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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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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吾莫私利 작성일12-03-15 01:56 조회4,794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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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조 바른사회시민사회 공동대표의 공천탈락에 지만원 박사가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장을 고발하겠다는 글이 올랐읍니다. 제목의 건에 대한 이유라고 하였읍니다. 

나라가 잘 되는 일을 위한 또 하나의 어려운 고민의 표현이라고 봅니다. 

시스템클럽에는 많은 사람들의 시각이 드러나는 토론의 장이기도 합니다. 단지 지만원 박사의 개인 홈피라는 차원을 넘어 "애국자들"이 쉬어가며 충전받는 차원에서 그렇게 허락되었고, 또 활성화 되었던 것인줄 압니다.

요즈음 시스템 클럽에는 박근혜 의원에 대한 대통령감인가 아닌가에 대한 토론이 대단히 활발합니다. 

표현의 자유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혹 어떤 이들은 박근혜 의원을 옹호한다는 어떤 분들에게 솔직히 대 놓고 경보 사이렌이 없는 곳으로 가라는 표현까지를 하고 있습니다. 곧, 나가라는 것입니다. 얼마전에도 아이디 닠이 좀 어렵다는 한 분을 그렇게 몰아 부친 적도 있고, 많은 분들이 이때까지 자기의 의사를 개진하다가 시스템 클럽을 마음 아프게 떠난 분들이 있는 줄 압니다.  

토론들이 반 국가적으로 하지 아니하는, 의견들의 개진들이라면, 그 분들의 표현의 자유와 의사들을 존중해서 많은 분들을 포용하고 널리 선도하여 줄 수 있는 도량있는 사이트가 되기를 참으로 바랍니다. 때는 얼마남지 않고, 시국은 위태롭기 때문에 애국자들의 마음 한분 한분들이 더 없이 중요하겠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때까지 그렇게 하지 못한 점들을 우리부터 뉘우치고 죄송하게 여기는 넓은 마음들이 더 있어주면 더 고맙겠습니다.

이 때는 애국자들끼리 마음들을 모을때이지, 토론중에 마음들을 상처주는 일변도의 모습은 아니어야 한다고 감히 생각해 보았읍니다. 

저희들이 이때까지라도 다 헤아려 해량치 못함으로 마음 아프게 한 일들 있으면, 넓게들 이해하여주시고, 앞으로는 더욱 따뜻하고 배려있는 토론의 장이 되어서, 이 싸이트의 개설 초심의 뜻도 더욱 힘찬 애국의 바람을 타고 널리, 깊이, 높이, 그리고 길게 퍼져나가기를 바랍니다. 이영조 교수에게 표현의 자유가 있어야 하는 것 처럼 우리 모두에게도 표현의 자유들이 보장되는 토론의 장이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불의와, 그릇가는 길까지를 감싸고 안으라는 말로 들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오막사리 선생님 미국(캐나다?)에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한국상황을 좀 모르실수도 있겠는데,,
인터넷판이 그렇습니다.
명박이 통되고서 우파사이트에 자중지란이 생겼습니다. 다분히 계획적이고 의도적인 것이지요.
꼭 이곳 사이트 뿐이 아닙니다. 거의다 그렇습니다.

사이렌이 울리는지 어쩐지,,,
암튼 유신이 복마전이고 이회호는 여사고, 몽준이한텐 관심보이고, 전라도에 호의적이었던,,뭐 등등,,
그런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시는게 맘 편하십니다.

정 답답하시면 인터넷 서핑 많이 하세요.
그래도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네이버뉴스캐스트 댓글은 거의 좌빨들 다구리상황,,,
디씨,일베 등등은 우파성향 네티즌 무대입니다. 예전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변한겁니다.


삭제 같은것은 어느 곳이나 있는일입니다. 뭐 그러려니,,,

행선님의 댓글

행선 작성일

박근혜를 지지하여 몇 분들로부터 공격당하고 떠나간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분들은 시스템도 사랑 했었습니다.
오랫동안 시스템에서 애환을 달래던 그분들이 자의든 타의든 떠날때 무척
괴로웠으리라 생각 됩니다.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상대를 배려해 주었으면
감사 하겠습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오막살이 선생님! 저는 박근혜의 대통령후보감 의 호불호를 떠나서 박근혜가 갖는 대북관과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 수호에 아쉬움을 비판합니다. 만약 박근혜가 대선에서 성공한 후라도 보수단체가 이런 비판을 멈춰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박근혜이외 가능성 있는 보수우익의 합당한 후보자가 있다면 몰라도 우리에게  딱 100%맞는 보수우익의 후보자가 없다고 해서 좌파빨갱이 후보자를 찍을순 없지요!

박근혜가 좌파색갈을 띄운다해서  좌팍쪽 사람이 표 안찍습니다. 그러나 보수우익은 다르지요. 실망한 나머지 좌파쪽이 아니라 다른 우익후보자를 찍어 우익의 표가 분산되지요.

 보수우익의 표를 찍는 행사는 결코 분열을 가져와선 안된다라는게 제 입장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국가에 대한 국민들의 충성심이 미국을 초강대국으로 만든 바탕이라고 합니다. 이 충성심은
서구적 민주주의 체제하에서 국민은 국가를 위해서라면 목숨이라도 기꺼히 내놓고 국가는
이 세상 끝까지 내 국민을 방호 한다는 정신입니다. 오늘 현제도 2차대전, 한국전쟁 전사자의
유해 한구라도 더 발굴해서 본국으로 귀환시킬려는 미국정부의 노력은 우리 눈으로 볼때 신비스런
느낌마저 듭니다. 비단 어느 소공동체라 할지라도 모든 구성원이 서로 밀착되어 한마음이 되야
튼튼하고 융성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토론의 장 여기 500만 야전군
회원들 혹시라도 마음 상하는 일로 떠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오막사리 님 좋은 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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