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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나오게 하는 박지원의 개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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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2-03-24 12:00 조회6,738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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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괴는 아무런 자신감도 없다

  누누히 이야기 하는 것이지만, 예컨대, 격투기 선수가 싸움을 잘하려면, 연습도 물론 중요하지만, 체력이 바탕이 되어있고, 평상시에 자기 자신 조절도 잘하고, 먹는 것을 잘 먹어야한다. 북괴를 들여다 보면, 완전 고위층, 핵심층만이 비게가 끼도록 먹고있을 뿐, 인민군과 인민은 사실상 먹을 것이 없다.

격투기선수와 비교해서 말하자면, 북괴군은 설령 군사훈련을 잘한다 해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북괴라는 집단의 민심관리에도 철저히 실패하고 있기 때문에, 전쟁도발을 한다 해도, 그에 이어 지속적으로 전쟁을 수행하고 이끌어 갈 수가 없다. 군인들 자체가 맘속으로 전쟁을 원하지 않고, 인민들도 당장 급한건 쌀이지 구호가 아니며 3대 세습자체를 비난하고 있다.

이렇게 인민들의 민심이 이탈되고 집권부와 따로 노는 것을 아니까, 그것을 수습한다고, 김일성의 사망 100주기를 맞이해서 2조원 가량을 투입에서 대대적 행사를 벌이는가 하면, 능라도에 뭔 놈의 경기장인지를 대단히 호화롭고 현대적으로 꾸며서 깐에, 인민들 마음의 구심점을 찾고자 하고 있지만, 택도 없는 짓꺼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북괴가 핵을 가지고 있는 것은 엄포용이자, 돈 뜯어내기 위한 협박 겸 구걸 수단일 뿐이다. "이렇게 무서운 무기를 개발하거나 쏘지 않을테니 얼마를 달라" 미국과의 협상에서 늘 이런 식으로 돈 요구를 하면서 재미를 붙여왔기 때문에, 김정일이란 것의 생일 70회를 기해서 광명성절이라고 칭하고, 그 기념으로 광명성3호 발사 운운하고 있는것도  모두 겁주면서 돈 뜯어 내려는 추악한 거지 중에서도 상 거지의 모습일 뿐이다.

북괴의 헛수작을 누구보다도 제일 잘 아는 것이 중국인데, 중국마저도 북괴의 미사일 발사에 반대한다는 듯을 북괴에게 분명히 전했다. 그리고, 한국과 미국은 종전의 제한을 풀고, 사거리 1000km 이상의 미사일을 개발함은 물론 탄두 무게의 제한도 대폭 풀고 북괴의 망나니 짓에 대응하기 위한 합의를 봤으며, 일본도 북괴 미사일을 바로 요격해 버릴 수 있는 체제를 갖추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2. 영원한 사이비 김대중교의 신도 박지원

김대중의 모든 생각과 이념 및 가치관에 몸바쳐온 박지원은 한때 미국에서 한인교포회장으로도 있었으며, 이때 만난 최정민이라는 여배우는 대단한 미모였다. 그때가 1970년대. 아시아영화제에서 수상을 하기도 한 최정민은 박지원과 만나서 조금있다가 동거에 들어간다. 그러나, 박지원의 모든 것에 실망을 하고 최정민이 떠나려하자 별의별 짓을 다 하게된다.

박지원과 최정민의 이야기는 여러분들이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자세히 나올 것이므로 이 글에 적진 않는다. 그러면서, 김대중의 적화노력, 북괴에 퍼주기위한 노력, 노벨상을 거짓으로 수상하기 위한 노력,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태평성대가 온 것처럼 속이려는 김대중에게 무조건적 협력 등등 김대중 보다 더한 김대중 식으로 살아온 박지원이었는데,

총선을 앞두고, 국민들이 통진당이라든가 민통당의 하는 짓거리를 못마땅하게 생각할 것 같고, 국책사업인 제주해군기지건설이라든가, 한미 FTA문제  그리고 원자력 발전소 문제등에 말도 안되는 떼거지 폭동식 반대를 하는 것이 당연히 잘 못된 것이고, 여러  국민들이 성토를 하고 있으니까, 드디어 박지원 머리에서 꼼수가 하나 떠오른 것이다. 즉,

"북한은 당장 광명성3호 발사 계획을 취소해야한다"

이 말자체는 맞다. 북괴가 드러운 불꽃놀이 겸 구걸행각을 벌이는 거 찬성할 국민 없다. 허나, 박지원의 속셈이 추접하고 얄팍하다 이거다. 민심이 저러다 보니까 그리고,  민통, 통진당의 모습이 추레하게 보이는거 같으니까, 마치 반공정신으로 무장된 집단인양, 민통당 '최고위원' 의 입에서 저런 말을 한 것이다. 이렇게 하면 과연 국민들이 박지원 및 민통당을 정말이지 반공하는 정당으로 믿게될거 같다고 생각한 것일까?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것.

3. 종북, 친북 붉은 인간들의 개드립

박지원 뿐이랴. 박지원처럼 말을 하는 사람이? 박지원은 북괴 괌명성 3호 발사를 당장 취소하라는 말과 더불어, 이런 것은 한국 정치에도 대단히 문제가 되는 것이므로 취소함이 옳고, '경제협력' 의 기조로 나가면서 클린턴과 김대중이가 약속했던 '햇볕정책'의 정신을 다시 생각하고 그쪽으로 협심해서 남북한이 나아가야만 한다고 당당하게 말을 했다.

북괴는 걸인집단이고 우리와 경제력차이는 하늘과 땅이다. 우리는 선진국반열에 발을 들여놓은 입장이고 북괴는 최저빈곤국이다. 객관적으로 봐도 우리가 지원을 하면했지 지원 받을 것은 없다. 인건비가 싸다고 개성공단을 지었지만 그건 김정일이의 호주머니 불리는 수단으로 상납된 것이고, 북괴말고도 태국 인도 중국등 우리가 OEM 방식으로 수출경쟁력을 제고하기위해 경협을 할 만한 나라는 뒤져보면 쌓여있다.

그럼에도, 뭔 놈의 경제협력이라는 말을 꺼내면서, 먹은것이 다 올라오는  '햇볕정책이라는 소릴 하는 것이다. 햇볓정책은 김대중이 노벨상을 결정적으로 타게 만들 조건을 구성하기위해 급조한 말장난이다. 이리함으로써 '북괴의 인권' 향상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것으로 보이기 위해. 그리고서는, 김정일과 서둘러 만난 것이었다. 그것도 거액의 돈을 주고. 그런데, 바로 이런 시절로, 이런 분위기로, 돌아가는 것이 가장 옳은 것이라고 박지원의 터진 입에서 나오고있는 것이다.

박지원은 어찌보면 잘한건지도 모른다.
친북, 종북노선에 서있는 인간들의 그 속내가
모두 이 따위 임을 확실하게 보여준 것이므로!



common sense.

시사 view
http://cafe.daum.net/sisaview

댓글목록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

김대중이 햇볕정책이라는 우스꽝스런 말을 꺼내자마자

필자는 햇볕은 뭔 햇볕, 이건 바로 '똥볕정책' 이라고 강력히 비아냥 거린 적이 있다.

젼야님의 댓글

젼야 작성일

대한민국의 우익이
좌익에 비해 권력장악에 약한 것은
행동철학이 없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행동이 따르지 못/안하는 비판단계로 끝나면, 즉
예를 들자면
아무리 이것이 보다 좋은 씨앗이라고 의식하고 비판을 한다해도 
그 씨앗을 대지에 뿌리고 물을 주고 가꾸는  행동이 없으면
분명 공염불이니까요

전라교주 김대중은 자신의 붉은 정책을
누구에게나 알기쉬운 말로 표현.비평(이솦우화에 나오는 햇빛)하고
그 실제 행동으로
거액의 나랏돈을 북괴에게 퍼주기하는 행동철학의 결과물로 노벨상을 취득- 
남.북간에 평화를 위한것이라 
전라교주 김대중은 야느스적가면으로 위장하면서
일석이조의 실리를 취한 우익들에게는 붉은 반역자 였지요만,
좌익 전라주민들에게 신으로보였고 그들의 교주로 우상화되고,
입법부.행정부.사법부정당,언론계, 노동단체, 전교련...
전라교주의 수 많은 졸개들을 심어 놓았지요 -

이제는
우익이 꼼짝못하게 오장육부를 움켜쥔 것이
좌익들의 대한민국내에  현주소 -

그러니까
앞으로
우익 행동강령:
뭘 까요 ???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

댓글 보다는

따로 글을  올려서 공론화 함이 나을거 같습니다

안케님의 댓글

안케 작성일

선생님 안녕하세요?
정말 예리하고 정확하게 잘 지적하셨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건필 하세요. 추천!
감사합니다.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

안케님,

반갑습니다.

님 글을 읽으면서
옛 일임에도 불구하고
날짜까지도 다 적을 수 있다는 사실들이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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