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리명박놈뒈졌다” (북 노동신문, 2012/3/12 인터넷 한국일보 인용)고 떠들어 댄 것은, 총선을 앞에 두고 총궐기하여 정권을 전복 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하라고 민통당, 통진당, 종교계, 등, 각계 각층에 잠복해 있는 모든 남한 좌빨들에게 보내는 코드 워드 (암호 지령)?

그래서, 탈북자 문제에는 잠잠하던 교계까지 제주도 강정마을로 달려가고, 한명숙이, 말도 안되는 소리로 점점 더 강경하게 FTA반대하고, 서울시장이라는 박원순이,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장에 돌고래를 보내겠다고 헛소릴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문득 이런 생각도 듭니다.  남한에 숨어 좌빨 노릇하는 인간들, 만에 하나라도 박근혜가 집권하고, 남한과 북한이 화해 무드로 접어들면, 북한이 갖고 있는 간첩 명단이라도 공개될까 두려워서, 총선과 대선을 앞에 두고 그 어느 때 보다 더 집요하게 박근혜를 잡아 먹지 못해 난리 부르스를 치고 있는 거나 아닌지 하는 역발상적인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