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의 공이 크지요.
그나저나 강용석의 지역구 지지율이 6%대라니 유감입니다.

吾莫私利님의 댓글

吾莫私利 작성일 12-03-13 21:11

민통당이 그렇게 지지도가 높은가요? (민주통합당 정청래 38.8%, 새누리당 김성동 17.2%, 통합진보당 김태완 7.9%, 무소속 강용석 6.4% 순 / 마포을 여론조사 결과 / 중앙일보 3/6~9)..  앞으로 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유리알님의 댓글

유리알 작성일 12-03-13 23:29

네. 저도 같은 바람입니다.

우려가 되는 점은,
문재인에 대한 여성 표심이 크다는 것입니다.
보수적인 여성들 중에도 문재인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호감을 가지고 있더군요.

노무현의 비리와 매국적 행적때문에 문재인도 풍전등화라 일조에 뒷전에 밀릴 것입니다. 민통당에 최근 입당한 김두관이 잠재적인 대선후보로 예상되는데 누가 되던 전자개표기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강대국의 입맛에 맞는 인물이 될 가능성이 많을 것입니다. 그들이 선호하는 건 다루기 용이한, 이명박처럼 약점이 큰 매국적 인물입니다.

박근혜도 문재인을 저격할 ㅤㅅㅣㅌ탄을 많이 준비하고 있겠죠.
하지만 새누리당 내의 용감한 저격수들이 거의 다 축출된 상태라
누가 그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전 박원순과 안희정을 주목해야 한다고 봅니다.
박원순이 현재 종북세력의 막후 실력자로 보이며 서울시장에 절대로 만족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 입니다.
안희정은 잘드러나지 않은 인물인데 김대중,노무현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것 같습니다.
중도층을 상당히 잠식할수 있는 인물로 보입니다.

유리알님의 댓글

유리알 작성일 12-03-13 20:59

박원순이야말로 종북좌파성향 시민단체들의 흑막이죠.
이번 대선에서도 반드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겁니다.
박원순 아들 건으로 그의 다른 모든 의혹들이 덮여 무척 유감입니다.
강용석과 같은 사람이 새누리당에서도 나와야할텐데......

강용석은 박원순의 병역비리를 마지막에 덮어버린 사람입니다. 잘한게아니죠

유리알님의 댓글

유리알 작성일 12-03-14 00:46

강용석 한 명이 새누리당 175명보다 낫습니다. 박원순과 맞서 싸운 유일한 사람입니다. 박근혜에 대해서는 온갖 방어를 하면서 강용석의 한 번 실수를 감싸주지도 못하나요?

결국 이상한 형태로 바꾸어서 나올 것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