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는 5.18사태, 53 : 23 학살(虐殺)이라 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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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月影 작성일12-03-26 14:31 조회5,21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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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虐殺)이란 항거할 수 없는 사람을 마구 죽인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
사전적의미는 "가혹하게 마구 죽임"이다.
광주사태를 간략하게 정리해보자.
1980년 5월 18일 새벽 6시 시민군이 먼저 병기고를 탈취
5월 18일 오전 10시 20분 공수부대의 첫 발포
7명의 경비병이 800여 명이 던진 돌에 맞아 만신창이가 되면서 발포는 시작.
5월 19일 첫사망자 2명 발생(타박상)
5월 20일 첫 총격사망 M16 1명, 카빈 2명
5월 21일 8시부터 계엄군 대검 사용
계엄군 사령관 이희성 중장
5.18계엄군 지휘관 정웅 소장
총사망자 수 : 192명
27명은 시민군 카빈에 죽음
55명은 시민군이 계엄군을 공격하는 중 죽음(5.22 - 5.26)
27 + 55 = 82명
192 - 82 = 110명
110명 중에서 계엄군 총에 죽은 사람은 57명, 나머지는 30명은 타박상,
자상 기타원인으로 사망
시민군 총에 죽은 군경은 23명.
결국 서로 적대적인 진영끼리 53 : 23 의 스코어로( 시민군 : 계엄군) 사상자가 발생한 것이다.
이것은 결코 학살이라고 할 수 없다.
부상자 숫자로 비교해도 시민군 377 : 군경 265명의 스코어로 학살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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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