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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대북관계를 보는 시각을 읽고..(月影님의자료글.No.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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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2-03-15 04:40 조회4,7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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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선후보자선택의  호불호를 떠나서 대북관계의 시각을 두고 비판하려 한다.

박근혜가 대북관계를 보는 시각의 말은  진선진미만  골라놓은 잘못된 인식이다.박근혜는 국내문제나 대북문제나 항상 선비처럼 "신뢰"만 강조 해 왔다.
그 말 자체의 말엔 하나도 나무랄 바가 없다.
그러나 그동안 북한이 저지른 일방적 만행과 도발을 격고도  어쩜 그렇게도 젊잖은 포용을 해주려 하는가?

북한의 세력은 이때까지 항상 자기들 국내체제유지 문제로 신뢰를 깨고 남한에 일방적 도발을  해온 사실은 엄연한 사실이 아닌가?  어찌 이문제에 남한을 북한과 동격의 잦대 위에서 북한의 신뢰파괴를 호도해 주려 하는 자세를 취하려 하는건가?

 박근혜는 김정일과 만나 "남북한 2세끼리 남북한의 앙금을 풀자"라는 "아이러니"를  역사에 남기려는 역발상에 취해 있는 환상이라 보아진다.

 대북정책에 1) "국민적 합의와 공감대 위에서 추진되야한다." 란 말도  하나도 그 자체에 시비걸 문제는 없다.
그러나 그동안 북한이 도발하고  불의로 점철된 종북세력이 북한과 항상 커넥션이 되어있는 신뢰파괴행위가 엄연한데도 일방적 신뢰만 부르짖고 있을건가? 이는 바로 북한의 입장만을 따르자는 것 밖에 보아지질 않는다. 신뢰를 정착시키기 위해선 신뢰파괴행위에 단호히 대화를 거부할수있는 자세가 더 중요하다. 얼마나 더 당해야 정신 차릴건가?

 또한 대북자세에 2) "우리의 정체성을 반듯이 지키면서 추진되야한다"라고도 했다. 그 또한 나무랄데없는 옳은 말이다. 그러나 그렇게 얘기하는 박근혜는 종북세력의 망국폐해를 보고도 우리의 정체성을 지키려는 어떠한 공개적인 멧세지나 잘못된 국민의식을 설득하려는 자세와 이를 정부에 촉구한 일은 보질 못했고  침묵해왔다.

 이와같이 대북관계를 보기좋은  말로만  언명은 해 왔지만 보수우익의 정치지도자로서 박근혜는 실제 행동은  그때그때 상황을 골라 침묵해왔다. 표를 의식한 정체성 배반이다.그것이 뼛속이든 겉이든 말이다.

5.18과 4.3도 북한과 커넥션이된 뻔한 증언과 역사기록도 있는데  새누리의 공천위는 한층더 좌편향인 비대위의 이의를 받아들여 보수우익인 박상일과 이영조의  정체성의 싹을  앞장서서 짤라버린 행위는 어떻게 설명할까? 좌익 일변도로 포장해야 표를 얻을수 있단 말인가? 표를 얻기위해서는 "기생짖"도 해야 하다면 모르겠다.
 
 박근혜가 비록 대선에서 성공하더라도 이러한 시각의 의식은 계속 비판되어야한다. 따라서  불의를 알고도 불의에 호도,영합할게 아니라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피하지 말고 종북좌익세력과 피터지게 싸워서 지켜야 한다는게  나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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