 성능따라 촬영속도, 그리고 결과를 처리하여 영상으로 만드는 시간등이 과거에 비해 상당히 빨라졌읍니다.
시간의 문제를 제기 할려면 연세대 병원의 MRI시스템에 대해서 좀더 확인하고 제기하는 것이 좋겠으며
이문제는 전번에 이야기한 것 처럼, 방사선 기사 사회를 참여시키거나, 그들에게서 정보를 얻는 것이 더 실질적일겁니다.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박주신 MRI는 사기일수 밖에 없는 이유
실제로 박주신의 허리가 MRI와 같은 상태라면 간단하게 4급 판정을 받을수 있는데
왜 아래와 같은 어이 없는 짓들을 하고 다녔을까?
1. 박주신의 비상식적인 행보
0. 수차에 걸쳐 입대 연기를 했다.(27세까지)
0. 공군 해군 해병대는 지원병제로 꼭 가고 싶은 사람이 지원한다.
0. 대부분의 지원병은 나이 어릴때 일찍 군에다녀 오고자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0. 27살 늦은 나이에 공군 사병에 지원 하는경우는 드물다고 본다.
0. 특히나 지원병 입대자(꼭입대생각)가 이발을 안하고 휴대폰 정지도
하지 않고 입대 한다는것은,귀가를 염두에 둔것으로 볼수있다.
0. 훈련도 없었는데,
공군 훈련소의 고강도 훈련으로 허벅지 통증이 재발되어 귀가조치되었다
고 박원순이 거짓말을 했다
0. 인근(3km)에 있는 성모병원은 MRI와 병사용진단서를 동시에
처리 할수 있는데,13km 떨어진 자생 한방병원가서 MRI를
촬영하고 혜민병원가서 병사용 진단서를 받았다
0. 4급판정 전후에 디스크 관련 진료를 받은적이 없다
2. 병무청의 병무규정위반
0.병무비리 전력이 있는 의사에게서 병사용 진단서를 발급 받았다.
0.MRI 촬영병원과 병사용 진단서 발급 병원이 다르다
0.디스크를 이유로 현역을 보충역으로 변경할 때,
근전도 검사를 하지 않았다.
0.현역을 보충역으로 변경할 때 위원회를 개최해야 하는데 심판관
단독으로 처리했다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
그 패밀리들은 불행하다.
모든 눈들에게 공개하고 털어버렸다면 좋았다. 그들은 그것을 하지 않았다.
그 원인은 거짓이 검은 구름 속의 벼락같이 폭로 될까 두렵기 때문이다.
그가 집안에서 인생을 보내지는 않을것이다.
끝장을 봐야 할것이다. 국민들의 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