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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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3-24 23:20 조회19,770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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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시위를 하고 있는 천주교 사제들
사랑, 평화, 생명과 같은 고급정서가 성립할려면
합리적이고도 현실적인 비판에 대하여 대안을 내 놓을 수 있어야 한다.
대안 없는 외침은 아무리 사제복을 입고 근엄하게 저항한다 하더라도 위선이다.
몇해전 어느 인터넷 여교사의 철없거나 가식적인 주장이 떠 오른다.
"군대는 사람을 죽여요. 군대가 없으면 세상은 평화로워요..."
과연 맞는 말일지 틀린 말일지는 본인이 어린 날 힘센 아이들한테
맞어본 경험이 한 차례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안다.
한 차레도 맞아보지 않고 컸다면 철없는 사람이고....
댓글목록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위선자"....예 정말 신을 빙자한 위선자들이군요..."Pretender of blaspheme against God 그들의 사제복에 "붉은악귀"가 가득 붙어 있는 모습같군요...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북한 미사일이 저기에 떨어져서 저 새끼들이 모두 뒈져야만 정신차리겠죠.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평화롭던 티베트와 라다크는 왜 중국에 먹혔고, 인도에 점령당했을까?
군사적인 자위책이라곤 없이 오로지 사랑과 평화와 생명의 무한포용 기능만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사랑도 평화도 생명도 스스로 지킬 때 나의 것이 됩니다.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기관총으로 긁어버리고 싶네요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제가 할말과 똑같은 의견이 ㅋㅋ
줄리님의 댓글
줄리 작성일
경기병님의 ` 위선자...` 라는 표현이 딱 들어 맞습니다.
저 정도 일줄은 몰랐습니다. 종교에 회의가 밀려옵니다...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위선자는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충성스러운 자들이죠... 북한 명령에 충성하는 충견들이군요
초록님의 댓글
초록 작성일저들은 하나님이란 신의 아들들이 절대 아닙니다. 김일성과 김정일을 추종하는 반역자요, 종북 좌파들이며, 대한민국을 갈아 엎어 버리려는 어둠의 자식들입니다. 개새끼들, 탈북자 생명을 위해 기도하는 새끼가 단 한명이라도 있으면, 내 손에 장을 지지겠다. 호로 새끼들... 제발 사제복이라도 벗어 놓고 개지랄을 떨든지... 아침부터 욕나오게 만드네~ 종간나 새끼들...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기관총으로 두두두....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
공감.
두두두- - -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Viet-Nam 처럼 되 가누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