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의 장남 유대균이 잡히긴 잡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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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좌빨청소기 작성일14-07-25 23:27 조회1,805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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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내 황제 유병언의 아들답지 않게 매우 초췌한 모습으로 오랜시간 6평 남짓한 용인 모처의 모텔에 숨어 지내면서 더군다나 티비와 전화 없이 꼼짝않고 태권도 유단자인 수행원과 같이 지냈다는 점.
무수한 바디가드등을 거느리며 유도를 즐기고 구원파내 실질적인 보스로 알려졌었는데 어떻게 그토록 초라한 모습으로 숨어 지냈고 발견방법 또한 유대균이 주변인의 이름으로 만든 차명계좌가 아닌 그의 수행원여자가 낸 전화비 납부 주소를 토대로 찾아냈다고 한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725_0013071168&cID=10201&pID=10200
어딘가 냄새가???
유대균은 본인 주도하에 도피행각을 벌였던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의해 감금을 당했다고 보는 것이 더 어울린다. 무엇보다 그의 기거하던 방에는 전화와 티비가 일절 없었다던데 그렇다면 그를 외부 세계와 아주 단절시켰다는 점이다.
또한 그를 수행했었던 여자의 모친은 구원파 핵심인물중 하나인 신엄마 라던데 그렇다면 그녀가 무술고단자인 자기 딸을 붙여서 감옥과 다름없는 6평짜리 모텔서 유대균을 도망치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감금하고 감시했다는 증거다. 결국 유대균은 거의 산송장이나 다름없는 꼴로 수십여일을 숨어 지냈었다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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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시급한 일은 유대균의 유전자 샘플을 채취하여 발견된 유병언의 시신 샘플과 비교하는 것 (국민들 궁금증 해결차원에서)
그리고 유대균을 다른 구원파와 분리시켜서 그간 구원파 내에서 일어났었던 모든 행적을 불 수 있도록 취조해야 될 것이다: 그의 애비 유병언의 죽음이 자살인지 타살인지, 자살이라도 다른 자의 압력에 의한 자살인지???
그리하여 그간 구원파내 벌여졌었던 엽기행각들과 참사전 세월호의 구조변경이나 청해진의 비리들을 샅샅히 파헤쳐냄으로서 세월호 참사의 근본 원인들을 철저하게 알아내야 할 것.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유병언이는 어딘가 살아 있을 것 같죠?
좌빨청소기님의 댓글
좌빨청소기 작성일
유병언이 살아 도주해서 현재 해외 어딘가에 있다?
그건 현재 730 재보선을 앞두고 개누리패거리들 엿먹이기위한 좌좀들의 음모론중에 일부이고 이제 머지않아 해외에서 유병언이 목격되었다는 괴담또한 SNS를 타고 퍼지게 될 것입니다.
99%의 사실이 밝혀져도 그걸 믿기싫은 종자들은 남은 1%만의 의문만이 사실이며 99%의 사실을 애써 무시하려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합니다. 어리석은 짓거리.
이미 유병언 시신에 의문점 갖는 개거품 새밑년 구캐의원 패거리들 서중석 국과수장의 단도한 대답에 깨갱거리며 모두 꼬리를 내렸다던데 아들 유대균의 체포로 유병언 시신의 진위여부는 일단락 날 듯 합니다.
가디언님의 댓글
가디언 작성일병언이는 대동강변 식당서 평양냉면 먹고 있기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