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에 한번씩 탈북자들이 북한실상에 대해 교육하러 오게 되어있다 (전방 수색기준)

별의별 애들 다 봤다

아나운서 출신 군 출신 걍 평민

그중에 군 출신이 제일 인상이 깊었다

선전부? 그런쪽에 있었다고함.

계급이 우리로 치면 대위 였다. 그런데 전화벨 울리면 바로 반응하고 눈매가 ㅈㄴ 날카롭더라

말투가 와.. 소름돋는 말투 딱딱 북한 사투리 기래서 오마니 이딴거

난 간첩이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어서 유심히 봤는데

강의 내용이 은근히 북한 체제 옹호하는 그런 발언도 하고 북한 노래 쳐부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어떤 탈북자 시발라마가 군부대에서 선동하다가 딱걸려서

그 사건 이후로 기무에서 탈북자 강의할때마다 나와서 점검한다

애들 이상한 교육시키나 안시키나..

간첩은 멀리 있지 않다.

난 기본적으로 군 출신 탈북자는 다 간첩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2009년도였나? 0사단 적 gp장 탈북사건이 가장 충격 이었다

0사단 지피장이랑 말짜고 쳐서 완전작전한걸로 치자 우리가 너 발견하고 귀순자 유도 존나 잘한걸로 ㅇㅇㅋㅋ?

했다가

신문조사 할때 귀순자가 통수쳐버림..(심문이 아니라 신문이라고 따로 있음.)

군출신 귀순자 너무 믿지는 말자.

세줄요약

귀순자 교육 하는 애중에 간첩이 있었다.

그 이후로 귀순자 교육할때 기무에서 붙음

0사단귀순자 사건때는 귀순자가 아군과 귀순자 완전작전ㅇㅇㅋㅋ 하자고 손잡고 후에 통수 쳐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