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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의소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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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현호 작성일12-03-12 09:15 조회4,293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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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의소리님께

최근 고래 바위, 현산, 위즈앤 비츄, 개혁을 비롯한 닉을 가지신 분들이 님의 의견을 동의 하거나 박근혜를 지지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점을 놓치고 있다고 생각해서 씁니다.

“..훗날 김종필의 회고와 김영삼의 회고를 보면 의미심장한 대목이 있습니다. 김종필은 자신의 정치행로에 있어 김대중 정권의 들러리 역할을 한 것이 가장 후회된다고 했고, 김영삼은 김종필에게 대권을 물려주지 못한게 가장 후회된다고 회고하더군요. 김영삼은 당시만 해도 김종필이가 싫어서 이회창에게 힘을 실어주었는데... 나중에 그것을 가장 후회한다고 하더군요.“

김영삼이 김종필이 싫거나, 김종필의 김대중 들러리 역할. 이것은 무엇을 의미 합니까?

김영삼은 대통령이 가져야 할 덕목- 개인의 자아 극기, 비개인성. 즉, 김영삼 그 자신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더 중요시 해서 국가의 가치보다 더 앞세웠다는 말입니다.

김종필 또한 그렇습니다. 그가 자신의 이익보다 (보수의) 가치를 더 중요시했다면, 충분히 자신을 희생하였습니다.

이제 답이 나왔죠?

1)리더는 자신의 이익 포기, 감정의 절제를 수행자가 가지는 그것 이상으로 가져야 합니다.

2)결코 가치, 섭리(providence)를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

인용- 사라지지 않는 것들을 구하라. 그리고 지속되는 것들을 말하라. 대중성이란 유리와 같다.

그것이 깨졌을 때, 그것은 고쳐질 수가 없다. 불고 있는 바람과 같다 그래서 그것들은 변한다.


댓글목록

고래바위님의 댓글

고래바위 작성일

고래바위가 박근혜를 지지한다는것이 아닙니다. 누구든지 강력한 보수의 기치를 내걸면서 국민들의 지지를 받는자가 나타난다면 우유부단한 박근혜 당연히 버립니다. 그러나 지금은 4.11. 총선이 불과 한달 앞으로 다가왔으니 박근혜 깔 시간 있거든 그 시간에 민통당 출마자들이건 지도부건 깔 자료 준비해서 다같이 신나게 그 글을 읽어보자는 취지였고요.(강용석이 박원순 공격할때 얼마나 신났습니까?) 그리고 연배 많으신분들이 오랜 경험으로 잘 알고 계시겠지만 더 이상은 이인제 처럼 보수 세력에 아무런 보탬이 되지 않은 제2의 이인제를 만들지 말자는 취지였습니다 박근혜 지지가 아닙니다. 그렇게 이해를 못하시는지 숨이 끊어질 답답함을 느낍니다. 박세일은 불과 얼마전까지 지만원 박사의 공격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누군지 이젠 이름도 잘 기억나질 않습니다만 불과 얼마전 서울시장 재보선때 듣보잡(지박사에 의하면 빨갱이라는) 보수 단일화 후보를 옹립시켰고 결국 사퇴한바 있습니다. 그런데 보수라는 사람들이 한명숙이 득세하길 그렇게 반대하는 사람들이 지금 박근혜 까데서(새로운 사실이 있는게 아니라 이미 한나라당 경선때 이명박 지지자들이 박근혜 공격할때 사용했던 내용들) 얻는바가 무엇인지 답답해서 수년간 로그인 안하다가 답답해서 로그인했던 것입니다. 박근혜는 4.11 총선이 끝나거든 그때부터 치열하게 까십시오. 괜히 전국 각지에서 지금 치열하게 손바닥이 발바닥되도록 현장을 누비는(여러분들이 말하는 보수이든 아니든간에 일반 국민들은 새누리당 보수당-민주당 진보당 이렇게 인식합니다.) 후보자들 김빼지 말지말라는 뜻에서 매일같이 무례를범합니다. 서울시 교육감 경기도 교육감 여러분처럼 애국하신다는 분들이 결국 민주당에 넘겨서 여러분들이 그렇게 걱정하는 복지 포퓰리즘이네 빨갱이화네 이런게 더욱 심화되지 않았습니까? 이런 부분은 지만원 박사를 포함해서 여기 시스템클럽 회원들의 책임 또한 상당히 크다고 저는 바라보고 있습니다.
거듭 부탁드리지만 애국한다고 없는돈 전단지 만들어서 힘들게 나눈다 돌아다니시면서 이렇게 유명한 사이트에서 허구한날 아군(여러분한텐 적인지 몰라도 일반 보수국민들(무지랑이들이지요) 새누리당은 보수당이라 생각합니다.)에 총질해대는 여러분들이야말로 결국은 매국하고 북한을 이롭게 하는 세력들이란걸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거듭 제의견 밝힙니다. 저는 박근혜 지지자가 아닙니다. 하늘에 맹세코...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고래바위님께,
님이 아마도 까댄다는 의식이 확고한 것 같아서 그것이 오류임을 법칙으로 알려 드립니다.
일단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1) 인간의 상념은 파워를 갖고 있으며, 창조력을 갖습니다.
그래서 파지티브에 집중하는 만큼 비례해서
파지티브가 증대합니다.
네가티브 또한 그렇습니다. 이것은 법칙입니다.


2) 인간의 상념은 흐르는 물과 같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이 보수의 가치관을 갖고 있다가 일순간에 180도 바꾸는 것이 흔합니다.
그리고 그 반대의 경우도.
우리는 그가 보수의 가치를 지닐 때, 그에게 파워를 주는 것은 당연하며 그렇게 해야만 합니다.
왜? 파지티브 상념에 집중해서 파워를 증대시켜야 하기 때문에.
지만원 박사님의 가치를 가진 자에 대해 파워를 주는 것은 당연합니다.
POINT- 오직 here and now

좀 더  나아가서, 과거 그리고 미래는 허상임이 진리입니다. 오직 지금 바로 여기 here and now-만이 실상입니다.
백투더 퓨처, 터미네이터류의 영화적 상상력은 단지, 헛된 상상입니다.

질문 ) 새누리당이 보수라고 생각하는 무지랭이들- 그들은 파지티브인가 네가티브인가?
답 )그들은 네가티브에 속해 있다.
왜? 무지는 인간이 가진 유일한 죄 , 네가티브이다.
법칙에 대한 무지가 자신을 파괴시킨다.

인간 세상에서 - 북괴,빨갱이 조직, 조폭조차 -자기들을 보호하고 유지시키기 위해 법을 만들고 있음이 증명한다.

파지티브에 집중하는 것을 두고 까댄다고 하면 누가 수긍하겠습니까?
네가티브에 속한 무지에 집중해야겠습니까?

고래바위님의 댓글

고래바위 작성일

보수고 나발이고 진보고 나발이고 그걸 모른다 해야 할것 같습니다. 민주연합당에 이기는자가 진리입니다.
박빠가아닙니다. 박근혜는 한나라 당원들이 지들 스스로 다망가뜨린거 복원시켜달라 부탁한것입니다.
현재 상황에선 민주 연합당을 효율적으로 제어하고 이길 가능성이 있는 대한민국내 정당은 새누리인지 똥누리인지 모르겠으나 그 당이 유일한 대안입니다.
이제 내 주장 할만큼 했으니 여러분들이 보수파 국회의원 당선되는거 전멸시켜서 민주당에 헌상하든 북한에 갖다 바치든 똑똑하고 학식이 넘치는 시스템 클럽이 알아서 하세요... 아니면 시스템 클럽에서도 회원으로 등록된 총원이 한표씩 행사하는 모바일 투표 비슷한거 한번 해봅시다. 가만 있으니 마치 예전에 교통사고나면 목소리 큰자가 이기듯 자기들 멋대로 하니 내공도 없는 어줍잖은 저같은 사람도 아까운 시간 쪼개서 댓글에 열을올린것입니다. 이제 제자리로 돌아가야 할듯하네요,,, 시스템 클럽 투표 한번 합시다. 여기 맨날 이상한 글 올리는 과거 같으면 명빠들의 뜻이 ㅇ\ 다수인지 아닌지를... 새누리당의 대표가 박근혜든 김문수든 이명박이든간에 새누리당은 시대에따라 변화를 할테지만 그 당은 보수당을 대표하는게 맞습니다.
여러분들은 새누리당에 투표하지 마세요, 지들당하고 충청당으로 갈라서 투표하시면 됩니다.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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