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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출신인 조명철 원장 새누리당 비례대표 4번-박위원장에 대한 레드 거두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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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2-03-20 13:11 조회6,08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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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위원장은 지금 뭘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을까요?
아마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뭘 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고 있을 겁니다.

통진당이 잘하면 교섭단체를 만들 수 있을 거라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노무현이 "우리나라도 공산당 하나쯤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실현 되는가 봅니다.

그러면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장 자리도 한,둘 꿰어 찰 겁니다.
민통당이 협조 하면 통일이나 외교, 국방위원회 위원장 자리 안 가져
간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 다음 어떻게 될지는 말 안해도 알 겁니다.

그래서 박 위원장은 지역구 공천은 오로지 당선 가능성을 제1의
선택 기준으로 삼고 비례대표로서 보수 우파의 섭섭함을 달래려 하는 것입니다.

20위권까지 안정권이라는 비례대표 공천에서 4번에 탈북자 출신인
조명철 통일교육원장이 공천을 받았습니다.
이래도 박위원장이 빨간 색인지 묻고 싶습니다.

이공계를 1번에 주는 등 전반적으로 박정희 대통령이
이룩 하고자 했든 박정희 정신이 보이지 않습니까.

외국인 며느리, 소외 계층을 위해 힘쓴 봉사자, 자수성가한
사람도 포함되었습니다.
계층에 상관 없이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 할 수 있다는 희망 모델을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민통당이나 통진당이 사상에 편향되어 지역구나 비례대표를
공천한 것에 비교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좀 섭섭함이 있더라도 통진당이 국회교섭단체 숫자인
20명을 채우지 못하게 해야 하며 야권이 합해 과반수를
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그것이 설령 박위원장이 마음에 안 들더라도 역사에
죄를 짓지 않는 행위입니다.



▲1번 민병주(53ㆍ여ㆍ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위원)
▲2번 김정록(61ㆍ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3번 윤명희(55ㆍ여ㆍ사단법인 한국농수산식품CEO연합회 부회장)
▲4번 조명철(53ㆍ통일부 통일교육원 원장)
▲5번 강은희(47ㆍ여ㆍ사단법인 IT여성기업인협회장)
▲6번 주영순(65ㆍ목포상공회의소 회장)
▲7번 신의진(49ㆍ여ㆍ연세대 의과대학 교수)
▲8번 이상일(50ㆍ중앙일보 논설위원)
▲9번 이에리사(57ㆍ여ㆍ전 태릉선수촌장)
▲10번 이만우(62ㆍ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11번 박근혜(60ㆍ여ㆍ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12번 안종범(52ㆍ성균관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13번 김현숙(45ㆍ여ㆍ전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
▲14번 김장실(56ㆍ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15번 이봉화(58ㆍ여ㆍ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원장)
▲16번 최봉홍(69ㆍ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 위원장)
▲17번 이자스민(35ㆍ여ㆍ물방울나눔회 사무총장)
▲18번 송영근(65ㆍ재향군인회 정책자문위원)
▲19번 류지영(62ㆍ여ㆍ사단법인 한국유아교육인협회 회장)
▲20번 박창식(52ㆍ사단법인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회장)
▲21번 민현주(42ㆍ여ㆍ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22번 김상민(38ㆍ대학생자원봉사단 V원정대 대표)
▲23번 손인춘(53ㆍ여ㆍ사단법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이사)
▲24번 이재영(36ㆍWorld Economic Forum 아시아팀 부국장)
▲25번 현영희(60ㆍ여ㆍ한국여성단체협의회 이사)
▲26번 이운용(50ㆍ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실 보좌역)
▲27번 신경림(57ㆍ여ㆍ전 대한간호협회 회장)
▲28번 양창영(68ㆍ사단법인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사무총장)
▲29번 박윤옥(62ㆍ여ㆍ사단법인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회장)
▲30번 이동주(47ㆍ새누리당 기획조정국장)
▲31번 장정은(44ㆍ여ㆍ21세기 여성정치연합 이사)
▲32번 이원기(46ㆍ새누리당 대변인 행정실장
▲33번 김용숙(59ㆍ여ㆍ아줌마는 나라의 기둥 대표)
▲34번 정병국(61ㆍ청파포럼 회장)
▲35번 정윤숙(55ㆍ여ㆍ사단법인 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 감사)
▲36번 김인겸(58ㆍ교차로신문사 회장)
▲37번 서미경(42ㆍ여ㆍ새누리당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수석전문위원)
▲38번 윤기성(69ㆍ전 서울시의원)
▲39번 한정혜(43ㆍ여ㆍ새누리당 중앙위원회 문화관광분과 간사)
▲40번 박주웅(69ㆍ전 제10대 전국 시도의회 의장단 협의회 회장)
▲41번 정수경(53ㆍ여ㆍ서울지방변호사회 상임이사)
▲42번 이민수(46ㆍ새누리당 총무국장)
▲43번 최유수(61ㆍ여ㆍ사단법인 한국헤어피부미용중앙회 상임고문)
▲44번 김외철(44ㆍ새누리당 원내행정국장)
▲45번 신향숙(42ㆍ여ㆍ애플앤유 대표이사)
▲46번 백기엽(46ㆍ새누리당 국제국장)

댓글목록

천강님의 댓글

천강 작성일

조고아제님 대한민국이 더 중요합니까? 박근혜가 더 중요합니까?
이명박이 대선후보로 나왔을 때 "이념의 화신"이라고 하지 않았던가요?
지금은 어떻습니까?

조고아제님도 국가를 걱정하고 계시겠죠? 저도 제가 태어나고 자란 국가가 이렇게 무너져가고 있는 모습이 걱정입니다. 앞으로 태어날 제 자식을 생각하면 더 걱정이죠.

박근혜는 국가를 이끌어 갈 여러 사람 중에 한명일 뿐이지 그 사람을 광신도처럼 추종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전라도 인간들이 김대중을 추종하는 모습이 좋아 보이던가요? 지금은 봉건체제가 아니라 자유민주체제입니다. 박근혜도 이 나라의 국민입니다. 여러 국민 중에서 지도자를 뽑는 것이죠. 스스로를 백성이라고 생각하고 누군가를 맹신한다면 앞으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는 발전하기 힘들 것입니다.

5천년간 봉건체제로 살았습니다. 요즘 대한민국의 모습을 보면 근대화를 꽃을 조금 피워보다가 다시 전근대적인 모습으로 회귀하는 역사의 관성의 법칙을 보고 있는 듯합니다.

누군가를 후보로 공천했다, 그래서 박근혜를 의심하지 마라. 이런 식의 단편적인 의견으로 박근혜를 지지해야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국가와 역사에 더 큰 죄를 짓는 것은 아닐까요?

이명박을 보세요. 때로는 우파의 손을 들어주는 것처럼 할 때도 있잖습니까?
님의 말씀대로면 이명박도 의심하면 안 되겠군요?
좀 더 냉철하고 이성적이고 분석적으로 그리고 종합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가지고 시국을 보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저는 님의 의견도 참고로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자유선진당'을 지지해야겠다! ,,. 왜? 이제와서 요런 짓을 하니 너무 얄팍하다! ,,.
누굴 약 올리나? ,,. "'전자 투표기' 사용 거부 성명 발표"를 왜 않.못하고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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