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인사가 정권 잡는데 도움이 안된다면

후보 사퇴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국회의원보다 우파 인사가 정권을 잡는게 더 중요하다면...


우파가 정권을 잡아야 5.18도 재평가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좌파정권 10년에 국민의 이념성향이 바뀌었음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우파 25% 중도 45% 좌파 30%.... 

국회의원보더 확실한 우파 권력(정권)을 먼저 얻어야 한다

그 이후에..

우파인사가 정권 잡으면 이영조 같은 사람을 중책을 맡겨 앞세워

얼마든지 역사를 바로 잡을 수 있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좌파 김대중이가

김종필이란 우파인을 포용(포섭)함으로

정권을 얻은 다음 좌파 정치를 펼쳤듯이....


보수의 뿌리를 둔 박근혜도

정권을 잡아 나라를 바로 세우려면..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중도와 좌파를 포섭할 수 있어야 한다
 
박근혜의 보수의 뿌리를 믿기에....


따라서 만약 박근혜가 좌파와 함께한다고 해서

그를 좌파로 매도하는 일은 어리석은 일일 수 있다.


보수의 입맛에만 맞춰서는 대권은 없다는 것은 만고의 진리일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 정권을 좌파에게 빼악기면 5.18의 재평가는 영영 물건너 가고

보수는 싹마져 모조리 밟힐 것이다.


지금 보수는 사는냐 죽느냐 기로에 서있다
 
좌파가 정권을 잡으면,

보수인들은 민주주의에 역행한 죄로 잡혀가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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