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에 대한 건전한 비판은 미래에 쏟아질 더 큰 비난을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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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路上 작성일12-03-15 07:33 조회4,18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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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과 대선이 가까워 올수록 이곳 시스템 클럽 사이트에서도 박근혜에 대한 평가로 설왕설래가 부쩍 잦아집니다. 박근혜에 대한 평가가 서로 다르다고 서로 감정을 내세워 언쟁도 벌어지고 심지어는 사이트를 떠나기도 합니다. 그런 모습을 보게 될때엔 한편으로는 우리는 나이가 먹어도 우리들의 각자의 내면에는 철부지 어린애 같은 행태가 항상 내재해 있음을 보면서 실소를 금치 못합니다.
한나라의 지도자급을 내세우는데는 그야말로 냉철한 검증과 평가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평가와 검증이 비록 현재 평가와 검증을 받고 있는 당사자를 위함만이 아님니다. 앞으로 미래에 이나라의 지도자를 꿈꾸는 후손들에게 이나라가 공포하는 지도자에 대한 아주 엄중한 가이드라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젊어서 부터 꿈을 키우고 그 꿈을 현실화하기위해 끊임없이 다양한 분야에 학문을 익히고 세계 정세를 파악하는 혜안을 습득하고 뼈를 깍는 인격 수양을 통해 참된 지도자상을 체득하면서 때를 기다리며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불행하게도 많은 정치 지도자들이 이러한 준비과정을 거치지 않고 자기의 인격조차도 다스리지 못하면서 나라를 다스리고자 철딱서니 없이 여의도로 뛰어갑니다. 공권력의 상징인 경찰을 향해 화염병과 보도블락을 뜯어 마구잡이로 던져대던 그 패악의 손으로 공익을 위해 일하겠다고 자기도 못 믿을 헛소리로 어리석은 민중들을 현혹합니다. 이러한 현혹이 우리나라는 참 잘 먹혀 들어갑니다. 그러니 뜻있고 지각있는 사람들이 비록 그 숫자는 얼마가 되지 않더라도 이런 공론의 장에서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그 당사자를 놓고 비판과 검증을 정말 처절하리 만치 해야 한다고 봅니다. "Criticize/ 비판" 과 "Blame/ 비난" 은 때에 따라선 큰 차이가 있읍니다.
박근혜에 대한 건전한 비판은 더 많이 나와야 합니다. 박근혜에 대한 서로 다른 이견이 있는 분들도 이러한 비판을 서로 두려워해서는 아니됩니다. 자동차 공장에서 새로운 모델의 디자인이 채택 될때까지는 수많은 산업디자인 담당자들과 관련자들이 수년에 걸쳐서 모서리 각도를 정하는 문제 까지도 서로 침튀기는 설전을 벌리면서 가장 참신하면서 멋있고 또한 가장 실효성 있는 모델을 채택하고자 해당 디자인을 벽에 걸어 놓고 비판과 분석을 끝없이 시도 합니다. 이러한 비판과 분석을 두려워 하는 디자이너는 그 바닥에서 살아 남지 못합니다. 이러한 피눈물 나는 과정을 겪은 다음에 비로소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 것입니다.
저의 소견으로는 박근혜 에게는 지난 박정희 정권시절에 오래동안 몸 담아 왔던 청와대가 자기가 언젠가는 도로 들어가 살아야 할 집이라고 막연히 생각을 하는 것 같읍니다. 잠시 외유를 할뿐 언젠가는 도로 찾아야 할 자기 집이라고 여기고 있는 것 같읍니다. 이미 청와대로 이사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은 모습도 보입니다. 박근혜 본인은 청와대에 대한 향수에 물들어 있고 그녀의 많은 지지자들은 박정희에 대한 향수에 막연히 물들어 있고..... 제가 보기엔 박근혜에게는 뚜렷한 정치적인 소신도 없어 보이고 더우기 우리나라의 지도자가 되기위해서는 가장 확실하게 그 색깔을 드러내야 하는 대북 관계에 있어서 뭔가 명쾌하지도 않읍니다. 그녀를 바라 보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꾸 그녀의 행보에 대해서 의아심을 자아내게 합니다. 이런 태도는 정말로 서로서로를 피곤하게 하는, 지도자로서 가장 피해야 할 태도입니다. 지도자가 될 사람은 그의 소신과 행보가 어제도 오늘도 항상 일괄성이 있어야 하고 그 방향이 뚜렷해야 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의 주위에 나이가 들도록 독신으로 사는 여성분들을 몇몇 보게 되는데 그들의 공통점은 자기들만의 궤휼(policy), 법칙이 아주 강하다는 겁니다. 그 법칙속에서 헤어나올 생각도 용기도 없읍니다. 세상 남자에 대한 자기들만의 생각을 절대로 고치려 하지도 않고 고쳐질까 오히려 두려워 하기 까지 합니다. 아주 독선이 강하다는 것을 저는 아주 또렷이 경험하고 있읍니다. 박근혜도 예외가 아닌것 처럼 보입니다. 그녀도 그냥 60 에 이르도록 홀로 살아온 만인에게 잘 알려진 그냥 그런 성향을 지닌 또 한명의 독신 여성일뿐이라는 생각이 짙게 듭니다.
제가 보기엔 만약 박 근혜가 대통령이 된다면 지금의 이명박 정권때 보다도 더 혼란스럽고 아수라장이 되는 정치판이 될 것 같고 우리 민족에겐 가장 큰 불행의 시간이 될 것 같은 예감까지 듭니다. 그녀가 내세우는 "맞춤형 복지" " 융통성 있는 대북관계" .... 이 두가지만 보아도 그냥 그때 그때 왔다갔다 하겠다는 준구난망식의 행보로 보여집니다. 그냥 진보 및 보수에 양다리 걸쳐서 주섬주섬 보따리 싸들고 일단 청와대로 이사만 들어가고 보자는 식으로 느껴집니다.
그래도 박근혜에게 일말의 기대를 걸고 있는 대부분의 보수 우익 인사들을 볼때면 무척 가슴이 아파 옵니다.
이게 아무쪼록 기우이길 바랍니다.
한나라의 지도자급을 내세우는데는 그야말로 냉철한 검증과 평가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평가와 검증이 비록 현재 평가와 검증을 받고 있는 당사자를 위함만이 아님니다. 앞으로 미래에 이나라의 지도자를 꿈꾸는 후손들에게 이나라가 공포하는 지도자에 대한 아주 엄중한 가이드라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젊어서 부터 꿈을 키우고 그 꿈을 현실화하기위해 끊임없이 다양한 분야에 학문을 익히고 세계 정세를 파악하는 혜안을 습득하고 뼈를 깍는 인격 수양을 통해 참된 지도자상을 체득하면서 때를 기다리며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불행하게도 많은 정치 지도자들이 이러한 준비과정을 거치지 않고 자기의 인격조차도 다스리지 못하면서 나라를 다스리고자 철딱서니 없이 여의도로 뛰어갑니다. 공권력의 상징인 경찰을 향해 화염병과 보도블락을 뜯어 마구잡이로 던져대던 그 패악의 손으로 공익을 위해 일하겠다고 자기도 못 믿을 헛소리로 어리석은 민중들을 현혹합니다. 이러한 현혹이 우리나라는 참 잘 먹혀 들어갑니다. 그러니 뜻있고 지각있는 사람들이 비록 그 숫자는 얼마가 되지 않더라도 이런 공론의 장에서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그 당사자를 놓고 비판과 검증을 정말 처절하리 만치 해야 한다고 봅니다. "Criticize/ 비판" 과 "Blame/ 비난" 은 때에 따라선 큰 차이가 있읍니다.
박근혜에 대한 건전한 비판은 더 많이 나와야 합니다. 박근혜에 대한 서로 다른 이견이 있는 분들도 이러한 비판을 서로 두려워해서는 아니됩니다. 자동차 공장에서 새로운 모델의 디자인이 채택 될때까지는 수많은 산업디자인 담당자들과 관련자들이 수년에 걸쳐서 모서리 각도를 정하는 문제 까지도 서로 침튀기는 설전을 벌리면서 가장 참신하면서 멋있고 또한 가장 실효성 있는 모델을 채택하고자 해당 디자인을 벽에 걸어 놓고 비판과 분석을 끝없이 시도 합니다. 이러한 비판과 분석을 두려워 하는 디자이너는 그 바닥에서 살아 남지 못합니다. 이러한 피눈물 나는 과정을 겪은 다음에 비로소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 것입니다.
저의 소견으로는 박근혜 에게는 지난 박정희 정권시절에 오래동안 몸 담아 왔던 청와대가 자기가 언젠가는 도로 들어가 살아야 할 집이라고 막연히 생각을 하는 것 같읍니다. 잠시 외유를 할뿐 언젠가는 도로 찾아야 할 자기 집이라고 여기고 있는 것 같읍니다. 이미 청와대로 이사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은 모습도 보입니다. 박근혜 본인은 청와대에 대한 향수에 물들어 있고 그녀의 많은 지지자들은 박정희에 대한 향수에 막연히 물들어 있고..... 제가 보기엔 박근혜에게는 뚜렷한 정치적인 소신도 없어 보이고 더우기 우리나라의 지도자가 되기위해서는 가장 확실하게 그 색깔을 드러내야 하는 대북 관계에 있어서 뭔가 명쾌하지도 않읍니다. 그녀를 바라 보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꾸 그녀의 행보에 대해서 의아심을 자아내게 합니다. 이런 태도는 정말로 서로서로를 피곤하게 하는, 지도자로서 가장 피해야 할 태도입니다. 지도자가 될 사람은 그의 소신과 행보가 어제도 오늘도 항상 일괄성이 있어야 하고 그 방향이 뚜렷해야 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의 주위에 나이가 들도록 독신으로 사는 여성분들을 몇몇 보게 되는데 그들의 공통점은 자기들만의 궤휼(policy), 법칙이 아주 강하다는 겁니다. 그 법칙속에서 헤어나올 생각도 용기도 없읍니다. 세상 남자에 대한 자기들만의 생각을 절대로 고치려 하지도 않고 고쳐질까 오히려 두려워 하기 까지 합니다. 아주 독선이 강하다는 것을 저는 아주 또렷이 경험하고 있읍니다. 박근혜도 예외가 아닌것 처럼 보입니다. 그녀도 그냥 60 에 이르도록 홀로 살아온 만인에게 잘 알려진 그냥 그런 성향을 지닌 또 한명의 독신 여성일뿐이라는 생각이 짙게 듭니다.
제가 보기엔 만약 박 근혜가 대통령이 된다면 지금의 이명박 정권때 보다도 더 혼란스럽고 아수라장이 되는 정치판이 될 것 같고 우리 민족에겐 가장 큰 불행의 시간이 될 것 같은 예감까지 듭니다. 그녀가 내세우는 "맞춤형 복지" " 융통성 있는 대북관계" .... 이 두가지만 보아도 그냥 그때 그때 왔다갔다 하겠다는 준구난망식의 행보로 보여집니다. 그냥 진보 및 보수에 양다리 걸쳐서 주섬주섬 보따리 싸들고 일단 청와대로 이사만 들어가고 보자는 식으로 느껴집니다.
그래도 박근혜에게 일말의 기대를 걸고 있는 대부분의 보수 우익 인사들을 볼때면 무척 가슴이 아파 옵니다.
이게 아무쪼록 기우이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코스모님의 댓글
코스모 작성일
그렇게 안하면 선거에 이길수 없었기 때문일 겁니다.
박근혜가 지금도 안철수 보다 지지율이 뒤집니다.
왜인지 아십니가? 그래도 완전 빨겡이들이 요구하는 무상시리즈 보다는 보수적입니다.
박근혜의 이러한 슬로건으로도 서민들의 표심을 끌어내기는 부족할 정도이니
그것이 큰 문제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