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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과 박근혜의 중도망령에 이가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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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2-03-13 11:39 조회13,05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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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와 김대중의 이적행위 뭐가 다른가?

 

 

 

이제는 박근혜를 대한민국 중흥의 영웅 박정희의 딸이라는 이유로 이 나라 체제를 지킬 정치인으로 단순하게 봐 주려는 한가하고 온정에 찬 시기는 지났다. 그의 2000년 이후 행적을 되돌아 봄으로써 풍전등화의 대한민국을 두고 아직도 이 나라 정치판을 마치 정책을 내서 정권을 획득하고 국민들을 위한 미래를 책임을 질 진정한 정치적 활동을 하고 있다는 듯이 착각하고 살아 가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려야 할 것 같다. 김대중과 김정일에게 혼을 빼앗긴 박근혜가 이 땅의 종북 좌파 정당 민통당을 상대로 싸움을 한다는 웃음도 안 나오는 코메디 정치판이 연출되고 있다.

 

 

끝나지 않는 전쟁은 총성만 없을 뿐 좌우로 극을 달리는 남북간의 이념전쟁은 물론, 南南의 이념전쟁이 지금 총선과 대선 전을 앞두고 사활을 건 싸움으로 치닫는다. 오죽하면 종북 좌파 패거리들이 권력을 잡고 나면 반드시 보복을 하겠다고 큰 소리를 치고 있겠는가? 인민재판과 죽창을 든 살인마들이 거리를 횡행할 날이 머지 않았다는 것을 암시하는데도, 박근혜의 국가미래를 점치려는 의지와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의지는 눈을 씻고 봐도 찾을 수 없는듯하니, 그런 박근혜가 붉은 정당 민통당을 이기거나 지거나 대한민국과 빨간 역적들에게 달라질 것이 무엇인가?

 

 

박근혜-김대중-김정일 커넥션의 과거사를 되돌아 보면 소름이 끼친다. 2000년 김대중과 김정일의 야합으로 대한민국을 적화시키는데 합의한 역적모의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이후로 박근혜가 2002년 드디어 기다렸던 김정일을 만나 극진한 대접을 받은 것은 물론 6.15선언 이행을 약속하는 반역을 저질렀고, 그런 이후로 대한민국에서 정치활동을 계속하면서, 수도 서울을 두 동강 내 버렸으며, 천안함 폭침에는 김정일 성토에 일언반구도 하지 않았고, 최근에 불거진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 반대를 일삼는 종북 좌파 역적들의 난동에도 준엄한 말 한마디 없다.

 

대체 박근혜의 어느 면을 보고 그를 상대적으로 북한 공산주의 세습독재 체제에 맞서서 한반도를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통일해야 하는 책임을 완수할 미래의 지도자 상으로 봐 줄 수 있겠는가? 절대로 그럴 수 없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박근혜 그는 오히려 북한 공산주의 체제를 이롭게 하려는 말과 행동만을 2000년 이후로 계속해 왔었으니, 한 마디로 반 대한민국적 신념에 철저하게 물든 위험천만의 정치인이라고 봐야 한다. 박정희의 대한민국 수호의지를 회상하며 연민에 빠져 있을 국민들이 박근혜를 이제 냉철한 이성으로 비판하고 단절해야 할 시기가 다가왔다.

 

새누리당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정당이 아니다. 그 정치 패거리들은 그들만을 위한 권력쟁탈전이요 한 풀이에 몰두하는 정치놀음에 빠져 있고, 더 나아가서는 북한 공산주의 체제를 이롭게 하고 있는 종북좌파 정당 민통당과 하나도 다를 것이 없으며 어떤 면에서는 그들보다 훨씬 가증스러운 반역세력임을 알아야 한다. 그들은 국민의 눈과 귀 그리고 영혼을 속이면서 정치적 자유를 빙자해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데 앞장서고 있기 때문이다. 박근혜와 한명숙이 대한민국 정통성을 지키려는 자세에서 무엇이 다른가를 말해 줄 사람을 찾습니다.

 

박근혜가 종북좌파 한명숙과 다르다는 점을 부각시키려거든, 당장에 제주 강정 마을로 달려가라. 그곳에서 사이비 종교의 탈을 쓴 역적들에게 물러 가라고 호통을 치라. 대한민국이 있고, 제주도가 있으며, 그 이후에 자연경관도 상태계도 존재한다는 엄연한 사실을 그들 반역자들에게 똑똑하게 들려주라. 그곳에서 진을 치고 대한민국의 국토방위 사업을 방해하려는 세력에게 죽은 구럼비 바위에 미친 짓 하지 말고, 살아 숨쉬는 탈북 동포들이 중국의 야만적 북송으로 죽음을 맞이하지 않도록 투쟁하라고 호통을 치라. 박근혜가 그럴 자신이 없다면 차라리 한명숙과 손 잡고 대한민국을 적화시키는데 힘을 합하자고 국민들 앞에서 선서하라.

 

차라리 드러내놓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를 포기한다고 선서하는 것이 국민들을 속이지 않는 정치행위이다. 원칙과 약속이행을 말하는 박근혜는 대한민국을 지상에서 쓸어 버리는 오직 한 가지 목표로 인민들을 죽여가는 북한체제를 무너뜨리는데 앞장서지 않고, 평화라는 이름으로 그들을 감싸줌으로써 남한에서 광분하는 붉은 역적들에게 남조선 적화의 힘을 기르도록 돕고, 김정은의 살인독재체제를 더욱 공고히 유지시키는 엄청난 반역행위를 저지르고 있다. 박근혜는 지금 탈북자들을 죽음의 형장으로 내 모는 중국의 야만적 행위에 왜 분노하지 않는가? 천안함 폭침으로 희생된 우리 국민들과 탈북자 북송의 비극은 박근혜에게는 어느 나라 일인가?

 

아직도 이명박을 들먹이며 박근혜를 감싸고 싶은 무리들이 있으면, 이 자리에 나와 떠들어 보라. “이명박도 침묵하는 중국의 탈북자 북송 야만행위와 종북좌파 역적들의 해군기지 반대 난동을 박근혜더러 어쩌란 말이냐고 대들 것인가? 그런 인간들 있다면 이렇게 답해 줄 것이다. “이명박을 우파정치인으로 착각하여 속아 넘어갔던 국민들에게 더 이상 화를 돋구지 말라. 중도라는 비겁하고 무책임한 위장 막을 둘러 쓰고 대한민국을 종북좌파 역적들이 마음껏 유린하도록 구경만 하였던 이명박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돌로 쳐서 벌을 내리고 싶어진다. 또 다른 중도 박근혜가 이명박을 들먹이며 그보다 나을 것이라고 헛소리하지 말라. 중도라는 말만 들어도 소름이 끼친다. 이상.

댓글목록

하얀군대님의 댓글

하얀군대 작성일

이명박과 박근혜는 좌익이 분명합니다.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하얀군대님 지난 지난한 기간동안 자유시참변에 대해 밝혀주신 분은 한국청년님이신데
생소하군요. 갑자기 애국자들이 많이 나타나서요. 혹시 한국청년님이신가요.

아니시라면 진작에 좀 나오셔서 관련글을 써주셨어야지요. 왜 하필 4.11총선 직전입니까?
저도 만만찮게 관련 글을 올렸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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