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民主主義 와 민란民亂의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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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月影 작성일12-03-18 12:28 조회5,6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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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가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있다면 글자 그대로
"백성이 주인이 되는 사회" 라고 대답할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영어인 데모크라시Democracy 또한 글자 그대로
그리스어인 demos(민중)와 cratos(지배)라는 두 가지 단어의 합성어 democratia에서 유래한다.
민란은 무엇인가?
조선시대 <홍경래의 난>과 <임술민란>, 고려시대 <만적의 난> 또한 백성이 주인되는 사회를 만들고자하는 것은 동일하다.
그러면 이들은 민주주의 운동을 한것일까?
민주주의의 기본은 '자유주의' 와 '시장경제' 이다.
자유주의와 시장경제의 틀에서 나타난 것이 민주주의라는 결과물인 것이다.
순서가 중요하다.
민심은천심, 문성근의 백만민란, 국민의 뜻에 따르겠다, 등등이 민주주의적이라 할 수 없다. 차라리 민란에 가까운 것이다.
<사상의 자유를 억압하는 사상의 자유를 인정하지 않는다> 는 명제는 자유주의를 모르면 성립할 수 없다. 단순히 글자 그대로 민주주의를 따르자면 사상의 자유를 억압하는 사상의 자유도 인정되어야 하는 것이다.
'김일성의 공산주의는 사상의 자유를 억압하기 때문에 김일성을 찬양하거나 종북적 행위를 하는 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라고 말할 수 있을려면
'자유주의'가 필요하다.
참으로 힘든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공부를 많이 해야 사리판단이 가능해지는....
"백성이 주인이 되는 사회" 라고 대답할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영어인 데모크라시Democracy 또한 글자 그대로
그리스어인 demos(민중)와 cratos(지배)라는 두 가지 단어의 합성어 democratia에서 유래한다.
민란은 무엇인가?
조선시대 <홍경래의 난>과 <임술민란>, 고려시대 <만적의 난> 또한 백성이 주인되는 사회를 만들고자하는 것은 동일하다.
그러면 이들은 민주주의 운동을 한것일까?
민주주의의 기본은 '자유주의' 와 '시장경제' 이다.
자유주의와 시장경제의 틀에서 나타난 것이 민주주의라는 결과물인 것이다.
순서가 중요하다.
민심은천심, 문성근의 백만민란, 국민의 뜻에 따르겠다, 등등이 민주주의적이라 할 수 없다. 차라리 민란에 가까운 것이다.
<사상의 자유를 억압하는 사상의 자유를 인정하지 않는다> 는 명제는 자유주의를 모르면 성립할 수 없다. 단순히 글자 그대로 민주주의를 따르자면 사상의 자유를 억압하는 사상의 자유도 인정되어야 하는 것이다.
'김일성의 공산주의는 사상의 자유를 억압하기 때문에 김일성을 찬양하거나 종북적 행위를 하는 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라고 말할 수 있을려면
'자유주의'가 필요하다.
참으로 힘든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공부를 많이 해야 사리판단이 가능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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