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창설 후! 대한민국 건국 후! 가장 중요한 건 이번 2012.4.11 총선겁니다!
이제라도! 이제라도, 나라를 살리려면? ///
'박 근혜'가 지지받으려면? ///
당장 최고 긴박 우선 순위로 할 일은? ///

【'전자투표기' 사용중지 요구 및 종전처럼 '手檢표' 주장 촉구 성명 발표!】이옵니다!
이걸 빨리 알려주시기요! 당장, 당장! ///
엄청난 파급 효과, 선제 기습을 달성 가능할 터! ,,. 내일이면 늦으리! ///

'전자 투표기 〓 개표 조작기 〓 당선 조작기!' 트로이 목마! The Wooden Horse df TROY! ,,. /////////

옳으신 말씀이지만 현실 진단은 조금 달리 생각합니다.

지금 시국이 좌파 세상이 된것은 보수 이념이 나빠서가 아니고,  현정권하의 수라 칭하는 자들의 부정과 부패, 이명박 정부의 고환율, 저금리, 대기업 플랜들리 및 4대강 사업으로, 국가의 재원이 인위적으로 사회 상류층으로 몰리게 만들어서 대다수 국민의 생활이 궁핍하게 되었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거시적 경제는 틀이 나쁘지 않지만, 재원분배의 실패로  가계빚이 사상최대이고, 실업자 수 증가, 작년 정리해고, 퇴출, 폐업으로 일자리 잃은 사람이 100만명이 넘는 (노동고용부 통계) 어려운 현실때문에  현정권으로 부터 민심이 이탈하는 것입니다.

이탈할 민심이 기댈곳이 어디 있습니까?

자유선진당이 선전했으면 그나마 보수세력에 도움이 될 것이지만 자유선진당은 탈북반대 운동을 펴는 박영선 의원외에는 별게 없이 지리멸렬입니다.

그러니 이런 상황을 좌파들이 놓칠리 없는 것입니다.

박근혜비대위원장의 고민도 여기 있지 않겠습니까?

화급고 심각한 민생문제를 제쳐두고  이념투쟁에 몰두할 환경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서도 간간이 분명한 보수의 이념과 국가안보 중시발언을 하고 있는데, 왜 자꾸 좌경화 한다고 비난들만 하시는지 이해가 어렵습니다.

우군을 비난하고 비평할 시간에 차라리 사회에 대한 자봉사라도 해서 " 보수의 감동"을 선보이는게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이기는것이 진리입니다. 이념에 대해선 여기 시스템 회원분들과 좌파쪽 일부에서만 적용되는 문제가 현실입니다. 시스템입장에서보면 몰지각하고 개념없는 많은수의 일반인들 약 50%로 추정되는  - 여기서 이명박의 중도실용이 나오지 않았을까요? - 일반인들이 살기 좋아진다고 생각해야 표를 줄 것입니다.
일반인들은 6.15다 10.4다 7.4다 이런거 모른다는데 선거의 맹점이 있고 민주주의의 맹점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근혜가 좌파네 빨갱이네 어쩌구 난리를쳐도 일반 사람들의 귀에는 쇠귀에 경읽기입니다.
문근영 사건만해도 그렇잖습니까? 법원 판결은 났어도 일반인들은 법원 판결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모르고 단지 지만원 <지는 만원이라도 기부했나? > 이게 진리입니다. 모택동이란 사람이 그랬었나요>
흑묘백묘이든가 여하튼 쥐만 잡으면 된다는 말이 있잖아요? 모로가나 세로가나 서울만 가면되는것처럼 지금은 새누리당이 민주통합당을 이겨야만 우리가 보기 싫은 연예인들도 방송에서 덜 나댈께 아닌가요?

GoRight님의 댓글

GoRight 작성일 12-03-10 07:26

슥묘백묘론은 모가 아니라 등소평입니다 ..

국민은 다 옳다?

여기서 옳다라는 것은 정확한 정보를 주었을때에만 가능합니다.

중도라 함은 좌익의 생각이지 국민들의 생각이 아닙니다. 분명 이명박은 보수라는 명제를 가지고 당선되

었읍니다.

위즈앤버츄님의 댓글

위즈앤버츄 작성일 12-03-09 16:46

이명박이 보수라서 당선되게 아니고 노무현이 싫어서 묻지마 투표 한것입니다.

이번에는 이명박이 미워서 또 묻지마 투표할 가능성이 큽니다.

보수 보수 보수 너무 강조하지 맙시다.

보수는 말로 하는게 아니라 실천과 모범으로 하는 것입니다.