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오늘 새벽 제가 링크를 걸었던 KBS 뉴스 동영상입니다. 네이버 첫 화면에 노출된 주요한 기사입니다.

제주 ‘구럼비 너럭바위’ 전격 발파…반발 고조

http://news.kbs.co.kr/society/2012/03/19/2452288.html

이 기사에 새벽 동안 댓글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우리 카페 회원 분이 지적했던 것처럼 중립에 있는 눈팅만 하는 사람들은 기사에 달린 댓글 전투의 향방에 따라 자신의 의견을 정합니다. 보수는 댓글을 달지 않고 침묵하고 있으면 좌파들의 목소리가 전체 목소리를 반영하는 줄 알고 중립의 눈팅하는 사람들이 좌파들의 댓글 의견을 추종해 버립니다.

기사의 맨 위에 떠 있는 마지막 댓글이 찬성 의견이면 찬성, 반대 의견이면 반대로 최종 결정된 것처럼 느껴지는 사람들의 심리가 있으므로 마지막 의견이 좌파의 의견으로 끝나 있다면 재빨리 보수 의견의 댓글을 달아서 바로 잡아야 합니다.

보수가 좌파를 이기려면 인터넷 댓글 전투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정치 기사를 보면 댓글에 적극 참여하십시오. "나 하나쯤이야", "댓글 달기 귀찮다"라는 생각을 버리십시오. 특히, 포털 주요 화면에 노출되어 수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되는 기사에는 적극적으로 댓글달기에 참여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짧은 댓글 하나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KBS에서 제 아이디가 youngyi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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