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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정기. 노블리스 오블리주가 없는 나라. 국혼이 썩어 가고 있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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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의분노 작성일12-03-16 11:58 조회4,6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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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학회 결성 취지


 인간은 행복을 추구한다. 행복은 인간의 생명과 인격이 존중되는 상호관계에서 시작된다. 이는 국가사회의 정의로운 토양에서 자라나는 공동체 원리의 결과물이다. 정의로운 토양을 만드는 것은 국민의 몫이다. 법질서 확립을 포기하는 것은 국가사회가 사술마당이 되어 정의가 겁탈당하는 길로 통한다.

 기본이 무시되는 교육/ 공범집단과 같은 사기사회/ 살인자까지 감싸주는 별난 인권/ 폭력시위에 자금까지 대 준 정치세력/ 세계 제일의 카더라 통신사회/ 과거사를 조작하여 국민세금으로 피해보상금까지 주면서 자기편 만드는 사술정치/ 북한의 무력도발을 두둔하는 정신질환자들/ 북핵 실험 후 개성공단에 가서 전쟁은 안 난다며 덩실덩실 춤춘 자의 죽음이 민주인사로 대서특필되는 국혼부재의 나라/ 북한민주화 운동에 이른바 ‘민주인사’가 단 한 사람도 없는 나라/ 폭력시위를 부추기는 정치인과 그 여건을 조성하는 교육계 인사들/ 보수를 반북으로, 진보를 친북으로 구분하는 분별력 없는 나라/ 간첩의 동상과 기념관은 있어도 건국대통령과 근대화의 대통령은 동상이나 기념관이 떳떳이 서있지 아니한 나라…,

 이 모두 민주주의만 있고, 민주시민이 없는 상태에서 선동과 폭력이 결과한 ‘아노미’이며, 정의의 가치가 버팀목이 돼 줘야할 문제 상황이다.

 도대체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는 자들이 어찌 이토록 많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하는 자들이 그렇게 당당한 미치광이 나라가 되었는가?

 거물간첩의 예술관을 만들어 놓고 여야당이 축하하는 나라라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통일하면 될 일이지 국방은 왜 하는가?

국민은 ‘나만 다치지 않으면’ 평화세상인 것으로 착각하는 초식 동물이 됐고, 정치인들은 회색빛 옷을 입은 쇼꾼이 돼 있는 곳이 대한민국이다.

 재벌은 친북세력이 빨대만 꽂으면 알아서 기는 돈줄이 됐고, 많은 젊은이들은 아예 북한을 의식도 하지 않는 식의 건방을 떨면서 선거 때만되면 회색세력에 표를 주는 것이 무슨 사명이나 되는 것처럼 난리인 국혼부재의 사회가 되었다.

 언론은 개를 물어뜯는 비정상인을 고객의 반찬거리로 진열하여 유명인사를 만들고, 이름만 나면 대통령 반열에 오르는 유치한 사회에서 판사까지 한 다리 걸치며 ‘가카’ 어쩌구 하는 유치한 짓을 하는 구역질 나는 사회가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의 정치는 세계적인 망신을 자초한 깡패국회, 망치국회, 가스국회를 만들어 북한의 가관독재(可觀獨裁)와 피장파장을 만드는 자들이  장악하고 있다.

 나라는 주한미군이 지켜주고 있고, 다수당이 돼 봤자 소용도 없는 무능한 정치세력과 대한민국의 건국을 인정하지 아니하는 친북세력이 권력다툼을 하고 있고, 북한은 굶주리는 주제에 남한을 나라로 보지도 않는다. 여기에 더하여 사회는 썩을대로 썩어가고 있다. 이러다가는 한국이 핵주먹을 가진 북한조폭세력의 상납기지로 존재하다가 주한미군이 나가면 역사의 패배자로 쉽게 끝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 애국세력이 일어서지 않으면 안되는 위험한 상황까지 온 것이다.

 이에 무형적 국력을 강화하여 나라를 세계 제일국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야망을 지니고 있는 우리는 남북동포들에게 민족정의, 사회정의, 역사정의, 경제정의의 길로 함께 나설 것을 요청하면서 이의 실천도장인 정의학회를 결성하기로 한다.

 우리는 정의로운 가치를 희구하고 추구하는 국민의 단체로서 단결기능과 연구 평가 기능, 정책제안 기능을 수행하는 국민중심조직으로서 기능하고자 한다. 

방관과 냉소는 불의의 생리작용이자 정의의 방해꾼이다.

 이제 시민이 행복추구를 위해 정의의 마당을 펼쳐 나가는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자!  

2012. 4. 18.


정의학회 결성위원회
010.8560.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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