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렌 소리가 들리지 않는 조용한 곳으로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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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3-15 00:04 조회5,5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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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반포 다리 교각에는 노란 바탕에 까만 선으로
눈금자가 그려져 있지요.
한강의 범람정도를 관찰하기 위한 눈금자입니다.
장마철 흐르는 물이 일정 위험 수위까지 올라가면 싸이렌이 울리고
관에서는 인근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지요.
그 시스템은 매우 정확하게 작동합니다.
만일 그러한 경계 시스템이 없다면 우리들은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처럼 이 땅에 좌익의 흐름이 위험수위로 범람하면
대한민국은 붕괴하게 되어 있는데...
다행히 그 교각의 눈금자와 싸이렌 처럼 국가 재난 방재시스템 역할을
하고 계시는 분이 계시는데 바로 우리의 지만원 박사시죠.
혹시 요즘 들어 그 싸이렌 소리가 듣기 지겹고 짜증이라도 나시나요?
그렇다면 싸이렌 소리가 들리지 않는 조용한 곳으로 가십시오....
짜증스럽다고 방재시스템 기능을 멎게 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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