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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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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케 작성일12-03-21 15:28 조회9,550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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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원순 서울시장 보시오

박 원순 서울시장 보시오.

우리는 서울 대공원 돌고래 쇼에 출현하는 남방 큰 돌고래입니다.

도대체 당신이 무엇을 안다고 우리를 제주도 앞바다로 돌려보낸다고 난리 부 으 서 춤을 춤 며 생 쇼를 하십니까.

“우리는 제주 앞바다로 돌아가기 싫습니다!”

우리는 바다로 돌아가게 되면 곧바로 죽게 됩니다.

왼고 하니,

우리는 이미 인간들에게 길 들여져 좁은 공간에서 쇼를 하면서 인간이 주는 먹이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인간들이 주는 먹이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망망대해 냉엄한 바다에 내 던지면 먹이 활동을 할 수가 없습니다. 또, 우리 동료들에게도 인간들의 첩자라는 낙인이 찍혀 우리를 죽일 것입니다.

“이것이야 말로 탈북자를 북한으로 돌려보내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서울시장 당신은 우리를 이용하여 깜짝 이벤트로 세인들의 시선 집중을 바라겠지만,

우리 돌고래는 목숨이 달린 문제입니다.

“인간들에게는 인권이 있듯이 우리 돌고래들도 돌 권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 돌고래를 제주 바다로 돌려보내는 그 비용이면 탈북자 290명을 구제 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우리 돌고래는 바다로 돌아가기 싫으니, 그 돈을 탈북자를 위해서 쓰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월남 전쟁터에서 목숨 걸고 자유와 세계평화를 위해 싸우다가 고엽제에 피폭 되어 어렵게 살아가는 월남참전 용사들에게 보태 쓰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과천 대공원 돌고래 배상

글쓴이 : 안케

댓글목록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

아주 멋진 한방입니다. ... "원순 돌고래 쑈~~ "... 가 "원숭 쑈~" 로 개막 할 날이 멀지 않다고 봅니다.

안케님의 댓글

안케 댓글의 댓글 작성일

gelotin 님 댓글 감사합니다.
밤이 깊었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안케님
항상 님의 연재를 읽으면서
그 고마움을 전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정말
저놈들은 용병이라고
님들을 비판하지만
님들의 피와땀이
조국 자유대한민국의
경재발전의 초석이였음을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너무나 적절한 말씀
빨갱이와
우리의 다른점을
그렇게 명쾌하게
밝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안케님의 댓글

안케 댓글의 댓글 작성일

도사님 안녕하세요?
이 나라가 잘못 된 것중 하나가 국방의 의무도 하지 않는 작자들이 지도층에 있다는 것입니다.
군대를 가지 않은 작자들은 지도층으로 진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적 장치가 있었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월남참전 용사들은 울화통이 터집니다.
편안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황룡님의 댓글

황룡 작성일

참 지혜로운 돌고래 입니다.

안케님의 댓글

안케 댓글의 댓글 작성일

황룡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마디로 돌고래보다 못한 인간들이지요.
어찌하면 국민들을 속여서 인기를 얻어 볼가 하는 속셈이겠지요.
감사합니다.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

안케님...감사의 댓글 에 감사합니다.  늘 애국과 정의에 불 타는 용맹스런 좋으신 글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위에 언급하신 "군기피/면제자, 좌익전력자, 깜빵전력자들이 감히 국가의 상층부에 기웃거리고 권력을 누리는 것은 이 대한민국의 일부 국민들의 정신이 썩어서 그런 것 이라고 봅니다.
더구나 "국군 통수권자": 전쟁의 개시 결정과 항복의 최종결정자 ..라는 참으로 국가와 민족의 명을 쥐고있는 자들....이 들이 군기피자와 면제자, 좌익전력자에 깜방들락 거리던 말종 쓰레기들이 감히 말입니다.

본인은 해군장교 출신으로 전역 시 후임자 선정 지연으로 국가에 3일을 더 근무를 한 후 전역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대선 때 "이유불문 군기피한 자는 대통령에 당선시켜서 않된다...최소한도 거수 경례라도 똑 바로 할 수있는 자라야 한다".. 라는 논조의 글을 인터넷 게시판에 올렸다고 이명박 "후보비방" 선거법 위반으로 걸려 3심까지 줄기차게 당당하다고 주장했으나 결국 개놈들의 방망이 질에 가혹한 2백만원 벌금에 5년간 선거권 박탈을 당한 사람입니다...기관총이 있었으면 재판관놈들을 모조리 쏴 죽이고 싶은 울분의 심정이였지요...아직도 그것만 생각하면 아직도 울분이...~~~

안케님의 댓글

안케 댓글의 댓글 작성일

gelotin 님 이렇게 늦은 밤에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현 시국을 정확하고 예리하게 지적해 주셨습니다.
이 나라가 잘못 되어 가도 한참 잘못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국가 안보를 위해서 정의를 주장하는데, 어찌하여 벌금과 선거권을 박탈할 수 있단 말입니까.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고 황당하여 겠습니다.
필자도 제판 받다가 법정 소란죄로 밖으로 끌러 나왔을 때, m-16총만 있으면 확 끓어 버리고 싶더군요.
지금 이 나라가 월남 패망 직전과 너무나 흡사합니다.
정말 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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