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대 진보의 프레임에서 잠시 벗어나보니 '보수'가 가져다 주는 바보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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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月影 작성일12-03-19 23:46 조회5,19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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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의 정강에서 '보수'를 삭제하는 문제가 한동안 이슈였다.
그런데 이것은 [ 보수 / 진보 ]라는 프레임을 잠시 벗어나서 생각하니 어이없다는 생각도 들게 된다.
'프레임이라는 것이 사람의 시야를 많이 가리는 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김대중이 이끄는 평민당도 보수정당이었다. 그럼 보수의 가치를 버리지 않은 정당이 지금은
민주통합당이란 말인가?
'보수야당' '전통 보수 야당임을 자처하는'...귀에 익은 소리 같다.
새누리당은 보수를 버렸다. 라는 말도 프레임을 벗어나서 생각하면 참으로 우스운 말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 보수 / 진보 ]라는 프레임을 잠시 벗어나서 생각하니 어이없다는 생각도 들게 된다.
'프레임이라는 것이 사람의 시야를 많이 가리는 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김대중이 이끄는 평민당도 보수정당이었다. 그럼 보수의 가치를 버리지 않은 정당이 지금은
민주통합당이란 말인가?
'보수야당' '전통 보수 야당임을 자처하는'...귀에 익은 소리 같다.
새누리당은 보수를 버렸다. 라는 말도 프레임을 벗어나서 생각하면 참으로 우스운 말이 되는 것이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문제의 본질은 새누리당의 실질적 좌경화에 있는데....
말장난 한 번 그럴 듯하게 했다고 해서 빨간색 유니폼이
파란색 유니폼으로 보여지지는 않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