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러분 다음 두 가지가 주는 의미를 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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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사회 작성일12-03-12 00:29 조회4,547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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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누리당, "제주 4·3은 폭동" “5.18광주 민주화운동은 민중반란”
이영조(바른사회시민회의-공동대표, 2009년 진실화해위 위원장) 서울 강남을 공천 확정.
이 전 위원장은 지난 2010년 11월 '한국 과거사 정리의 성과와 의의'라는 주제로 미국에서 열린 국제심포지엄 영문 자료집에 "1948년 4월 3일, 제주도에서는 공산주의 세력이 주도한 폭동이 발생하여 여러 해 동안 지속되었다"고 기술하는가 하면,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민중반란"으로 표현했다.
소속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학력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경력
2011.03~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2009.12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 위원장
2005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 상임위원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2.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한명숙과 이정희
이달 초 조선일보·미디어리서치 조사는 야권 연대 후보 48.8%, 새누리당 후보 37.1%로
야권의 강세로 나타났다.
민주·진보 연대가 총선에서 승리하면 한미 FTA 발효 중단과 제주 해군기지 공사 저지를 위해 행동을 시작하고 두 당이 재야인사들과 머리를 맞대 만든 '대한민국을 변화시킬 20개 약속'에는 국가보안법 폐지가 들어있다.
북한 인권은 상관없고 국가보안법은 폐지되어야 하고 미군은 철수해야 한다. 김정일이가 죽든 김일성이 죽든 주구장창 끈질기게 드리된다. 이것이 바로 어떤 목적이 있는 자들의 행위인 것이다.
목전이 위험하다면 시스템클럽은 국민계몽에 힘써야 할
댓글목록
신생님의 댓글
신생 작성일
《한국 과거사 정리의 성과와 의의》라는 영어 논문에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민중 반란, 제주 4·3 사건을 폭동으로 표현했다.
이를 두고 논란이 일자,
이영조 진실화해위 위원장과 진실화해위는
5·18과 유공자들을 폄훼할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과거사위는 반박 자료를 통해
"과거사정리 노력에 대한 배경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민중반란(a popular revolt)'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이라며 "이 표현은
민주주의를 요구한 주체와 형태를 언급한 것이었다"면서
"결코,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것이 아니었다.
이후 여러 차례 민중들에 대한 군부의 무자비한 진압을
'광주학살(Gwangju Massacre)'이라고 발제문에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또 "전체적인 내용이나 흐름을 고려하지 않고 발표문에 쓰인
'rebellion'과 'a popular revolt'라는 특정 단어 몇 개를 맥락과 무관하게 끄집어내어
자의적으로 해석한 것은 발표문의 진의를 심각하게 왜곡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아울러 "전두환 장군을 중심으로 한 군부 내 강경파는
광주에서 일어난 민중봉기를 무자비하게 진압한 후
유신체제보다도 더 엄혹한 권위주의정권을 수립했다.는 내용의 발제문 원문도 공개했다.
진실화해위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희생자, 관련 기관 및 단체 등에 대해
명예를 훼손할 의도가 추호도 없었음을 명백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
이영조 공천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이사람 본연에 달린것이 아니라
이로인한 이슈가 될수 있다는게 한가지 장점일뿐
그 이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신생님의 이영조씨에 대한 예리한 지적에 동의합니다.
민사회님의 댓글
민사회 작성일
위원수가 15명(국회 선출 8, 대통령 지명 4, 대법원장 지명 3)
2009년 위원장으로 있었군요.
2005.12.1 노무현 때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이 시행되었습니다.
객관적으로 볼 때
소신 있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5.18과 4.3을 중요하게 보는 것 같습니다.
2010년도에 미국에 건너가 영문 책을 냈다는 것은 그의 지위로 보아
의도된 행위로 보입니다.
누군가 광주에서 5.18은 폭동이라고 외쳐보십시오.
그럼 답이 나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