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 the 좌익, by the 좌익, for the 좌익... 새누리당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3-14 19:05 조회4,252회 댓글54건관련링크
본문
새누리당이 역사 발언으로 논란이 된 이영조와 박상일 후보의 공천을 취소했다. 정홍원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장은 14일 오후 5시 반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강남 갑과 을 지역구 공천 후보와 관련된 논란에 대하여 공천위의 입장을 밝히겠다"며 "공천 심사 과정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점이 언론 보도로 논란이 됨에 따라 공천위는 깊이 있는 토의를 한 결과 해석에 따라서는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할 부분이 있다는 판단에 이르러 유감의 뜻을 표하는 바입니다"고 밝혔다.-신문보도
------------------------------------------------------------------
박근혜는 입만 벌리면 국민만 보고 가겠다고 한다.
그런데 박근혜가 염두에 두고 있는 그 국민의 실체가 분명하게 드러났다.
박근혜가 위하는 국민은 다름 아닌 좌익과 그 아들딸들을 두고 하는 말인 것이다.
of the 좌익, by the 좌익, for the 좌익
댓글목록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권력을 향한 집요한 욕구를 가진 자에게 대의가 무슨 소용있겠습니까.
김종필처럼 들러리하고 싶은 건가.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경기병님과 같은 분들이 국민 대다수라면 박근혜도 경기병님의 뜻을 따랐을 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 반대죠.
대부분의 국민들은 이념논쟁을 싫어합니다.
광주사태에 대해서도 관심조차 없죠.
먹고 살 걱정 덜어달라 했더니, 또 이념전쟁이나 하는구나...할테죠.
이명박이 왜 당선되었겠습니까?
이념 때문일까요?
천만에요,
혼자 힘으로 대기업 사장이 된 실력과, 청계천 개발,
그리고 박정희처럼 경제를 발전을 시켜줄 사람이라 판단해서 뽑아준 겁니다.
노무현 때 OECD 자살율 1위 달성했습니다.
그만큼 살기 힘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명박 시대에 서민들이 더 살기 힘들어졌다고들 합니다.
이런 때에 이념논쟁하자?
선거하면 필패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김대중 5년, 노무현 5년... 합이 빨갱이 10년을 무너뜨린 것은
좌파이념이 아닌 보수우파 이념이었지요.
물론 경제적으로 살림이 나아지길 바라는 국민적 정서도 큰 몫을 했고요.
그렇다 하더라도 잘 살길 바라는 부에대한 국민적 열망은
좌파가 아닌 시장경제주의를 지향하는 보수우익 시스템이 아니고서는
해결이 불가능한 문제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니까 이래저래 당시 국민들은 정부에 대하여 총체적인 보수 우익 마인드를
요구했었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다시 말해 김정일 주의나 박근혜가 동조하고 있는
좌파 박원순 따위의 복지 마인드로서는 해결이 불가능하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따라서 되풀이되는 얘기입니다만 김대중 5년, 노무현 5년... 합이 빨갱이 10년을
무너뜨린 것은 좌파 이념이 아닌 보수우익 마인드였다는 확신입니다.
그리고 박근혜가 아무리 좌익표를 긁어 모은다 하더라도 그의 한계인 30%전후로한
득표로 필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민통당을 보세요. 그들은 확고한 이념을 가진 정체성이 뚜렷한 정당입니다.
또한 그들의 발을 딛고 있는 곳 즉, 지역 기반이 단단합니다.
이명박의 중도조차 그것은 이념에 속한 것입니다. -조선일보 연대교수의 칼럼 인용
이영조,박상일을 이슈화한 이념의 프레임은 누가 제기했습니까?
걔네들은 이런 식으로 자신들의 이념의 기반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항상 짧은 멘트로 전해 주시는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전라도와 제주도가
새둥지당에 표를 준다고요?
참으로
나무위에서 고기를 구하는 것이 쉽습니다.
이념이 밥 먹여주냐?
이념이 밥먹여 줍니다.
눈앞에 단꿀을 탐하는자
몇 놈들의 요설은
이제 무관심으로 나갑시다.
수고 하십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이명박이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은
20대 및 30대가 대거 이명박을 찍어주었기 때문입니다.
18대 총선에서도 20대 유권자가 대거 한나라당을 찍어주었지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1947116
한겨레 등의 신문은 20대가 보수화 되었다고 난리를 피웠지만,
보수화 된 것이 아니라, 이명박이 20대의 일자리를 창출해 줄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보수 우익 마인드도 한 몫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보다는 이명박이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믿었던 것이 훨씬 컷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이명박 정권이 오히려 20대 실업자를 더욱더 양산했습니다.
젊은층의 실망감은 서울시장 선거시 표심으로 표출된 바 있습니다.
20,30대 유권자들은 이미 이명박을 떠났습니다.
그들의 표심을 이념대결로 잡을 수 있다고 믿습니까?
20,30대 표심을 잡지 않고 총선과 대선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수학과 영어를 포기하고 대학에 합격하길 기대하는 것과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그렇다면 2-30대 일자리 창출하기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그를 실천하기 위한 인적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해야지 왜 좌익눈치만을 보며 인선을 한다던가 정책을 만들어내는 걸까요? 이영조를 내치고 좌익의 길을 걸으면 일자리가 창출됩니까?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좌빨들이 5.18과 4.3의 이념 대결구도로 몰고갈 것은 뻔할 겁니다.
다른 정책대결은 실종되고 뉴스에는 연일 그에 대한 보도만 난무하고, 시민들은 실망하겠죠.
결국 고정 지지층과 전라도 표심이 있는 좌빨들만 유리할 겁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을 통해 젊은 층을 SNS로 선전선동 하겠죠?
아시다시피 스마트폰 커뮤니케이션은 우리가 불리한 게 사실입니다.
게다가 네이버 백과사전, 위키피디아 백과사전 등 온라인 사전은
전부 좌익들의 사관으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그런 것을 그대로 두고 이념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까?
5.18 및 4.3도 마찬가지.
젊은 층은 물론, 장년층도 시스템클럽을 아는 사람이 드뭅니다.
최근에야 신문광고를 통해 조금 알려진 정도입니다.
우선은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를 하고,
그런 이후에 차근차근 바꿔나가야 하는 겁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좌익 노무현에 이어 보수우익대통령으로 출범한 이명박 정권은 어떻게 설명할 것입니까?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이명박이 잘못한 점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명박이 최소한 김대중이나 노무현처럼은 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우익이면 더 할 나위 없이 좋겠으나, 그게 여의치 않다면,
좌익 보다는 중도가 그나마 낫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여러 번 말씀드립니다만,
저는 최악 보다는 차악을 선택하자는 주의입니다.
꼿꼿하게 선명우익만을 원하다간 영원히 집권 못 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우리가 선명우익이라고 생각하던 인물이
실제로 집권하면 우리의 바램대로 해 줄지도 의문입니다.
저는 한명숙&이정희의 집권을 막아 줄 사람을 밀어줄 겁니다.
그런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현실적으로 박근혜 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박근혜를 밀어내고 다른 인물이 30% 이상의 지지율을 얻게 된다면,
저는 박근혜를 버리고 그 사람을 밀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전까지는 박근혜를 응원할 겁니다.
빨갱이가 집권하는 것을 막을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이명박이 실패를 했다면 이명박이가 국민과의 공약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공약을 지키면 되는 것입니다. 그 공약내용중에 좌경화된 약속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박근혜의 정책엔 거의 민노당 수준의 좌경화된 정책들이 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이명박 실패의 원인분석을 북에 다녀온 박근혜가 자기 원하는 대로 해석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노무현의 말기와 이명박의 초기로 돌아간다면 승리가 확실합니다. 한마디로 좌익노선을 걷지 말라는 얘기죠.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2,30대는 이념대결을 싫어합니다.
386 세대인 40대는 대부분 좌경화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믿을 것은 50,60,70대 유권자들 밖에는 없습니다.
50,60,70대 조차도 다 우리편은 아닙니다.
그리고 거기에 전라도 사람들을 제외시켜야 합니다.
이래서 이념대결로 가면 필패라는 것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이념대결을 피하기 위해 우익을 버리고 좌익이 되어 주겠다는 건가요? 그렇다면 좌익이란 얘긴데....
그래서 보수우익들은 이번 선거를 구좌익과 신좌익이라 보는 겁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우주님 얘기를 듣다보면 2-30대 집단이 좌익이라는 건지... 이념이 없는 집단이라는 건지....
헷갈리는 군요. 횡설수설 하는 모습을 보면 우주님과 토론을 마쳐야 할 때도 거의 다 된 것 같습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횡설수설이라는 표현은 좀 그렇군요.
20대가 이념대결을 싫어한다는 것이 횡설수설인가요?
꼭 좌익이나 우익에 속해야 합니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습니다.
아니 본인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무이념 2-30대를 위해선 일자리 창출을 하면 될 것이고 좌경화된 40대는 좌익정당에 주어야지 그 것마저 가져오겠다고 정강정책을 좌익으로 고친다면... 정신이 좀 이상한 집단이 아닐까요?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일자리 창출을 하면 될 것이고,,,라고 쉽게 말씀하시지만,
이념전쟁 이전투구로 비춰진다면, 20,30대가 표를 줄까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2-30대들은 이념에 관심이 없다고 그랬지요.... 좌우 이념전쟁이 벌어지면 이념이 없는 2-30대들은 좌익으로 돌아선다는 얘긴가요? 이상한 계산법이로군요.....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그런 뜻이 아닙니다.
지난 서울시장 선거 당시 20,30대의 표심은 좌익에게 표를 주었습니다.
이명박을 심판했든 아니든 어쨋든간에 좌익쪽에 표를 주었단 말입니다.
이념대결을 들고나온 사람을 공천한다면 그 자체로 미움을 받을 겁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무능하고 부패한 박근혜와 이명박에 실망을 한 2-30대들이 등 돌린 것이지 우익이념이 싫어 등돌린 것이 아니라는 얘기를 왜 자꾸만 되풀이 해야 할까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박근혜는 본인을 포함, 이명박 실패를 거울삼아 일자리 만들고 경제 살리기 하면 되는겁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이념대결을 들고나온 사람의 공천 취소한 것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우익이념의 소유자이지 이념투쟁을 목표로 공천신청한 사람이 아니잖습니까? 그런 우익 신념을 소유하고 있다는 자체만으로 공천 탈락시켰다면 그 정당은 좌익정당입니다. 그래서 새누리당을 신좌익이라 하는 겁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이미 이슈가 되어 버리면 그곳에 에너지를 소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송구스럽습니다만,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피곤해서요...
죄송합니다.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
댓글 다신분들 모두 님들의 참뜻과 이 통탄을 알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이제는 내전을 각오하드라도 무기를 들지 않으면 않 될 상황으로 깊이 빠저 드는것 같습니다. 이제 고분 고분 양반짓 하면서, 체면을 지키면서, 점잖은 보수, 우익 운운하면서 현상유지만 하려다간 우리만 전멸을 당할 위기에 처해 질 순간순간이 눈앞에 닥치는 감이 드네요...
김영삼 - 김대중 - 노무현 - 이명박 - ? ......소위 붉은 문민, 자칭 썩어 문드러질 놈들의 민주화 25년 만에 온 "강토"가 "빨갱이 물" 로 온 "국민" 이 "인민"으로 전복되고 다시는 "자유" "민주주의" "반공, 시장경제를 회복치 못 하게 될 운명이 앞을 기다리고 있다.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이념 대결에서 필패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호가 침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배가 침몰하더라도 가치를 결코 잃어버리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개개인의 삶과 죽음에 매우 중요한 핵심 포인트가 있습니다.
선거에 지는 것에 두려움을 갖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지면 빨갱이가 정권을 가져갑니다.
저는 그게 싫을 뿐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이념적으로 구좌익과 신좌익의 대결에서 좌익이 지고 이기게 되어 있으니 신좌익을 지지하는 우주님으로선 손실이 날 것이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걱정할 필요가 없는 선거라는 얘기죠.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저는 박근혜가 신좌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박근혜를 중도나 우익으로 보는 사람이 없기에 하는 애깁니다. 그래서 신좌익이라 하는 겁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박근혜를 중도나 우익으로 보는 사람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 경기병님의 생각이 틀렸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보수단체들이 정치인을 평가할 때 좌,우를 논함은 6.15에 있다고 하는 점을 잘 알고 계시겠죠... 어느 보수단체가 박근혜를 보수우익 정치인리고 하던가요.... 전부 아니라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혹, 박근혜가 평양애 갔다왔는지 아닌지도 모르는 사람들이라던가 우주님같은 감성적 지지자들 외에는 말이죠.....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네.. 잘 알고 있습니다.
빨갱이 정권을 뽑아준 자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후회할 짓을 하고 있는지 고통을 경험해봐야 겠죠.
들러리선 놈들 또한.
인간은 경험 (고통)을 통해 배워야 합니다. 그래야 성숙해지죠.
(이명박이 보수였으면 덜 억울하지.. )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신좌익 구좌익 아느 좌익이 잡든 우익으로선 패배가 정해진 선거입니다. 다만 우익정치인을 몇사람이라도 국회에 입성시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겠지요. 무소속이나 제3당을 선택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지더라도 완패는 할 수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제가 지금 키보드로 열을 올리니까,
옆에서 집사람이 그러네요.,,
먹고 살기도 빠듯한데 뭐하러 이런 일에 열을 올리냐고...ㅎㅎ
그렇습니다.
사실, 저같이 안보에 민감한 사람들이야 이런 곳에 글 쓰고 토론하고,
뉴스댓글에 글을 퍼가고 하지만,
대다수의 일반인들은 먹고 살기 바쁘고 지쳐서 이런 일에 신경쓰고 싶지 않을 겁니다.
대다수의 일반인들의 생각을 읽는 것.
저는 그것이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대다수 일반인들의 머리 속에는 항시 좌익 이념이 잠재해 있다는 건가요? 그래서 좌익정치를 해야 일반사람들의 표를 많이 얻을 수 있다는 얘긴가요? 또다시 이상한 계산법이로군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일반인들이 이념을 떠나 먹고사는 문제만 풀리면 다 좋다가 정치라면 그렇게 하면 됩니다... 굳이 이념 없는 일반인들의 표를 얻으려고 좌익질을 할 이유가 없다는 얘기죠....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대중들의 상념을 쫓아가는 것은 반드시 골로 갑니다. 이것은 매우 명확합니다.
그래서 아마겟돈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오직 깨어있는 소수만이 피할 수 있습니다.
그 소수가 리더가 되어 정치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우주님의 얘기가 계속 갈짓자 걸음을 하고 있는 것은 현실판단이 빗나가서 입니다. 일자리 창출, 경제살리기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해서라도 박근혜는, 본인이 좌익이 아니라면 좌익노선을 걸어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경기병님은 모든 시각을 좌익 우익 이분법으로 보고 계십니다.
이런 토론 너무 힘드네요.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물질 세상을 보는 눈의 기본은 이분법 입니다.
그리고 양측에 대칭을 이루는 개념이 무수히 있습니다.
질서와 무질서가 어지럽게 섞여 있는 것이 세상이고, 그곳에서 질서를 추출해내기 위해 통찰력이 필요합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토론은 갈등하는 이분법적 의견이 있기에 시작되는 것입니다. 토론이 방담도 아니고.... 쉽고 자기 뜻대로만 흘러가는 토론은 없습니다. 저도 내 뜻대로 이 토론이 결말이 지어질 것이라 기대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횡설수설만 하지 않으면 됩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박근혜는 좌익질을 하지 않았습니다.
박근혜가 왜 좌익질을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보수세력들은 6.15 합의 자체를 좌익질이라 하고 있습니다.
김대중이 좌익이라 함은 그 이유 때문입니다. 김대중을 일러 좌익이라 하지 않으면 누굴 더러 좌익이라 하겠습니까?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복지가 좌익입니까?
무조건 퍼주는 복지가 좌익이지,
박근혜의 복지는 무조건 퍼주는 복지가 아닙니다.
그리고, 6.15와 10.4에 대한 내용도 왜곡된 것이 많이 있습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보수세력들은 6.15 합의 자체를 좌익질이라 하고 있습니다.
김대중이 좌익이라 함은 그 이유 때문입니다. 김대중을 일러 좌익이라 하지 않으면 누굴 더러 좌익이라 하겠습니까?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박근혜의 6.15 보수 일각의 트집]
백승목 대기자기사작성: 2012.03.05 18:40
<남북기본합의 이행촉구 연장선상에서 6.15와 10.4 언급 문제 될 게 없어>
지난달 28일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3월 26일 개최되는‘서울핵안보정상회의’를 앞두고 한국 국제정치학회와 유엔한국협회가 공동주최한 국제학술회의에서 행한 연설의 한 대목을 가지고 때 아닌 박근혜의 이념성향에 대한 시비가 벌어지고 있다.
박 위원장은“북한 핵보유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핵무기 없는 세계의 비전은 한반도의 비핵화에서 시작돼야 한다.”는 것과 서로 약속을 지키는데서 출발 하는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추진하여 <북핵 불용납 비핵화, 약속이행과 신뢰구축>을 전제로 북이 한국 및 주변국과 신뢰를 쌓고 국제사회에서 책임 있는 일원이 돼야 한다고 강조 했다.
또한“7·4 공동성명과 남북기본합의서, 6·15 및 10·4 선언을 꿰뚫는 기본 정신은 상대방을 인정하고 평화를 만들어가자는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이에 대하여 보수(?)진영 일각에서 6.15와 10.4 인정은 헌법위배라며 박근혜의 이념정체성에 의문을 제기해 가면서까지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박 위원장이 약속이행과 신뢰문제를 먼저 강조 했다는 것은 평화통일을 약속한 7개 조항의 7.4성명과 동시에 남침땅굴을 판 북의 2중성과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공존공영의 약속인 25개 조항의 납북기본합의서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핵 개발에 매달려온 북의 배신, 서울답방을 약속해 놓고도 일방적으로 파기한 김정일의 6.15선언 위약에 대한 질책과 일방적인 퍼주기를 약속한 10.4선언의 모순을 지적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설령 이와 같은 전제를 무시한다고 할지라도 장차 대권을 꿈꾸고 있는 박 위원장이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고 규정한 대한민국 헌법 제 4조와 “대통령은 국가의 독립·영토의 보전·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진다.”고 규정한 헌법 제66조 ②항 대통령의 책무를 모르거나 외면했다고 볼 수는 없다.
박 위원장이 열거한 7.4성명과 남북기본합의서, 6.15선언과 10.4선언은 형식면에서 전쟁이 아닌 대화를 택한 것이며, 내용면에서 쌍방이 비록 상반된 해석과 주장을 하고 있을지라도 평화와 통일이라는 공동의 주제를 논의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다.
보수(?)일각에서 문제를 삼고 있는 김대중의 6.15선언 제 2항 연방제합의와 선언말미에 서울답방 문제, 노무현의 10.4선언 제 2항에 영토조항 삭제와 국가보안법폐지를 뜻하는 법률적제도적장치 정비와 제3항에 NLL무력화를 초래할 서해평화수역설치, 14조 이상이 소요 될 퍼주기 약속 등은 위헌 위법 소지가 꾸준히 제기돼 왔지만, MB정부가 2009년 5월 노무현 국민장과 8월 김대중 국장을 치러줌으로서 슬그머니 인정해 버린 사안이기도 하다.
대통령은 ▲국가의 독립 ▲영토의 보전 ▲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라는 고유의 책무를 지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한 성실한 의무를 가지도록 헌법 제66조에 규정돼 있으며, 취임에 앞서서 대통령으로서 책무와 의무를 성실히 수행 할 것을 선서토록 헌법 제69조에 규정돼 있다.
따라서 반란이나 쿠데타로 정부가 전복되고 헌정이 중단되지 않는 한 역대 정권이나 대통령이 외국이나 북을 상대로 한 조약이나 협정, 선언이나 성명을 일방적으로 무시하거나 이를 전면부정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국가의 계속성유지 측면에서 일정부분 이상을 존중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차원에서 박 위원장이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대안이 담긴 남북기본합의서 정신을 강조하고 그 약속이행과 신뢰를 전제로 대화를 통한 평화적 접근 방식을 존중하겠다고 해서 6.15와 10.4부분만 거두절미하고 새삼스럽게 문제를 삼고 나서는 것은 문제에 대한 몰이해나 무지의 탓이 아니라면 악의적 흠집 내기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본다.
http://www.newstown.co.kr/?m=newstown&bid=ba&cat=bae&uid=115739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5.18과 4.3은
저들이 광주에서는 먹혀 들겠지요.
그러나
여타 지역에서는 별 효과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좋은 무기가 있습니다.
오욕의 역사.......
솔로몬 앞에선 5.18
화려한 사기극......
530GP 사기극
그리고
소 책자를
거리에서 팔고
뿌리면 됩니다.
500만 야전군 소책자
효과 좋습니다.
조명탄님의 댓글
조명탄 작성일
이명박은 무늬만 우익인 좌익임이 드러났고, 박근헤도 역시 무늬만 우익이고 영혼이 좌익에 기울었다. 중심을 잃은 것이다. 주체성, 정체성 상실한 상태다. 혼이 빠진 상태다..미쳤다...
빨갱이들 마음 다치는 걱정만 하지, 자유 대한의 혼을 이루는 바른 정신을 가진 사람들 영혼에 맺히는 상처는 생각할 줄 모른다..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대한민국은 지금 리더가 필요합니다.
우익의 어르신들이 의견을 모아야 할때인것 같습니다.
대한애국님의 댓글
대한애국 작성일
박근혜가 제가 제일 존경하는 박정희 대통령이 아닙니다.
편을 만들 생각안하고, 적을 자꾸 만드시네, 그렇게 만들어 드릴까요?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마산에 가면 '꼬시락'이라는 조그맣한 물고기 '회'가 꼬소한 맛으로 유명한데,
이 물고기는 자기 살을 뜯어먹고 사는 놈이라 해서 그 지방에서는 '꼬시락 제살 뜯어 먹기'라는 속담이
유행하고 있다. 박근혜 논쟁이라는 낚시 미끼를 던자자 마자 꼬시락떼가 일시에 뫃여든다.
그런데 이 미끼가 꼬시락 살점이란것, 황금 같은 시간을 두고 박근혜 논쟁이라, 주거니 받거니
되풀이 되는 끝이 안보이는 논쟁(Controversy)이 '야전군'조직의 에너지를
소모할 뿐이라는 것이요, 큰게 보면 자기들 끼리 스스로 흠집내기라는 것이지요.
마치 배곺은 고기떼 앞에 입맛 당기는 미끼를 던져서 논쟁을 불러 일으키기 보다는
특정 문제의 사건에 대한 끊고 맺는 현실적인 가용대책(available Counter-measures)을
먼저 제시하고 함께 토의(고민)해 보도록 제의 합니다. 여기는
학술 토론장이 아니라 대청소 행동대.... 감사합니다.
조명탄님의 댓글
조명탄 작성일
박근혜가 우익이고 우리편이라는 고정관념을 우리는 박빠라고 부른다. 박근혜는 몸은 우익이고 그 속에 들어있는 생각들은 좌익인 것이다. 박근혜의 작금의 행동들은 여실히 그러한 사실들을 드러내주고 있다. 박근혜를 비판하는 것은 결코 소모적인 노력이 아닌 것이다...
박근혜속에서 좌익의 실체를 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눈병이 있는 것처럼 인식에 가리움이 많다. 마음의 거울에 선입견과 고정관념이라는 때가 꾸질꾸질 눌어붙어 있는 것이다. 이명박에 속은 과거를 정확히 깨닫지 못하고 되풀이 하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의 독재주의 권위주의적 성향은 사회주의자들, 김일성, 김정일 따위와 국유본 인물들과 일맥상통하고 있음을 볼 수 있어야한다.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대체로 동의합니다. 혹자는 박근혜 그 속에 들어있는 바탕은 우익이지만 현 시류에 따라서
목표달성을 위한 전략적인 포장으로 좌익인양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그 녀의 몸 속에서 울어나오는 실토하는 말을 한번 들어보고 사상검정 결론을 내자는 것입니다.
그 녀가 실토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보자는 겁니다. 공식질의(Official Inquiry)를
당당이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