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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라는 악성 곰팡이의 먹이는 종,친북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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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2-03-11 18:44 조회6,779회 댓글2건

본문

** 김지윤이라는 나이어린 악마의 고대교수 감금일지

<4월 5일과 6일 본관 교수 감금사태 일지>

4월 5일(수요일)

14:35
- 본관앞 집결 집회 시작(인원 100여명)

15:16
- 본관진입
- 교무위원회가 열리고 있던 3층 회의장 진입 시도(요구안을 교무위원회에 전달요구)
- 요구사항: 병설보건대학 재학생의 총학생회장 투표권 인정을 비롯한 여타 다른 문제들에 대한 요구.

15:24
- 본관 2층과 3층 사이의 계단 앞뒤를 위아래로 막고 1평 남짓한 계단사이의 공간에
학생처장, 보건대학장을 감금하고 요구안 받아 줄 것을 거칠게 요구함
- 학생들과 설전을 벌이던 중 학생처장이 목이 말라 잠깐 회의실에 들어가서 물한컵을
마시고 나오겠다고 하자 이를 거부한 학생들은 자신들이 마시던 물병을 학생처장에게
던져 주는 무례한 행동을 함. 학생처장이 누가 먹던 것인지 몰라 마실 수 없다고하자 학생들은 마이크에 대고 학생처장이 남이 먹던 물이라 안 먹겠답니다라고 외치고 박수 치며 연호함.

15:30
- 본관 3층 회의실 앞에서 구호를 외치며 교무위원회의와 연이은 통합대학원위원회의
회의를 방해함.

17:40
- 처장단이 학생처장과 보건대학장의 감금소식을 듣고 달려감. 학생들은 뒤늦게 온 모든
보직교수까지(보직교수 9명과 직원 4명) 1평 남짓한 공간에 가두고, 교대로 화장실에 가는 것만 허용하고 외부출입은 철저히 통제함.

19:30
- 학생들이 저녁식사로 김밥, 영철버거 등을 마련해서 자기들만 먹음. 교수들이 저녁식사를 하고 오겠다고 했으나 거절당함.

21:30
- 관리처장이 3층 복도로 이동하던 중 제지를 받음. 관리처장은 3인의 학생들에 의해 강압 적으로 떠밀려서 원 위치에 다시 감금됨.
- 한 학생(안형우)이 연구처장에게 삿대질을 하며 무례한 행동과 폭언을 여러 차례함.

22:00
- 학생들이 이불과 담요를 사범대에서 가져옴

22:30
- 보건대학장이 학생들의 질의에 대답하는 과정 중 학생들이 학장은 개가 아닙니다. 시키 는 대로 하는 개가 되지 마십시오라는 모욕적인 말을 함. 이에 분개한 보직 교수들이 맞고함치는 소동이 있었음.


4월 6일(목요일)

24:00
- 대외협력처장이 현장에 합류함. 이후 보직교수들은 학생들과 힘든 설전을 벌임.

00:10
- 연구처장이 복도에서 보건대학생들과 대화하는 도중 안형우는 담배를 물고 지나가면서
시비를 걸고 삿대질과 달려들기를 반복함. 전혀 신체적 접촉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구타 를 당하였다고 주장하는 매우 불온한 태도로 연구처장에게 모욕을 줌.

00:30
- 학생들이 교수들과의 상의도 없이 자장면 등을 배달시켜 교수들에게 바닥에서 먹으라고 함. 교수들이 불쾌하여 거부함. 이후 교수들이 차가운 복도에 오래 앉아 있어 피로가 심 하게 누적됨. 이에 직원이 교수들에게 의자를 전달하려고 수차례 시도하였으나 학생들에 의해 차단됨.
- 교수들이 여성인 학생처장의 귀가를 요청하였으나 거절당함.
- 정보전산처장이 심한 감기로 귀가를 요청하였으나 거절당함.

04:00
- 학생들은 절반 정도의 학생들에게 휴식하라고 하며 철수 시키고 남은 학생들로 하여금 취침반 경계반 등으로 나누고 계단을 지키게 함. 이후 소강상태에 접어듦.

05:30
- KBS 기자를 비롯한 언론사 취재진들이 오기 시작함.

07:30
- 학생들이 오후 3시 처장들과의 면담을 요구함. 처장단이 이를 받아들여 학생들이
해산하고 교수들이 풀려남.

09:00
- 비상교무위원회 열림.

( 디씨인사이드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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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의 정체는?

톡톡 > 이슈토론| 1234 (판) 2011.11.15 09:35
조회840 스크랩0

연가시’라는 유선형 동물이 있다. 곱등이나 사마귀 등에 기생하는 동물로 연못 등에 알 상태로 있다 물과 함께 숙주의 몸에 침투한다. 성장한 뒤 숙주의 생식능력을을 잃게 만든 뒤 뇌를 조종해 자살하게 만든다. 그런데 좌파 진영에 ‘연가시’와 비슷한 조직이 보인다. 바로 ‘다함께’라는 단체다.

과격시위 때마다 등장하는 ‘범국민운동본부’, 빠지지 않는 ‘다함께’

기억 속에 남을 만한 주요 폭력시위를 들어보자.
2005년 11월 - 부시 美대통령에 반대한답시고 전경들을 구타했던 부산 APEC회의 반대 시위.
2006년 5월 - 현역 군인들까지 폭행했던 경기 평택시 대추리 미군기지 이전 반대 시위.
2006년 11월 - 서울 도심을 마비시켰던 ‘한미FTA저지 시위’.
2008년 4월 - 넉 달 가까이 서울을 마비시킨 ‘광우병 촛불시위’.
2010년 11월 - 서울에서 열린 G20정상회의에 반대 시위.
2011년 5월 - ‘서울대 법인화 반대’ 시위.
2011년 7월 - ‘반값 등록금’ 시위.
2011년 11월 - 여의도 국회주변에서 벌어지는 폭력시위.

이들 시위에는 두 가지 공통점이 있다.

하나는 이런 시위를 할 때마다 종북-친북 좌파 진영이 ‘범국민운동본부’를 꾸리는 것이다. 언론이나 공안 기관은 참여연대, 민중연대,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민노총 등의 종북-친북 좌파단체들이 ‘범국본’을 만들어 이런 시위를 주도한다고 생각했다. 두 번째는 이런 시위 때마다 ‘선봉’에 서다시피한 단체가 ‘다함께’라는 점이다.

공안 기관에서는 ‘다함께’를 ‘민노당과 공생하는 단체’로 보고 있다. 하지만 많은 시민들까지 참가했던 ‘광우병 촛불시위’ 이후 ‘다함께’를 비판하는 여론이 거세진 적이 있다.

시위 참가자에게 당시 상황을 들어보면 나름대로는 질서 있게 한창 시위 중인데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이들이 마이크를 들고 시위대에게 폭력시위를 선동하거나 자신들이 ‘지도’한다며 나서고 나면 영락없이 이른바 ‘프락치 파문’이 일었다고 한다. 바로 이렇게 느닷없이 나타나는 이들이 바로 ‘다함께’였다.

종북-친북 좌파 진영에서는 ‘다함께’를 놓고 논쟁이 벌어졌지만, "다함께 조직은 극소수다. 무서워할 거 없다. 이제는 힘을 잃었다"는 평가와 함께 무시하곤 했다. 하지만 이후 각종 시위는 물론 최근 국회에서 시위를 벌이는 ‘한미FTA반대 범국민운동본부’에도 어김없이 ‘다함께’가 들어가 있어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다함께’는 누군가

‘다함께’는 국제 사회주의자(International Socialist)로만 알려져 있다. ‘다함께’는 90년대 초반 ‘남한 국제사회주의 그룹(ISSK)’에서 시작된 단체다. 이들이 김영삼 정부 때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자 ‘국제 사회주의 경향’은 물론 ‘국제 볼셰비키 그룹(IBT)’도 규탄 성명을 낸 바 있다.

2001년 민노당에서 갈라져 나온 뒤 ‘국제 사회주의자’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이때는 ‘운동권에서 훈련시킨 사람을 빼내간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정확한 인원이나 자금원, 실질적인 대표 등은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 지금은 서울 시내 주요 대학과 주요 좌파 단체 내에 회원들을 숨겨두고 있다.

‘다함께’의 소개를 보면 ‘국제 사회주의 경향(International Socialism Tendency)’의 한국 지부라고 말한다. ‘국제 사회주의 경향’은 영국의 극좌정당인 ‘사회주의 노동자당(SWP)’을 근원으로 하고 있다. 이들에 동조하는 단체는 세계 24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겉모습일 뿐이다. 실제로는 ‘국제 볼셰비키 그룹(IBT)’에 더 가깝다. ‘볼셰비키’란 과거 소련의 블라디미르 레닌이 이끌던 러시아 사회민주노동당의 분파다. 당시 주류이던 멘셰비키에 비해 소수였지만 ‘인사권’을 장악하면서 결국 소련을 장악했다. ‘볼셰비키’들은 폭력에 의한 혁명, 철저한 중앙집권에 의한 조직 통제, 국제 노동자 계급의 폭력혁명을 통한 세계 공산화를 주장했다. 이는 곧 소련의 특징이 됐다.

‘다함께’와 비슷한 노선을 가진 ‘국제 볼셰비키 그룹’은 소련이나 북한을 ‘실패한 사회주의’로 보고, 우리나라나 미국은 ‘제국주의 자본가 세력’으로 본다. 이들에게는 남북한 모두 ‘문제아’지만 ‘혁명 순서’는 남한이 먼저다.

실제 2006년 10월에는 북한 핵실험에 대해 “북한과 이란이 제국주의 세력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핵무기를 가지는 것을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하는가 하면, 2010년 11월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이후 ‘국제 볼셰비키 그룹’은 “연평도 포격 도발은 남한의 도발에 대응한 것”이라며 “북한을 방어하자”는 성명서를 내기도 했다.

‘다함께’ 또한 마찬가지다. ‘다함께’나 산하조직인 ‘대학생 다함께’의 자기소개를 보면 ‘노동계급 해방’ ‘자본주의 체제 전복’ ‘국제 노동자 연대혁명’ 등을 주장한다. ‘다함께’가 말하는 통일론 또한 ‘남한이 먼저 노동자 계급혁명을 일으켜 통일에 적합한 체제를 만든 다음, 이어 북한이 계급혁명을 일으켜 통일을 한다’는 식이다.

‘다함께’의 힘 짐작할 수 있는 정치포럼 ‘맑시즘’

이런 ‘다함께’에 대해 다른 종북-친북 좌파 운동권은 ‘반북’ ‘이상주의’ ‘말이 앞선다’는 등의 이유로 비판한다. 하지만 운동권 내부에서 점점 그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다함께’는 2001년부터 정치 포럼을 열었다. 처음에는 ‘전쟁과 변혁의 시대’였지만 지금은 ‘맑시즘’이라는 이름으로 연다.

지금까지 열린 ‘맑시즘’ 강의에는 강기갑, 노회찬, 심상정, 권영길, 이정희 등 정치인과 김수행, 정성진, 박노자, 박세길, 최갑수, 한홍구 등 좌파 학자들은 물론 ‘광우병 촛불시위’를 주도했던 사람들도 연사로 참가했다

‘다함께’의 ‘맑시즘’ 포럼은 종북-친북 좌파 진영의 주요 행사가 됐다. 지난 7월 21일부터 나흘 동안 열었던 포럼 연사만 봐도 그렇다. 김하영, 전지윤, 김태현, 김인식, 정병호, 최일붕, 정종남 등 ‘다함께’ 운영위원, 강철구, 조승희 등 ‘다함께’ 활동가, 최영준 ‘다함께’ 연대협력국장, 박성환 ‘다함께’ 노조팀장, 이수근, 이현주, 차승일 등 ‘마르크스 21’ 편집위원 등도 연사였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외부 인사였다.

정성진 경상대 교수, 홍미정 건국대 교수,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 김동광 시민과학센터 운영위원(고려대 교수), 이현석 에너지 정의행동 대표, 이호중 서강대 로스쿨 교수, 최갑수 서울대 법인화 반대 공동대책위 상임의장(서울대 교수), 이영주 전교조 前서울지부 수석 부지부장, 조헌정 향린교회 목사, 이종란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활동가, 미셸 카투이라 서울경기인천 이주노조(불법체류자 포함) 위원장, 한승동 한겨례 논설위원, 곽이경 동성애자 인권연대 활동가(민노당 성소수자 위원회 위원), 김승섭 민노총 건설노조 경기지부 대의원, 김어진 충남대 강사, 김정석 사회주의 노동자정당 건설 공동실천위원회 위원, 김정훈 전교조 전북지부장, 김종화 연세대 지구환경연구소 연구위원, 일명 ‘고대녀’로 알려진 김지윤 고려대 문과대 학생회장, 방종옥 민노당 정책기획실장, 변창흠 세종대 교수, 여경 여성민우회 활동가, 원옥금 천주교 의정부 교구 이주센터 베트남 여성 활동가, 이정훈 민노총 금속노조 유성기업 비대위원장, 육영수 민노총 금속노조 유성기업 노동안전부장, 이강택 전국언론노조 위원장 등 좌파 진영에서 유력인사이거나 실질적으로 활동을 이끌어 가는 이들이 ‘다함께’와 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는 말이다.

불법체류자 지원 단체까지…소리 없이 좌파 진영 먹어 들어가는 ‘다함께’

‘다함께’의 커진 영향력은 ‘서울대 법인화 반대시위’ ‘한진중공업 희망버스 시위’ ‘반값 등록금 시위’와 11월부터 벌어진 국회 주변 ‘한미 FTA 저지 시위’에서도 잘 나타난다.

‘대학생 다함께’는 지난 9월 ‘반값등록금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정부의 부실대학 구조조정과 퇴출에 반대하며 ‘모든 대학에 대해 무조건 반값등록금을 즉각 실시하라’고 주장한다.

이런 성명서 내용에 좌파를 지지하는 사람들조차 ‘생각이 있는 거냐’고 비판했지만, 좌파 단체들은 ‘대학생 다함께’의 성명에 반박은커녕 이를 그대로 받아들였다. 물론 ‘다함께’가 배포한 ‘MB OUT’ 손피켓과 구호도 그대로 사용했다.

충남 아산시를 시끄럽게 만든 유성기업 파업, 한진중공업에 쳐들어 간 ‘희망버스 시위’, 경찰을 폭행한 국회 주변 ‘한미 FTA 저지 시위’에도 ‘다함께’는 끼어들었다. 이들이 빼먹지 않는 구호는 ‘이명박 정권 퇴진’ ‘잘못된 자본주의’ ‘노동자 세상 건설’ 등이다.

일각에서는 ‘다함께’가 전국 수백여 개에 달하는 불법체류자 지원센터까지 ‘장악’했다고 주장한다. 불법체류자를 위한 ‘이주노동자 방송국’도 ‘다함께’의 영향력 아래 있다는 주장도 있다. 좌파 진영은 불법체류자를 ‘무등록 이주노동자’라 부르는 이유가 ‘다함께’가 추종하는 ‘국제 볼셰비즘 그룹’이 기존의 정부나 체제를 인정하지 않으므로 ‘불법체류’라는 말이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현실은 이런데도 종북-친북 좌파 진영은 자신들이 ‘다함께’에 서서히 먹히고 있다는 걸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다. ‘다함께와 같은 극좌 조직은 소수며, 조직도 힘도 돈도 없다’는 레퍼토리를 녹음기처럼 읊어댄다.

‘연가시’에 먹힌 곤충들은 스스로가 먹혔다는 걸 모른다고 한다. 지금 좌파 진영은 종북-친북 세력에 이어 ‘다함께’에까지 먹혀 휘둘리면서도 스스로가 극좌주의의 ‘노예’가 되었다는 걸 모르는 듯하다.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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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함께' 홈피 모습과 기본취지





'다함께' 기본입장

자본주의는 착취, 억압, 빈곤, 환경파괴, 전쟁 등을 낳는다.

이것은 자본주의 하에서 노동자들이 사회의 부를 만드는데도 생산과 분배를 통제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노동자들이 부를 집단적으로 통제하고, 이윤이 아닌 인간의 필요에 따라 부의 생산과 분배를 민주적으로 계획하는 사회를 위해 싸운다.

오직 노동자들 자신의 대중 투쟁으로써만 자본주의 착취·억압 체제를 없애고 그러한 사회를 건설할 수 있다.

자본주의 체제 내에서 이뤄지는 점진적 개혁들은 착취와 억압을 끝장내지 못한다. 자본주의는 폐지돼야 한다.

자본주의 국가기관들은 중립적으로 운용되는 것이 아니라 피억압자들의 투쟁으로부터 지배계급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된다.

노동계급에게는 완전히 다른 종류의 국가가 필요하다

노동자들은 국제적인 계급이고 근본적 사회변혁을 위한 투쟁은 국제적인 투쟁이다.

우리는 노동자들 사이의 민족적 분리를 극복하고 국제적인 노동계급 운동을 건설하기 위해 다른 나라 노동자들과의 연대를 지지한다.

우리는 한 나라의 노동자들을 다른 나라 노동자들에 맞서게 하는 모든 것에 반대한다.

우리는 북한 이탈 주민과 이주 노동자들의 이주 규제에 반대한다.

우리는 제국주의 열강들의 세계 지배와 그들의 전쟁에 반대하고, 제국주의 지배에 맞서는 피억압 민족의 민족해방 운동을 지지한다.

근본적 사회변혁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한 나라에 고립돼서는 안 되고 국제적으로 확산돼야만 한다.

옛 소련과 동유럽처럼 북한과 중국과 쿠바는 진정한 사회주의가 아니다.

이 나라들도 노동자들을 착취하고 억압하는 비민주적 사회다. 우리는 그 곳 노동자들이 지배 관료에 맞서 벌이는 투쟁을 지지한다.

남북한의 민중은 자신이 적합하다고 여기는 방식으로 통일할 권리가 있다. 그러나, 노동계급은 국제 변혁의 일환으로서 남북한 모두에서 근본적인 사회변혁을 이루는 데까지 나아갈 필요가 있다.

자본주의 하에서는 여성 차별, 인종 차별, 동성애자 차별 등과 같은 특정한 형태의 차별을 당하는 사회집단들이 있다.

이러한 차별들은 노동자들을 분열시키고 노동자 연대를 약화시키는 데 이용된다.

모든 형태의 차별에 반대해 민주적 권리를 옹호하는 투쟁은 근본적 사회변혁을 위한 투쟁에 없어서는 안되는 한편, 근본적인 사회변혁 없이는 차별로부터의 해방이 불가능하다.

우리는 여성, 이주 노동자, 동성애자, 그밖에 영세노점상과 철거민과 빈민 등 차별당하는 사람들이 자신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것을 지지한다.

우리는 정치적·시민적 권리를 억압하는 국가보안법을 철폐하기 위해 투쟁한다.

노동조합은 노동자들의 경제적·정치적 권리를 위한 투쟁에 없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노조 지도자들의 역할은 자본주의와 협상하는 것이지, 자본주의를 끝장내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노조 지도자들이 싸울 땐 그들을 지지하고, 그들이 노동자들을 배신하면 그들로부터 독립한 현장 조합원 대중 행동을 건설한다.

노동자들이 근본적 사회변혁을 이루려면, 가장 전투적인 노동자들이 변혁 정치조직을 건설할 필요가 있다.

근본적 사회변혁 지지자들은 노동자들과 억압당하는 사람들의 대중조직 속에서 활동함으로써만 변혁 정치조직을 건설할 수 있다.

우리는 개혁주의 지도자와 개혁주의 사상이 피억압 대중의 이익에 어긋남을 실천에서 입증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기본 입장에 동의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변혁 정치조직을 건설하는 투쟁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 http://www.alltogether.or.kr/2_aboutus/1_wherewestand.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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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린 것이 이미 이러한 단체를 만들고, 키우고 하려면 하루 이틀에 되는 것도 아니었을 것이고, 그 경비도 만만한게 아니었을 것인데, 그 자금줄은 어디겠는가?

기본 강령이라는 것서 부터 완전 골동품 공산주의 이론에 기초하면서 션찮게 좌파 및 북괴에 환상을 가지고 있는 종북 및 친북 좌파들을 먹어들어가기 시작하고 있다는데, 위에 나온 '연가시'라는 동물의 예가 적절한 거 같다.

예전, 대학생들이 공산주의 이론을 읽으면서 감명 받고 어쩌고 하던 일이 흔히 있었기 때문에, 막연히 대학다니면서 길을 잘 못들어섰나 보곤..하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김지윤이라는 어린 악마의 발자취는 저러했던 것이다,

이 모든 것이 멸공과 반공을 내 팽개친 김대중과 노무현이 원하던 일이고 원하는 바대로 악성진균류같은 저런 단체들이 버젓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할때,  현충원에 드런 버러지가 하나 잠들어 있는 것이다.

이명박은 어떻게 신성한 현충원에 저런 붉고 추한 버러지를 가져다가 묻기로 작정을 할 수 있었을까!

이 버러지를 끄집어 내어 부관참시 할수 있는 정권이 들어설때 비로소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올바로 서는 것일게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것들을 보나마나 뒤에서 조정하고 사주하고 있는 김정일에게 올라가서 언제봤던 사이라고 그리도 함박 웃음을 지으면서 오랫동안 손을 잡고 악수상태로 있었던 박근혜!







현재 북괴는 노동신문에
 
'이명박이 죽었다' 고 보도를 내고 있다고 한다




common sense.



댓글목록

대한애국님의 댓글

대한애국 작성일

희한합니다.

북한이나, 종북좌파 비방하면, 추천수가 적습니다.

시스템클럽에 간첩들 많은가 봅니다.

commonsense1님의 댓글

commonsense1 작성일

움...좀 더 지켜 보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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